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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

영동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본격 운영 시동 외 (3월11일 종합)

 

1. 영동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본격 운영 시동

필리핀 계절근로자 30명 첫 입국, 올해 총 520명 규모 영농 투입

 

충북 영동군이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본격화했다. 올해 영동군은 총 520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가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필리핀 두마게티시와의 계절근로자 도입은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필리핀 근로자들은 성실한 근무 태도와 빠른 현지 적응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동군은 근로자 숙소 리모델링, 체류·의료·방역물품 지원, 의료공제회 가입 지원 및 상시 상담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근로자의 복지와 인권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근로자와 고용농가의 만족도가 높아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국악체험촌 공연장에서 지난 7일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과 고용농가를 대상으로 계절근로 준수사항 인권침해 예방 마약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환영식을 열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환영식에서 고용주의 추천을 받은 근로자는 재입국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성실하고 건강하게 근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계절근로자들이 원활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고용농가의 배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군은 근로자들에게 수건, 장갑, 상처 연고, 마스크 등 작업·의료·방역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올해 영동군의 필리핀 계절근로자 도입 계획 인원은 총 232명으로, 고용농가의 인력 수요에 맞춰 순차적으로 입국한다. 현재 입국한 30명 외 4110577915명이 추가로 입국해 124개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영동군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공모 선정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도 추진한다. 오는 5월부터 5개월간 베트남 박리에우성의 계절근로자 30명을 황간농협에 배치해 단기간 영농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문화가정 초청 계절근로자 258명을 도입해 지난해(334)보다 186명 증가한 총 52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영동군에서 영농에 종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세심한 관리와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몽골 등과의 MOU 체결, 국내 체류 외국인 활용 등 계절근로자 수급 경로를 다변화해 안정적인 인력 공급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 매곡면 장척문화재단, 지역의 밝은 미래 위해 힘 보태

 

충북 영동군 매곡면의 재단법인 장척문화재단(이사장 이창운)이 지역 인재 양성과 출산 장려를 위해 장학금과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11일 매곡면에 따르면 장척문화재단은 매곡면사무소에서 장학생 및 출산가정 등 11명에게 총 1,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척문화재단은 매곡면 장척리가 고향인 이병선(92) 전 한일은행장과 부인 최길순(93) 씨가 2006년 사재 1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이후 20082억 원, 20133억 원을 추가 출연해 현재 15억 원의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은 지난달 영동군 내 주소지를 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아 이사회 심의를 거쳐 장학생 10명과 출산가정 1가구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고등학생 4명에게 각 50만원, 대학생 6명에게 각 200만원, 출산가정 1가구에 10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매곡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분기별로 1인당 10만원의 튼튼히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특히 민간 재단이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드문 사례로, 지역사회의 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창운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3. 영동군, ‘굿모닝 만성질환 어르신 건강교실운영

 

충북 영동군 보건소가 지역 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굿모닝 만성질환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2월 신청·접수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5일부터 오는 69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총 40회에 걸쳐 운영된다.

 

건강교실에서는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개인별 기초검사, 영상 스트레칭 운동, 1:1 개별 영양상담 등이 제공된다.

 

군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하반기에도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추후 홍보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관리는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인 만큼, 어르신들의 꾸준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보건소 통합건강 증진실(043-740-5526)로 문의하면 된다.

 

4. 영동농협 농가주부모임·임직원 일손돕기

봄을 부르는 손길, 행복한 봉사에 영동농협이 함께합니다

 

이제 막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3월 초이지만 심천면 포도 하우스 농가에선 이른 농번기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소식에 영동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문명선) 회원들과 영동농협 안진우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약 20여명이 함께 농가일손 돕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봉사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심천면의 포도하우스 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며 마음을 나누고 일손을 도왔다.

 

영동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장과 영동농협 조합장 안진우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어 기쁘며 영동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영동농협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봉사하니 힘든 일이 훨씬 수월하게 느껴졌다앞으로도 힘을 합쳐 농업인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12] 동정 및 행사 영동군 동정

 

정영철 영동군수=청도군 및 밀양시 일원에서 정책 벤치마킹을 추진.

 

영동군 행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공익형 노인 일자리 직무·안전 교육=오전 10시 노인복지관 대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