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7월 8일(화) 오전 10시 30분 증평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축산인 한마음대회 참석
[7월 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이재영 증평군수, ㈜두산 증평공장 방문...“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증평 만들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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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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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과 |
기업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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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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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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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본격 운영 (“실무자 부담 덜고 책임은 나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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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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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과 |
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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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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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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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김은영 前 증평군 부군수, 퇴임 후에도 잊지 않고 ‘증평사랑’ 실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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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과 |
자치협력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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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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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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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충북푸드트럭협동조합, 증평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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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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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지원과 |
희망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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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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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543)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지역대표 첨단 제조업체인 ㈜두산 증평공장을 찾아 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기업과의 상생과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
이 군수는 7일 증평읍 용강리 소재 증평테크노밸리 내 ㈜두산 공장을 방문해 제조부문장 김정탁 상무와 최병헌 공장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공정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공장 운영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논의됐고, 군은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김 부문장은 “(주)두산이 지역 산업 활성화에 힘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두고 지원해 주신 증평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두산 증평공장은 우리 군 전략산업인 반도체 분야 육성의 중심축이자,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파트너”라며 “증평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든든한 성장기반을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군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8년 10월 설립된 ㈜두산 증평공장은 증평군 최초의 대기업으로, AI 가속기 핵심 소재인 동박적층판(CCL)을 생산하고 있다.
정밀한 레진 배합과 고도화된 제조 공정을 바탕으로 고성능 CCL 기반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실적 또한 2024년 매출 1조를 달성한 이후 2025년 1분기 402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평군,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본격 운영
- “실무자 부담 덜고 책임은 나눈다”
충북 증평군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실행을 위한 실질적인 보호장치를 마련했다.
군은 각 부서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법령해석의 불확실성이나 판단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면책보호관은 정책 실행 과정에서 사전 자문을 제공하고, 면책 대상 여부를 함께 검토해 공직자가 보다 과감하고 창의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은 이번 제도운영을 통해 실무자의 소극행정 우려를 줄이고, 과감한 정책 집행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행정 전략과 예산 조정에 이해도가 높은 미래기획실 기획예산과장을 면책보호관으로 지정함으로써 제도의 실효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군은 그동안 적극행정 실행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번 면책보호관 제도 역시 그 연장선에서, 책임 회피가 아닌 책임을 공유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실질적 실행 전략으로 평가된다.
이재영 군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공무원에게 실질적인 보호 장치가 제공돼야 한다는 인식 아래 이번 면책보호관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에 기반한 과감한 정책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前 증평군 부군수, 퇴임 후에도 잊지 않고 ‘증평사랑’ 실천
충북 증평군은 김은영 前 증평 부군수가 퇴임 후에도 증평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은영 전 부군수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제20대 증평군 부군수로 재직하며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이라는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쳐왔다.
퇴임 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김은영 전 부군수는 “증평에서 함께한 시간이 짧지만 즐겁고 행복했다”며 “좋은 추억을 안고 떠나는 만큼 증평군 발전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재영 군수는 “증평에 대한 애정을 행동으로 보여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증평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충북푸드트럭협동조합, 증평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충북 증평군은 충북푸드트럭협동조합(대표 양선하)이 7일 군청에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보강천 일원에서 열린 ‘증평 프&푸(FR&FOO) 페스티벌’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마련됐다.
패스티벌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부된 성금은 기부자 의사에 따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선하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앞으로도 조합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의 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푸드트럭협동조합은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장학금 후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