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7월 4일 금요일)
보도자료: |
1. 괴산군,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 제공) 2. 괴산군, 무허가 단독주택 양성화 사업 추진(사진 군청 전경) 3. 괴산군,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육 실시(사진 11시 제공) 4. 괴산군 장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국토대청결 운동 펼쳐(오후 2시 제공) 5. 괴산군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LED스탠드 22대 전달로 어르신 안전·편의 돕다(사진 11시 제공) |
▣ 괴산군,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 최우수 강도환 주무관 외 이광제·김진나 주무관 각각 우수·장려 수상
- 인사가산점, 성과상여금 등 파격 인센티브 제공 예정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3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진나 주무관은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 기존에 불명확했던 행정 경계를 디지털화해 표준화된 공간정보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전원에게는 인사가산점 및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인사여건에 맞는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 건축물대장 발급으로 재산권 보호 및 국가 지원사업 참여 확대 기대
–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읍·면사무소 통해 신청 접수
군은 올해 총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해 무허가 단독주택 30동을 대상으로 건축물 현황도 작성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황도 작성이 완료되면 정식 건축물대장이 발급돼 소유권 이전, 담보대출, 보험가입 등 법적 재산권 행사 및 다양한 주거지원 사업 참여가 가능해진다.
군은 지역건축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주택 소유자의 권리 보호와 실질적인 생활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 괴산군,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육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3일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라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괴산군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기존의 강의 형식을 탈피해 뮤지컬 공연 ‘맛자랑 양심자랑’을 통해 식품위생에 대한 주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 괴산군 장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국토대청결 운동 펼쳐
충북 괴산군 장연면(면장 박광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재훈)는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노재훈 협의회장은 “주민 모두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국토대청결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LED스탠드 22대 전달로 어르신 안전·편의 돕다
이번 전달은 어르신들이 야간에 전등을 켜고 끄기 위해 일어나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그로 인한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김홍순 위원장은 “전달된 물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일진 회장은 “전달된 물품 덕분에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