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3 (일)

  • 구름조금동두천 5.0℃
  • 구름조금강릉 6.8℃
  • 구름조금서울 5.7℃
  • 대전 4.5℃
  • 구름조금대구 10.0℃
  • 맑음울산 10.2℃
  • 흐림광주 8.5℃
  • 맑음부산 10.4℃
  • 흐림고창 7.0℃
  • 맑음제주 10.4℃
  • 구름많음강화 5.7℃
  • 흐림보은 5.6℃
  • 흐림금산 5.6℃
  • 구름조금강진군 9.0℃
  • 맑음경주시 10.2℃
  • 맑음거제 10.1℃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관, <저녁 일곱詩 문장 낭독회> 운영

 

충북문화관, <저녁 일곱문장 낭독회> 운영

- 416, ‘시를 잊은 그대와, 나에게진행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2025년 독서 및 지역문학 활성화 위해 문화가 있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문학투어 프로그램, 인문예술아카데미숲속인문학카페’,책 낭독회 사업등 문학을 테마로 한 다양한 문학 유통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하여 충북문화관에서는 문화의 집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총 6(4,5,6./8,9,10.)에 걸쳐저녁 일곱문장 낭독회를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

 

충북문화관 문화의 집은 지역 대표문인들의 상설 전시관으로 문화의 집 활성화를 위해책 낭독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독서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낭독회는 창작 및 출판 연구팀콘텐츠연구소 글그림과 함께 운영되며 충북지역 문학 문인을 초대 좋은 시와 책을 함께 모여 낭독함으로써 심리적인 안정과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다.

 

첫 행사는 416(), 유영선 진행자와 함께하는시를 잊은 그대와, 나에게라는 주제로 치유와 위로가 되는 시와 에세이, 소설 문장을 낭독하는 시간으로 진행자와 참여작가 함께 읽고 릴레이 낭독과 마지막으로 소감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된다.

 

독서 및 낭독에 관심 있는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명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사항으로는 치유와 위로가 되었던 시, 에세이 책 지참 및 책 속 문장을 미리 준비하면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이 될 것이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충북문화관의 낭독회를 통해 도민들의 독서와 문학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행사 14일 전부터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문화이음창또는 홍보물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붙임 : <2025 저녁 일곱문장 낭독회> 프로그램

 

일 정

강연 주제

세부 내용

4. 16.

시를 잊은 그대와, 나에게

치유와 위로가 되는 시와 에세이, 소설 문장 낭독하기

5. 21.

5! 가족, 연인, 스승, 친구에게 전하는 마음

가깝지만 오히려 솔직하기 어려운 관계를 돌아보고 소중한 이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시와 문장으로 마음을 전하기

6. 18.

드라마 명대사 한뼘 낭독회

미스터선샤인등 드라마의 명대사를 낭독하며 호국보훈의 달 국가의 의미 확인하기

8. 13.

독립운동가 가네코후미코의 시와 인생읽기

시대에 저항했던 아나키스트&일본인으로서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훈장을 받은 가네코후미코의 시와 옥중수기 읽기

9. 17.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매혹적이고 재치 잇는 편지글 읽기

늘 처음이면서 한 번뿐인 사랑의 언어를 짧고 간결한 편지글로 릴레이 낭독해 보기

10. 15.

지역문학 함께 읽기

충북지역 문학 문인을 초대, 함께 하는 낭독회

 

 

[첨부파일]

- 4월 행사 포스터(1)

 

낭독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