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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단양군, 단양 사투리, 새롭게 꽃피우다! 외 (3월10일 종합)

 

 

<인물동정>

김문근 단양군수 = 10() 오전 8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김문근 단양군수 = 10() 오전 10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공모사업 부서장 회의 주재

김문근 단양군수 = 10() 오후 430분 옥천군청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시장·군수 회의 참석

 

 

 

단양 사투리, 새롭게 꽃피우다!

지역 고유 언어문화 보존 및 계승 본격 추진 - 

 

단양군이 지역의 고유한 언어문화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평생학습센터에서 단양말(사투리) 보존회창립식을 개최했으며,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창립식은 보존회 설립 경과보고와 대회사, 축사, 임원진 소개, 축하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김대열 단양문화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충청·경상·강원 3도 접경 지역에 위치한 단양군은 지리적 영향을 받아 독특한 억양과 표현을 지닌 사투리를 사용해왔다.

 

거센 억양과 낯선 단어들로 인해 북한말과 유사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단양 사투리는, 세월이 흐르면서 사투리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줄어들며 지역 고유의 언어가 점차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이에 단양말보존회는 잊혀가는 사투리를 발굴하고 기록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관련 서적을 발행하는 등 체계적인 보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양 사투리 보존을 위한 노력은 이미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 단양사투리 경연대회가 소백산철쭉제 40주년 기념 특별행사로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예심에는 20팀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펼쳤으며, 본선에 오른 11팀은 단양에서의 에피소드, 마을 자랑과 유래, 고향 이야기, 노래 공연, 콩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단양 사투리를 활용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 군은 단양군청 누리집에 단양사투리 게시판을 개설해 누구나 단양 사투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중요한 언어 자원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단양의 사투리는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지역의 정체성이자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보존회의 창립을 계기로 단양말이 체계적으로 연구·기록되어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석태 단양말보존회 회장은 앞으로 체계적인 연구와 교육,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단양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단양말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단양의 문화유산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2026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보고회 개최

- 국비 확보 총력!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적 대응 강화 -

 

단양군이 2026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일 김문근 군수를 비롯한 각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춘 신규사업을 발굴하며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사업비 3,835억 원 확보를 목표로 신규사업 46건과 계속사업 13건 등 주요 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충청북도와 협력해 중앙부처 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상진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친환경 관광 인프라 확충’,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건강검진센터 설립등이 포함됐다.

 

또 글로벌 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단양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개발 사업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안전을 위한 사업이 중점적으로 발굴됐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국비 확보는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실질적인 예산 반영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앞으로도 중앙부처 방문, 국회의원 면담, 충청북도와의 협업 등을 지속 추진하며, 정부예산 반영을 위한 전략적 대응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가곡면 이장협의회 이웃사랑 후원금 기탁

 

 

 

단양군 가곡면 이장협의회(회장 맹도재)는 지난 4일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문영, 안명숙)를 방문하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돕는 데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어상천면 나누미봉사팀, 따뜻한 반찬 나눔 봉사 펼쳐

 

 

 

단양군 어상천면 나누미봉사팀이 정성이 담긴 반찬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자원봉사단체인 나누미봉사팀(회장 안복남)이 주관한 이번 반찬 나눔 봉사는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매달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22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특히, 장조림, 어묵볶음, 김자반, 바나나 등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누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반찬 나눔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공동체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봉사팀 회원들은 직접 반찬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며 주민 간 유대감을 높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단양군 지사협,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한궁지원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를 방문하여 한궁을 전달했다.

 

단양군지사협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노인치매분과 공동사업으로 노인욕구조사사업과 함께 한궁지원(경로당 29개소, 1,000원 상당)을 진행해왔다.

 

한궁은 세계생활체육연맹의 정식 종목으로 승인받았으며, 대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도 한궁협회가 가입해 있다.

 

한궁은 34cm 보드를 향해 4g의 핀을 던지는 스포츠로, 투호와 궁도, 서양의 양궁을 결합한 체육활동이다.

 

특히 단양군에서는 지난해 제5회 단양군 노인회장기 한궁, 장기, 바둑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단양군지사협 노인치매분과에서는 지역 주민 욕구조사 결과, 노인의 여가문화 분야에서 한궁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게 나타나 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덕홍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은 "한궁은 양손 운동을 통해 집중력과 유연성, 근력을 기를 수 있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및 취미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 "단양군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6회 대한노인회 충북 단양군지회장기 한궁·장기·바둑대회가 더욱 알차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길 민간위원장은 "단양군 지역 어르신들이 한궁을 통해 신체 능력 향상, 치매 예방, 정신 건강 증진, 사회적 상호작용, 자신감 및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