□최재형 보은군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신속집행 총력
최재형 보은군수는 침체된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 군수는 상반기 최우선 과제를‘지역경제 회복’으로 뽑고 연초부터 선제적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비 집행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최재형 군수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내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서 공공부문 재정이 최대한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에 군은 민선8기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누림 플랫폼 건립사업,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집중 관리하고 신규 투자사업은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 이행하는 한편 주민숙원사업 등 건설사업을 조기에 착공해 선금 및 기성금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변인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신속집행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부서별 목표액 달성을 위해 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탄력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사업 부서 및 계약, 자금, 지출부서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긴급입찰, 선급금 집행 등 지방재정 신속 집행 추진 지침을 적극 활용해 집행률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2023년 상반기·하반기, 2024년 상반기 등 연속해서 신속 집행 최우수군에 선정되는 등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재형 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군민들이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적극적인 집행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활력 제고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1841 소상공인과의 동행 프로젝트’를 펼치며 △범군민 소비 촉진 릴레이 캠페인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정책 △공공배달앱 ‘먹깨비’ 연중 할인 이벤트 △군청 구내식당 부서별 요일제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 보은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 실시
보은군은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야생동물이 농작물이나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지역에 출동해 동물을 포획하여 농작물 피해 확산을 막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의 역할도 한다.
피해방지단은 총기 소지허가와 수렵 면허를 취득한 후 5년 이상 경과하고 포획 실적이 있는 경력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29명을 선발했으며 올해 말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총기 안전관리 수칙 △포획활동 준수사항 △야생생물관리시스템 사용자 매뉴얼에 대한 내용을 담았으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고취시켰다.
유해야생동물 포획시 야생멧돼지 12만원, 고라니는 5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군은 피해방지단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농가에서는 늦은 저녁과 새벽에는 임야 인근을 배회하지 말아야 하고, 부득이하게 임야 주변을 가야할 경우 눈에 잘 띄는 옷을 착용해야 한다.
김상식 환경위생과장은 “적극적으로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유해야생동물을 지속적으로 포획해 개체수를 조절해 농작물과 인명 피해를 줄이고 ASF 유입 차단에도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지난해에 멧돼지 1,012마리, 고라니 95마리를 포획해 농작물 피해 예방에도 큰 보탬이 됐다.
□ 보은군, 설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실시
보은군은 지난 23일 설 연휴를 맞아 보은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설 대목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이용에 대한 안내장과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2021년 6월 도로명주소법의 전면 개정으로 추가 확대된 상세 주소의 개념을 적극 홍보했다.
상세 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로서 건물 내 정확한 위치 안내로 우편물 등의 정확한 전달·수취가 가능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도로 건물의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신청할 수 있고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에 부여할 수 있다.
김나경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편리한 일상을 위해 도로명주소 이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뿐만 아니라 신규 주소정보인 상세주소, 사물주소, 국가지점번호 등을 확대·부여하여 군민이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보은군 농업기술센터, 고추 육묘관리 주의 당부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희)는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발생하고 있는 고추 육묘기 생리장해 등에 대비해 육묘상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고추는 육묘기간(80~90일)이 길고 모종 상태가 초기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때인 만큼 이 시기에는 온도와 수분, 병해충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고추의 파종일은 정식 예정일을 기준으로 적정 육묘일수를 역산해 계산한다. 조생종의 경우 65~70일, 중만생종의 경우 80~90일 정도를 육묘하며 중만생종 기준 적정 파종일은 정식 80~90일 전인 2월 10일~16일이다.
또한 육묘기의 적정 생육온도는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가 유지되도록 하고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야간의 저온과 과습으로 인해 잘록병 등 병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낮 동안 자주 환기해줘야 한다.
환기 시에는 육묘하우스 입구 쪽 묘상 배치를 피해 어린 모종이 찬바람을 직접 맞지 않도록 하고, 생육의 경과에 따라 환경을 고려해 자리를 옮겨주어야 고른 육묘가 가능하다.
육묘 기간 중 총채벌레, 진딧물, 잘록병 등 병해충이 발생하면 정식 후 생육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철저한 주변 환경관리와 주기적인 정밀예찰로 방제에 집중해야 한다.
김대현 신소득작물팀장은 “파종부터 정식 전까지의 육묘 기간 관리가 정식 후 정상적인 생육을 위해 매우 중요한 만큼 육묘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1월 31일(금) 보은군 동정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10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인재장학금 기탁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