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금) 오전 10시 적성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세계 물의 날’ 기념 국토대청결 환경정화활동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금) 오후 4시 농업인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 참석
단양에서 봄날의 정취와 다채로운 맛을 만나다
단양의 강변길을 따라 걷는 특별한 봄 여행 -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단양 도심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역 특색이 담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보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단양읍 고수대교에서 상진리 단양관광호텔까지 이어지는 약 3km의 강변길을 따라 걸으면 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도보 여행의 출발지는 단양시외버스공영터미널이다.
시외버스를 이용해 단양다누리센터에 위치한 터미널에 도착하면,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을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관인 이곳에서는 단양강의 다양한 어종을 비롯해 아마존의 희귀 민물고기 등 총 230종 23,000여 마리의 물고기들을 관찰할 수 있다.
강변길을 따라 걷다 보면 여행객들을 반기는 단양구경시장이 등장한다.
이곳은 지역 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명소다.
특히 단양 마늘을 활용한 만두와 빵, 닭강정, 순대 등은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봄철이면 더욱 활기를 띠는 시장 안에서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며 다채로운 음식을 즐기는 방문객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양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쏘가리 특화 거리도 놓칠 수 없는 곳이다.
봄철에는 특히 신선한 쏘가리 회가 인기를 끄는데,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또 각종 채소와 함께 푹 끓여낸 쏘가리 매운탕은 깊은 감칠맛으로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강변에는 아기자기한 감성을 자랑하는 카페 거리도 조성되어 있다.
창가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단양강을 바라보는 시간은 도보 여행의 피로를 달래기에 충분하다.
특히 밤이 되면 강변의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순간을 선사한다.
여정의 마무리는 단양강 잔도에서 완성된다.
강변길의 끝자락인 상진대교에서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이어지는 1,200m의 잔도는 마치 강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푸른 하늘과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잔도를 걷는 순간, 단양의 봄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특히, KTX-이음이 청량리역에서 부전역까지 연장 운행되면서 수도권뿐만 아니라 경상권 여행객들도 더욱 편리하게 단양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열차를 이용해 단양역에서 하차한 후 강변을 따라 잔도부터 도보 여행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 도심은 사계절 내내 걷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봄이 되면 더욱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며 "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하며 단양 도심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맛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곡리 금손할매,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 선정
청년 선생님과 금손 할매들의 핸드메이드 마을 굿즈 만들기 활동 -
단양군 대강면 공동체 ‘방곡리 금손할매’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도내 10인 이상의 지역공동체가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실행함으로써 지역의 공동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에는 도내 32개 공동체가 참여했으며, 최종 15개 공동체가 선정됐다.
이 중 단양군의 ‘방곡리 금손할매’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협약 체결 후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곡리 금손할매’의 제안 사업명은 ‘청년 선생님과 금손 할매들의 핸드메이드 마을 굿즈 만들기’로, 귀촌한 청년과 원주민 할머니들이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함께 뜨개질, 목공, 도자기 체험 등을 통해 마을 굿즈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완성된 굿즈는 마을 내 상점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계획이다.
공동체 대표 오혜린 씨는 “이 사업을 통해 귀촌 청년과 원주민 간 원활한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어르신들에게 취미활동과 소일거리를 제공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한편, 마을 굿즈 판매를 통해 공동체 수익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방곡리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단양 지역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우수지자체 선정
단양군은 법무부가 선정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프로그램은 파종기와 수확기 등 농번기에 발생하는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5∼8개월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법무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해외 입국 평균 이탈률 5% 미만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단양군은 고용주당 계절근로자 2명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농업 관련 종사 입증서류가 면제되어 보다 원활한 운영이 가능해졌다.
올해 상반기에 군은 87개 농가에서 375명의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결할 계획이다.
군은 고용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재보험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부담해야 하는 마약검사 비용도 전액 지원하고 있다.
또 검사는 지역 내 단양군 보건의료원에서 진행되어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은 결혼이민자 초청 방식으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근로자의 성실도와 영농환경 적응력이 높아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해 고용주와 계절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시설직 공무원 직무교육 및 건설업계 간담회 개최
단양군은 지난 19일 올누림센터에서 시설직 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건설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무원 및 전문건설협회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설공사 관련 법규 강의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토목 행정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건설공사와 관련된 분야별 전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시설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국토교통부 기획담당관 이재평 부이사관이 방문해 ‘국토교통 주요정책 특강’을 진행했으며, 저성장·고령화 시대의 도시 정책 변화와 초광역권계획 및 메가시티 리전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직 공무원들이 최신 건설 정책과 기술 동향을 익히고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설업계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건설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 건설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향산산약초영농조합, 단양군 육상단에 산양삼 후원
향산산약초영농조합(대표 이현수)이 지역 스포츠 발전과 선수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단양군청 육상선수단과 단양고등학교 육상부에 산양삼을 후원했다.
지난 19일에 열린 후원 전달식에서는 단양군청 육상선수단 단장인 김경희 부군수가 대표로 700만원 상당의 산양삼을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단양군청 육상선수단과 단양고 육상부 관계자, 지역 육상 관계자들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9년부터 꾸준히 후원을 이어온 향산산약초영농조합 이현수 대표는 “단양을 대표하는 육상선수들이 더욱 건강한 몸으로 훈련에 임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부군수는 “귀한 산양삼을 후원해 주신 향산산약초영농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청 육상선수단과 단양고등학교 육상부는 최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 플로깅 캠페인 전개
- 1년 365일 언제나 깨끗한 단양읍 만들기 -
단양군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규진)는 지난 19일 ‘깨끗한 단양읍 만들기’를 위한 플로깅(Plogging, 걸으며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깨끗한 단양읍 만들기’는 지역 주민에게는 청결하고 정돈된 주거환경을, 관광객에게는 쾌적한 체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범읍민 클린운동이다.
주민 모두가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불법 노상 적치물 자진 철거, 내 집·점포 앞 청결 관리 및 쓰레기 정리 등을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읍내 골목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릴레이 형식으로 생활환경 주변, 공원, 하천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매월 활동을 추진한 단체가 다음 참여 단체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전 읍민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운동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규진 위원장은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플로깅 캠페인에 많은 단체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군 적성면, 봄철 산불대응훈련 실시
단양군 적성면은 2025년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지난 19일 금수산 남근석 공원 일대에서 산불 감시인력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불감시대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등짐펌프 분사, 갈퀴를 이용한 산불저지선 구축, 무전기 사용법, 산불진화차량과 진화 장비 활용 등의 실습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산불감시대원 15명 전원이 적성면 거주자로 구성되어 있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역할이 강조되었다.
이번 훈련을 통해 감시대원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산불 없는 안전한 지역’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아울러, 적성면은 자체적으로 농업부산물 현장 파쇄, 불법소각 행위 집중 단속, 취약지역 순찰 강화, 마을 방송 및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규원 적성면장은 "이번 산불 감시인력 역량 강화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높여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산불 예방 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