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14.(목)]
내 용 |
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이범석 청주시장, 청년 농업인 영농현장 방문 - 스마트 농업 기술 등 살펴보고 격려… 청년 농업인 맞춤형 지원 약속 |
농업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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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
∙ 청주시, 2회 추경 4조1,203억원 편성… 민생회복‧수해복구 중점 - 2025년 1회 추경 예산 대비 3,932억원 증액 |
예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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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주시, ‘이상기후 가축 피해 대응’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 - 재난관리기금 1.3억원 긴급 투입… 폭염 및 환절기 충격 완화 기대 |
축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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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고인쇄박물관, 소방시설 개선공사로 18~30일 휴관 |
운영사업과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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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보건소, 2025 하반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정기조사 |
건강증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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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찾아가는 환경교육으로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조성 |
환경정책과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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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흥덕보건소, ‘고혈압 관리 교실’ 참가자 모집 |
흥덕보건소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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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행사(8월 14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08:40 |
구청장 차담 |
제1청사 직지실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
청주시장 |
10:30 |
현장점검[청년농업인 영농현장] |
옥산면 신촌리 등 |
농업정책과 (농정기획팀) |
□ 전일(2025. 8. 13.) 배포자료
내 용 |
담 당 부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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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청주시, 어린이 국민체육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공공시설과 |
2 |
대한한돈협회 청주시지부, 소외계층 위해 1천만원 상당 후원 |
축산과 |
3 |
청주시, 특별재난지역 옥산면‧오창읍에 상수도요금 전액 감면 |
상수도)업무과 |
4 |
청주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 |
복지정책과 |
5 |
청주시‧충북창경센터, 유망 창업기업 베트남시장 진출 지원 |
기업지원과 |
6 |
안경나라 봉명점, 청주시 취약계층 아동 위해 안경 지원키로 |
아동복지과 |
7 |
청주시립국악단, 가족음악극 ‘소로미와 친구들’ 내달 공연 |
문예운영과 |
8 |
청주청원도서관, 탄소중립 자원순환 교육 23일 운영 |
오창호수도서관 |
9 |
청주시, 씨앤씨인터내셔널 1,3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
미래산업과 |
10 |
신병대 청주부시장, 월명근린공원 조성 현장 점검 |
공원조성과 |
11 |
청주시, 가을학기 대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
위생정책과 |
12 |
“청소년 안전 강화” 청주시, 청소년 광장에 로고젝터 설치 |
청년정책담당관 |
13 |
청주시 세정과, 출근길 빵 나눔으로 청렴‧탄소중립 홍보 |
세정과 |
14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정부할인쿠폰으로 저렴하게 예매하세요 |
문화예술과 |
15 |
청주금빛도서관, 청소년 위한 드론 실습 프로그램 운영 |
오창호수도서관 |
16 |
청주시 공공시설과, 스타벅스 일회용컵 반납 보상제 참여 |
공공시설과 |
17 |
청주시, 영유아 신체발달 주제별 책놀이 수강생 모집 |
오송도서관 |
이범석 청주시장, 청년 농업인 영농현장 방문 |
- 스마트 농업 기술 등 살펴보고 격려… 청년 농업인 맞춤형 지원 약속 - |
이범석 청주시장은 14일 흥덕구 옥산면 일원 영농현장에서 청년 농업인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서 청년 농업인의 역할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농가는 최슬기(36) 씨의 포도 재배시설과 오정환(37) 씨의 느타리버섯 재배시설로, 이 시장은 이들을 만나 최근 스마트 농업 기술이 접목된 시설 하우스와 유통·가공 연계 창업 사례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청년 농업인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농업경영 방식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시장은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주시도 청년 농업인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판로 확대,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두 청년 농업인은 “농촌은 더 이상 낙후된 산업이 아니라 기술과 창의성이 어우러질 수 있는 미래 산업이며 청년들도 농업을 통해 새로운 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청년 농업인 창업지원,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금 지원, 스마트팜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청주시, 2회 추경 4조1,203억원 편성… 민생회복‧수해복구 중점 |
- 2025년 1회 추경 예산 대비 3,932억원 증액 - |
청주시는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4조 1,203억원으로 편성해 청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1회 추경 3조 7,271억원보다 3,932억원이 증액된 규모다.
이 중 일반회계는 기정액 3조 3,267억원 대비 3,680억원(11.1%)이 증가한 3조 6,947억원, 특별회계는 기정액 4,004억원 대비 252억원(6.3%)이 증가한 4,256억원이다.
이번 추경 예산 편성과정에서 시는 민생회복 지원사업과 신속한 수해 피해 복구,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생활밀착형 민생회복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2,412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56억원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 지원 5억원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4억원 △직업전환 소상공인 지원 1억원을 반영했다.
재난·안전·환경 분야에는 △집중호우 수해복구사업 292억원 △군소음 피해 보상금 46억원 △전기화물차 구매지원 43억원 △가락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12억원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 9억원 △국가하천 유지관리 8억원 △전기승용차 구매지원 7억원 △발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7억원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긴급 정비 6억원 △폭염대책 사업 6억원 △우리동네 풍수해 안전망사업 2억원 등을 포함했다.
복지·문화 분야에는 △영유아보육로 지원 191억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39억원 △생계급여 25억원 △무상급식 지원 16억원 △서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14억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 10억원 △유아 단계적 무상교육, 보육 실현 10억원 △청주시민 자전거보험 5억원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 4억원 △청주 배드민턴체육관 건립사업 4억원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 2억원 △무심천 산책로 도로표지병 설치사업 2억원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 1억원 △노후 공공 어린이놀이시설 환경개선 1억원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 4천만원 등을 편성했다.
지역개발·SOC 분야로는 △공공그린 리모델링 사업 79억원 △준공영제 재정지원 71억원 △옥산면 다목적회관 신축 23억원 △무심동로~오창IC 도로건설 21억원 △수요응답형(DRT) 공영버스 지원 20억원 △상신 제2과선교 재가설 14억원 △공영버스 운행손실 보조 13억원 △금계교 가설교량 설치 10억원 △오창과학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9억원 △내수 묵방천 산책로 조성 7억원 △산남 국민체육센터 진입도로 개설 6억원 △이정골 마을진입로 개설 5억원 △김수녕 양궁장 진입도로 확장 5억원 △용정축구공원 뒤 도로개설 5억원 △오창테크노폴리스 폐수연계처리시설 설치 4억원 등을 반영했다.
농업·공원·산림 분야에는 △개사육농장주 폐업 전업 지원 31억원 △고향올래 워케이션 조성 15억원 △살처분 보상금 9억원 △금계보 개보수 9억원 △청주랜드사업소 제3전시관 리모델링 6억원 △잎담배 공동육묘장 구축 3억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특별회계 주요 사업으로는 △지반침하대응 노후하수관로 2단계 정비 41억원 △읍면단위 공공폐수처리시설 설비 개선 36억원 △동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30억원 △내수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 12억원 △급수구역확대 11억원 △죽림동 및 소로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 11억원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폐기물처리 10억원 △현도 시목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 10억원 등을 계상했다.
윤오복 시 예산1팀장은 “이번 2회 추경은 신속하게 수해 피해지역을 복구하고, 민생·안전·시민생활 불편 해소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중점을 뒀다”며,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안전과 복지를 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제96회 청주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9월 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청주시, ‘이상기후 가축 피해 대응’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 |
- 재난관리기금 1.3억원 긴급 투입… 폭염 및 환절기 충격 완화 기대 - |
청주시는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축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1억3천만원을 긴급 투입, 스트레스 완화 보조사료를 2천여 농가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트레스 완화제를 사료와 함께 공급하면 폭염 때뿐만 아니라 환절기에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한 충격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한우, 돼지, 가금류, 염소, 사슴, 꿀벌 등 총 6개 축종을 사육하는 축산 농가 2천103호다. 시는 각 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가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장기적인 폭염과 집중호우로 지쳐있는 축산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따른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지역 농가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 외에도 자연재해에 대비한 가축 관리 요령 홍보와 현장 지도를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 소방시설 개선공사로 18~30일 휴관 |
- 화재 수신기 등 노후시설 개선, 근현대인쇄전시관 등 일부 정상 운영 -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안전한 박물관 조성의 일환으로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 동안 소방시설 개선공사 진행을 위해 임시휴관 한다.
이번 공사는 소방 배선 설치, 화재 수신기 교체, 화재 감지기 교체, 유도등 교체, 옥외 관로 교체 등 노후화된 소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휴관 기간 중 박물관 인쇄체험실 및 어린이체험실은 운영하지 않으며, 근현대인쇄전시관과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은 정상 운영해 전시 관람과 주조 시연을 관람할 수 있다.
휴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청주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043-201-4266)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고자 추진하는 공사로,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시 보건소, 2025 하반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정기조사 |
- 지원 자격 변동 사항 등 확인해 의료비 지원 적정성 관리 - |
청주시 보건소는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정기 재조사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정기 재조사는 해당 의료비 지원사업에 등록된 환자의 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 및 재산을 재조사해 지원 자격 여부와 의료비 지원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 대상자는 2023년 7월부터 12월에 지원 대상자로 등록됐거나 해당년도에 정기 재조사를 받은 자다. 대상자는 신청 서식 및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등록 관할 보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기 재조사를 통해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는 연속 지원이 가능하지만,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재조사 결과 부적합할 경우에는 올해 12월 말까지 보장되고 지급이 종료된다.
이가영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대상자들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 및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찾아가는 환경교육으로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조성 |
- 용담명암산성동서 첫 교육, 연말까지 30여회 운영 - |
청주시는 시민 환경 의식을 제고하고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14일부터 ‘환경지킴이와 함께하는 환경실천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연말까지 30여회에 걸쳐 청주지역 곳곳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첫 교육은 이날 용담명암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등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단에는 올해 제11회 청주시 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주시자연환경보전협의회 김진영 회장이 올라, 환경실천가로서 몸소 실천하며 느꼈던 환경 실천의 소중한 경험과 교훈을 주제로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기후 위기 해법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역량을 키우기 위한 시민 맞춤형 환경교육으로 시민 모두가 환경실천가가 되는 그날까지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범시민운동’ 일환으로 이번 환경지킴이(환경실천가)가 찾아가는 실천 중심 교육과 함께 환경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론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전문가가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지난 7월 말까지 읍면동, 장애인복지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50여개소에서 진행됐으며 총 800여명이 참여했다.
청주시 흥덕보건소, ‘고혈압 관리 교실’ 참가자 모집 |
- 오송읍, 강내면 주민 대상 각 보건지소서 신청접수 -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고혈압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오송생명보건지소와 강내보건지소에서 ‘2025년 고혈압 관리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송읍 주민 및 강내면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오송읍), 10명(강내면)을 각각 선발하며 고혈압 예방과 관리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고혈압 관리 교실은 오송생명보건지소는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강내보건지소는 9월 4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5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사전 혈압 측정, 고혈압 이론 교실, 맞춤형 운동교육 및 영양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까지이며 각 보건지소를 방문해 진행해야 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송생명보건지소(043-201-3611)와 강내보건지소(043-201-3620)로 문의하면 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고혈압은 초기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쉬운 질환이지만 관리를 잘하면 조절과 예방이 가능하다”며 “고혈압 관리 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만성질환 예방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