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2월 26일(수) 오후 1시 50분 도안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증평군 주민과의 대화 참석
[2월 2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군, 행안부 ‘2024년 지자체 혁신평가’7년 연속 우수 (도내 유일 ‘민선 6기’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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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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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과 |
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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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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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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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 도안2테크노밸리, 분양률 100% 달성...중부권 산업도시 도약 박차 (‘기업친화적 정책과 전략적 투자유치’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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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과 |
투자유치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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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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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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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106년 전 들불처럼 타올랐다’...증평 광덕리 독립 만세운동 (증평군, 광덕리 독립만세운동 발원지에서 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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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과 |
행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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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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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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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기부하고 홍삼포크 먹자! 3·3데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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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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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과 |
자치협력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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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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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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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괴산증평산림조합,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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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1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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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과 |
평생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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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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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352) |
증평군, 행안부 ‘2024년 지자체 혁신평가’7년 연속 우수
-도내 유일 ‘민선 6기’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혁신 행정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민선 6기 이후 3년 연속 선정으로 충북 도내 유일한 기록이다.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생활 개선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기관의 혁신 성과와 관련된 11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군(광역‧시‧군‧구)별로 실시됐으며, 평가 결과 전국 243개의 광역‧기초자치단체 중 61개 지자체(광역 4, 기초 57)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증평군은 △기관장 혁신 리더십 △현장 중심 소통 △서비스 개선 및 사각지대 해소 △조직문화 개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그동안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혁신 행정을 펼쳐왔다.
특히 ‘소통공감 행복증평’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군민 의견을 청취하고, 청년·공직자·농업인·기업인 등 다양한 계층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추진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수상은 공직자들의 모든 행정력을 결집한 혁신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체감형 혁신 정책 발굴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증평 도안2테크노밸리, 분양률 100% 달성...중부권 산업도시 도약 박차
-‘기업친화적 정책과 전략적 투자유치’성과
충북 증평군 도안면 광덕리에 위치한 도안2테크노밸리가 경기 불황에도 발 빠른 투자유치를 통해 분양률 100%를 달성했다.
군은 도안2테크노밸리와 증평3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견고한 산업경제 기반을 마련하며 중부권 핵심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도안2테크노밸리는 총면적 4만 평 규모의 농공단지로, 총 269억 원을 투입해 2022년 기공을 시작으로 2024년 준공됐다.
특히 전기장비와 의료정밀광학 분야의 산업을 이끌어 갈 특화단지로 조성돼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준에스티 등 12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으며, 총 1024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5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글로벌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신속하게 산업단지 분양을 완료할 수 있었던 것은 증평군의 기업 친화적 정책과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 덕분이라는 평가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을 위해 입주기업을 적극 지원해 원활한 투자와 향후 증설을 이끌어내겠다”며, “도안2테크노밸리가 앞으로 조성될 증평3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06년 전 들불처럼 타올랐다’...증평 광덕리 독립 만세운동
-증평군, 광덕리 독립만세운동 발원지에서 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충북 증평군 도안면 광덕리 구계마을에서 다시 한번 역사 속 빛나는 순간이 재현된다.
증평군은 내달 1일 ‘광덕리 독립 만세운동’의 발원지인 구계마을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106년 전 울려 퍼졌던 독립의 외침을 되살릴 예정이다.
광덕리 독립 만세운동은 증평군에서 전개된 유일한 만세운동이다.
1919년 4월 10일 오후 5시경 300여 명의 주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큰 소리로 독립만세를 외치자, 이에 당황한 일본 경찰들이 총검으로 진압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1명이 순국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은 일제강점기원문(조선소요사건관계서류)에 자세히 기록돼 있다.
“1919년 4월 10일 충북 괴산군 광덕리(현 증평군 도안면 광덕리)에서 약 300명이 폭민운동을 개시해 총검으로 해산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1명이 사망했다”

1919년 4월 12일 조선총독부 경무총감부 고등경찰과가 조선총독인 하세가와 요시미치(長谷川好道)에게 보낸 ‘독립운동에 관한 건’보고 문서에는 광덕리 만세운동이 적혀있다.

같은 날 조선헌병대사령관이 육군대신 다나카 준이치(田中義一)에게 보낸 전국 각지 시위 상황 전보 문서에도 해당 내용이 담겨있다.
2020년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 발행한 ‘충북 독립운동 유적 기초조사 보고서’에서는 일제 문서에 기록된 ‘광덕리’ 만세운동 장소를 광덕1리 구계마을로 특정하며 역사적 가치를 더욱 명확히 했다.
군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보존하기 위해 2020년 3월 광덕리 403-13 일대에 ‘독립만세 발원지 기념 조형물’을 건립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만세삼창이 진행되며 106년 전 함성이 다시 한번 광덕리를 가득 메울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군민들이 함께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증평군, 기부하고 홍삼포크 먹자! 3·3데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충북 증평군이 삼겹살데이를 맞아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다.
이벤트 참여는 기간 내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기부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명을 선정해 내달 중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홍삼포크(삼겹살 500g, 목살 500g) 1kg 세트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증평뿐 아니라 증평의 홍삼포크를 널리 홍보하고자 준비했다”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셔서 맛있는 삼겹살도 즐기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동시에 받는 1석 3조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내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괴산증평산림조합,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
충북 증평군은 25일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정연서)이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연서 조합장은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학업과 인생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괴산증평산림조합은 2013년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총 누적금액은 490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