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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충주시, 역대 최대 4,262억 원 투입... 대규모 하수도 정비사업 추진 외 (2월12일 종합)

 

충주시, 역대 최대 4,262억 원 투입... 대규모 하수도 정비사업 추진

- 공공하수도 및 노후관로 정비로 하수처리 효율 대폭 향상 -

-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한 빗물하수관 공사, 2027년 완료 목표 -

 

충주시가 역대 최대 규모인 4,262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하수도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는 조치다.

 

이번 사업은 공공하수도 확대 사업(1,665억 원) 노후 관로 정비사업(1,029억 원) 도심 침수 예방 빗물하수관 공사(1,568억 원) 등 총 4,262억 원을 투입해 3대 분야로 진행되며, 도시 전역의 하수 기반 시설을 대폭 개선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공공하수도 및 노후 관로 정비사업은 처리시설 확충과 함께 규모가 작고 낡은 시설을 통합·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운교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271억 원) 운교 하수관로 정비(262억 원) 엄정·토산 등 5개 지역 하수관로 정비(102억 원) 살미면 재오개리 하수관로 정비(48억 원) 등이 있으며, 총시공 구간은 40km에 달한다.

 

또한, 2022년부터 주덕 하수관로 2단계 정비 동 지역 하수관로 3단계 정비 앙성2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86km 구간의 하수 처리 능력을 향상하게 시켰다.

 

이에 따라 읍면 지역과 단원동 풍동 등 도농복합 지역을 포함한 12개 지역의 하수처리 효율이 대폭 향상됐으며, 농촌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주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충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부터 도심 빗물하수관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국비 1,158억 원을 포함해 총 1,276억 원이 투입되며, 시간당 강우량 80mm를 감당할 수 있는 빗물하수관 28.8km를 설치하고, 빗물펌프장 2개소를 신설할 예정이다.

 

사업 완료 시점은 2027년으로 계획되어 있다.

 

현재 주요 시공 구간은 연수동, 칠금동, 봉방동, 문화동, 안림동 일대로, 번영대로와 중원대로, 애향로 등의 주요 도로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충주역 일대 빗물하수관 공사는 20257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안림동·봉방동 푸르지오 1차 아파트 구간은 2026년 착공 후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설계가 진행 중이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피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모든 시공 구간의 교차로에 우회도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또한 차선 감소 지역에는 신호 인력을 배치해 사고 위험을 줄이고 있다.

 

아울러, 공사 안내 현수막에는 빗물등 순우리말을 사용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가의 매출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공사 기간 단축 공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하수처리시설과 관로는 도시의 혈관과 같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하수 인프라 확충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저진동 공법 적용 및 공사 구간을 분산·순차 시공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주시 사상 최대 규모의 하수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도시 전역의 하수 처리 효율이 크게 향상되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도 대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

- 올해 56세 국가검진 수검자 중‘C형간염 항체 양성자에 확진 검사비 전액 지원 -

 

 

충주시가 올해 56(69년생) 되는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에서 C형간염 항체 검사 결과가 양성인 시민에게 C형간염 확진 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C형간염은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을 통한 C형간염 바이러스(HCV) 감염에 의한 간질환으로, 대부분 증상이 없어 만성으로 진행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확진 검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국가건강검진에서 시행하는 C형간염 항체 검사는 선별검사로,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고 할지라도 C형간염 환자가 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확진 검사가 필요하다.

 

이에 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으로 결과를 통보받은 사람에게 확인 진단 검사(HCV RNA 유전자 검출 검사)에 필요한 진찰료와 확진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초 1회 전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기준 1969년생(56)으로, 국가건강검진 수검 후 C형간염 항체 양성 결과를 받고, 가까운 의원과 병원 등 의료기관(상급 종합병원 제외)에 방문해 확진 검사를 받은 시민이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으로 정부24 누리집(www.gov.kr)에서 하거나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C형간염은 예방백신은 없지만 치료제가 있어 완치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확진 검사비 지원사업을 통해 C형간염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5년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

설치비 60% 이내,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 -

 

 

충주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농경지에 야생동물 접근 차단을 위해 전기울타리, 철망 울타리, 조류 퇴치기 등 피해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농가당 최대 1천만 원 내에서 설치비의 6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을 설치하려는 농, , 어업인이며, 충주시 지역 내 경작 중이고, 본인 소유 또는 임차 농지에 대해 지원한다.

 

다만, 5년 이내 농림부 FTA 기금 또는 충주시의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받은 시민과 잔여 임대차 기간이 5년 미만인 농지에 피해 예방시설을 설치하려는 시민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로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견적서, 토지대장 등)를 준비해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피해 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6개 농가에 설치비 95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충주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

- 228일까지 위택스(wetax)나 자치단체에 제출 -

 

 

충주시는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를 대상으로 2월 말까지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당부 관련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란 내국법인 또는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에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를 원천징수 하면서 법인세의 10%에 해당하는 법인 지방소득세를 특별징수해서 납부한 자를 말한다.

 

내국법인과 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에 이자·배당 소득을 지급한 특별징수의무자는 전년도에 신고 및 납부한 특별징수명세서를 다음 연도 2월 말일까지 위택스(WETAX) 또는 특별징수의무자의 소재지 자치단체에 제출(서면, CD 제출도 가능)해야 한다.

 

특별징수명세서는 납세의무자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시 기납부세액으로의 공제 검증자료로써 활용되며, 자치단체 간 법인 지방소득세 특별 징수 세액의 정산 업무에 활용된다.

 

안창숙 세정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 환급과 자치단체 간 정산 업무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징수명세서를 기한 내 정확히 작성해 제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세 업무 처리와 납세자 편의 제고를 위해 시에서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누리집 공지 사항(2024년 귀속 법인의 이자·배당소득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 공지)을 참고하거나 시 세정과 지방소득세 팀(850-55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읍면동 지사협, 주민 불편 해소에 앞장서다!

-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 가능 -

 

 

충주시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원처리반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세심하게 해소하며,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민원 처리 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등과 콘센트, 수전, 방충망 등 주택 내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수리·교체하는 생활밀착형 지원 사업이다.

 

주민들은 거주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취약가구(65세 이상 독거노인과 70세 이상 노인 부부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조손가정, 심한장애인 등)를 대상으로 10만 원 이내의 재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의 전등을 리모컨 기능이 있는 LED 등으로 교체하여 더욱 편리한 생활을 돕고, 청각장애인 독거노인 가구에는 보이는 초인등을 설치해 방문자의 도착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세심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68가구가 이 서비스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었다.

 

조길형 시장은 현장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대민 행정서비스 수준을 한 차원 더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읍면동 협의체 민원처리반을 더욱 활성화해 복지 사각지대와 생활안전에 취약한 세대를 찾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읍면동 협의체 민원처리반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충주문화원, 2025년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220일까지 접수, 어반 스케치등 16개 강좌 모집 -

 

 

충주문화원(원장 유진태)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 제공과 문화적 욕구 실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충주문화원 누리집(www.cj-culture.org)을 통해서 신청받으며, 모집 기간은 오는 20()까지다.

 

개설 예정 강좌는 하모니카(초급, 중급, 연주반) 서예(한문) 어반스케치 경기민요 서도소리·소리장구 생활자수 문인화 우리춤체조(초급, 중급) 수채화 민화 서각 서양화 전통 손바느질 등 총 16개다.

 

, 수강생이 15명 이상 모집된 강좌만 개설되며, 교육 기간은 3월부터 차례대로 32주간 주 1회 진행된다.

 

올해는 전통 손바느질 강좌가 새롭게 개설될 예정으로, 강좌별 최고 수준의 강사진이 질 높은 수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충주문화원(846-3906, 847-3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주문화원 문화학교는 1998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학교로 지정된 이래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시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수강인원이 3천여 명에 이르는 등 수강생들의 자발적 모임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충주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 14,000원으로 인상, 연간 최대 168,000원 지원 -

 

 

충주시가 11,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생리용품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가구의 9세에서 24(200011~ 20161231일생) 여성 청소년이다.

 

올해는 지원 금액이 1인당 월 13,000원에서 14,000(연간 최대 168,000)으로 인상된다.

 

바우처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지원이 시작되며, 자격에 변동이 없는 경우 한 번 신청해 두면 24세까지 지속해서 제공된다.

 

, 바우처는 해당 연도에만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하므로 반드시 해당 연도 12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실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키고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사업이라며, “대상자가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저소득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로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여성청소년과 청소년팀(043-850-68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이웃을 위한 나눔 릴레이

문화동 지사협, 새충주새마을금고, 지현동 주민자치위 참여 -

 

 

충주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민호, 권은하)는 지난 10일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연탄 봉사를 펼쳤다.

 

이번 연탄 봉사는 중앙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 이문수 씨가 연탄 400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추운 날씨에도 발 벗고 나서서 이뤄졌다.

 

새충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준수)11일 제51차 정기총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해달라며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미, 이미애)와 칠금금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명순)에 각각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면식)는 같은 날 신촌경로당과 다복경로당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사랑의 가래떡 썰기일일 특강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일일 특강은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으며, 떡을 썰고 나누어 먹으면서 안부도 함께 살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암직동 지사협, 저소득 출산 가구 진료비 지원

- 호암직동 주소지 저소득 출산 가구 20가구에 진료비 총 400만 원 지원 -

 

 

충주시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탁영애, 유의숙)는 충주 별산부인과의원(대표원장 최경훈)과 손잡고 호암직동 저소득층 출산 가구 20가구에 총 4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출산 가구 진료비 지원 사업은 호암직동이 충주시 가임여성 비율 1위 지역인 점에 착안, 저출생 극복을 위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려 기획됐으며, 재원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연합모금사업비로 조성됐다.

 

사업 대상자는 호암직동에 주소를 두고 충주 별산부인과의원에서 출산하는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 임산부로, 대상자로 선정 시 충주 별산부인과에서 진료비 20만 원을 할인받고 본인 계좌로 20만 원을 환급받아, 40만 원의 진료비를 지원받는다.

 

지원을 원하는 호암직동 임산부는 2025년 연내 충주 별산부인과에 출산을 위해 입원할 때 사업 신청서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지원금을 받을 통장 사본을 구비 후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해서 신청하면 된다.

 

최경훈 대표원장은 충주 별산부인과의원은 충주시 첫 난임 시술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한층 더 기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뿐만 아니라, 충주 시민들이 36524시간 건강하게 아이를 낳고 돌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탁영애 위원장은 호암직동이 충주시 가임여성 인구 1위 지역이라는 점에 책임감을 느끼고, 충주시 최고의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게끔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출산 가구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아이들의 웃음소리 가득한 호암직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의숙 호암직동장은 충주시 저출생 해결과 지역복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는 별산부인과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출산 가구는 물론,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호암직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