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2월 13일(목) 오전 11시 34플러스센터에서 열리는 증평읍 이장회의 및 척사대회 참석
[2월 1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군, 보강천에 전국 최초 10G 전용회선 기반 와이파이 구축 (KT와 AICT·ESG분야 업무협약 … 스마트도시 도약 박차) |
× |
○ 오후 1시 |
× |
도시건축과 |
스마트도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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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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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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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평생학습 운영 사례 전국에 소개하다. (지역 평생학습의 사업간 연계․협력 사례 발표) |
× |
○ 오전11시 |
× |
미래전략과 |
평생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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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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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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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2025년 정월대보름 행사 성료...군민 안녕과 풍요 기원 |
× |
○ |
× |
문화관광과 |
문화예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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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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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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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미래농업 선도 위한 농정 간담회 추진 |
× |
○ 오후4시 |
× |
농업유통과 |
농정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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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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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13) |
증평군, 보강천에 전국 최초 10G 전용회선 기반 와이파이 구축
- KT와 AICT·ESG분야 업무협약 … 스마트도시 도약 박차
충북 증평군의 대표 관광지이자 휴식 공간인 보강천 미루나무 숲 일대에 전국 최초로 10G 초고속 공공와이파이가 구축된다.
군은 12일 KT와 ‘AICT·ESG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0G 전용회선 기반의 공공와이파이를 도입해 스마트도시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 활성화와 SW·AI, 체험형 IT 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대역폭을 다른 가입자와 공유하는 일반 인터넷과 달리 10G의 속도가 단독으로 보장되는 인터넷 전용회선 기반의 공공와이파이가 야외에 구축되는 전국 최초의 사례다.
군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와이파이를 활용하는 디바이스(단말기)와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공공와이파이 품질을 최상으로 지원함으로써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학습·업무공간, 버스킹 및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한 ‘스마트 보강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나아가 보강천 일대를 스마트관광지로 탈바꿈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보강천 미루나무 숲은 군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이번 와이파이 구축을 통해 자연경관과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증평군은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시작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교통,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군민 생활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또 경로당, 돌봄센터 등에서 연령별 스마트 맞춤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스마트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ESG경영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송영태 KT 충남/충북법인본부장은“증평군의 스마트도시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AICT기술 및 ESG활동을 통해 최상의 디지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스마트도시 솔루션확산사업과 초고속 공공 와이파이 사업을 통해 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해 관광객들에게는 편리함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도시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 올해 6월까지 스마트신호등, 스마트쉼터, 스마트폴, 지능형 CCTV, 스마트가로등을 구축해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증평군, 평생학습 운영 사례 전국에 소개하다.
- 지역 평생학습의 사업간 연계․협력 사례 발표
충북 증평군이 사업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사례를 전국에 알려 주목받았다.
군은 지난 11~12일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5 전국 지역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에서‘사칙연산형(+,-,÷,×)평생학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전국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최창영 증평군 미래기획실장은 △평생학습의 전형 독서왕 김득신을 활용한 창조지역사업(인물 더하기) △생활권이 같은 인근지역과 연계를 통한 행복학습공동체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거리 좁히기)을 소개했다.
또한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추진한 아고라 광장 프로젝트 시․군창의사업(참여 배가하기)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문해학습(함께 나누기)을 소개해 전국 평생교육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 실장은 발표에 앞서 열린 전국 평생교육정책 포럼에서 ‘평생학습도시의 평생교육사 직류 신설의 의미와 쟁점’에 대한 주제의 패널로도 참여해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한편, 군은 교육부로부터 2014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증평군, 2025년 정월대보름 행사 성료...군민 안녕과 풍요 기원
충북 증평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와 세시풍속을 잇는 다채로운 대보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증평문화원이 주관하고 증평청년회의소, 증평여성단체연합회, 증평새마을회 등 지역 내 단체가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 하루 전날인 11일 보강천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윷놀이 대회,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져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은 윷을 던지며 승부를 겨루고, 아이들은 제기차기와 투호 놀이에 도전하며 전통문화의 재미를 만끽했다.
또한 가족 소원지 걸기, 다리밟기, 달집태우기 등 군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달집태우기는 하늘 높이 타오르는 불꽃과 함께 나쁜 기운을 태워버리고 한 해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 “아이들과 함께 전통놀이도 즐기고, 달집태우기를 보며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을 계승하고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미래농업 선도 위한 농정 간담회 추진
충북 증평군은 1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농업정책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 단체 관계자와 농업인 110여 명을 초청해 증평 농업의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염미숙 농업유통과장은 △증평군 농업 현황 △주요 농정사업 △2025년 농업 비전 등을 보고하며, 미래 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했다.
특히 스마트팜, 수직농장,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 농촌협약, 증평인삼문화센터, 농특산물 종합유통타운 등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핵심 사업들을 집중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이재영 군수와의 간담회에서는 농업인들과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증평 농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 연모(45) 씨는 “증평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증평 농업이 지금과 같이 계속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미래 첨단 농업을 준비하고 나아가 증평군이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