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0월 2일 목요일)
청천면 엽연초 노후창고 리모델링사업 준공식
▣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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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도 하반기 읍·면순방 ‘괴산군수와 함께하는 소통의 날’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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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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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부터 상권까지”… 괴산군,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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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6년 연속 수상 쾌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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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의 본고장’ 괴산서 전국의 손맛 자웅 겨룬다...김장 경연대회 첫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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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괴산군민 함께하는 가을축제, 토크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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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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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곳곳서 추석맞이 봉사·환경정화 활발…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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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2025년도 하반기 읍·면순방 ‘괴산군수와 함께하는 소통의 날’ 마무리
200여 건의사항 접수...대사리 군도19호선 배수로 정비 등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30일 감물면 방문을 끝으로 2025년도 하반기 읍·면 순방 ‘괴산군수와 함께하는 소통의 날’을 마무리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하반기 읍면순방은 군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2026년도 본예산 편성 시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임을 밝혔다.
또한, 송 군수는 형식과 격식을 최대한 간소화하고. 군민과의 대화시간에 집중했다. 현장에서 접수한 건의 사항은 즉시 답변하며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방 기간 동안 총 20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군은 접수된 사안 중 시급한 문제에 대해서는 즉각 대응책을 마련하고,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추석을 앞두고 추진한 사회복지시설 위문이 1일 청천면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이번 위문을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 그리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종사자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앞서 9월 25일부터 시작된 위문은 청안·부흥·청천·칠성·감물·괴산읍에 위치한 9개 시설을 차례로 돌며 진행됐다.
송 군수는 각 시설을 찾아 세제와 휴지, 물티슈 등 입소자 1인당 2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특히, 군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시설별 환경 개선 사업 현황도 함께 살피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다.
부흥실버요양원과 청천재활원의 옥상방수, 무지개마을의 엘리베이터 교체, 선한이웃의집의 공기순환기 설치 등 올해 추진하는 보강사업에 대해서도 꼼꼼히 챙겼다.
군은 이번 위문 활동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군민 모두가 훈훈한 정을 나누며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민생부터 상권까지”… 괴산군,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전
- 상권 활력·소상공인 지원·서민생활 안정 3대 축… 군민 체감형 정책에 집중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상권과 소상공인, 군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규모 골목상권의 경우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해 지원을 확대하고, 젊음의 거리 등 주요 골목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사업도 병행한다.
괴산시장 다목적광장은 문화공연, 플리마켓, 가족 체험 프로그램 등이 열리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돼 전통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전통시장 내 40개 점포에는 매대 개선비를 지원해 소비자 편의와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
두 번째는 골목상권 붐-업 캠페인이다. 군은 공직자들이 관내 식당을 의무적으로 이용하는 ‘괴산 맛(잇)eat 데이’를 운영하고, 구내식당 미운영일을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한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주간, 전통시장 장보기 날 등도 정례화해 소비 촉진을 유도한다.
또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연 2회 경품 이벤트를 열고, 주말 식당 책임운영제를 도입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소비진작에 나선다
친절 서비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Smile 사장님을 찾아라’ 프로젝트와 관광객이 맛집과 볼거리를 소개하는 ‘GO! GOESAN, 괴산가자’ 이벤트도 새롭게 추진된다.
소상공인 지원책으로 점포환경 개선사업과 LED 간판 교체 지원을 확대하고, 충북신보 및 금융기관과 협력해 ‘괴산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신설한다.
괴산사랑카드 결제 시에는 연 2회 최대 5% 캐시백을 지급하고, ‘착한소비 선결제 운동’도 추진한다.
또 중원대학교와 육군학생군사학교와 협력해 지역 상권 이용률을 높이고 공공사업과 축제 추진 시 관내 업체를 우선 활용해 내수경제를 살린다는 구상이다.
▣ 괴산군,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6년 연속 수상 쾌거
이번 시상식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2020년 최우수상 수상 이후 충북도 내 최초로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5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는 군이 그동안 추진해온 계층별 능력개발 훈련, 맞춤형 고용서비스, 청년·여성·귀농귀촌 등 대상별 특화 정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그 결과 고용률 71.3%로 7년 연속 70% 이상을 기록했으며, 상용근로자 수(7,400명)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10,288명) 모두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또한 청년 점포 창업지원 등 청년 일자리 사업을 강화해 청년 고용률 48.3%라는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3년 연속 40%를 웃도는 기록이다.
더불어 괴산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지방정원, 산림휴양시설, 아쿠아리움 등 복합관광시설을 조성하며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 ‘김장의 본고장’ 괴산서 전국의 손맛 자웅 겨룬다...김장 경연대회 첫선
확연한 일교차에 김장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충북 괴산군이 또 한 번 전국의 이목을 끈다.
괴산군은 오는 11월 열리는 2025 괴산김장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전국 단위 김장 경연대회인 ‘대한민국 김장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절임배추와 함께 김장에 필수적인 청결고추는 이제 괴산을 대표하는 브랜드 농산물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괴산김장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문화와 체험, 경연이 어우러진 종합축제로 도약한다.
특히, 첫선을 보이는 ‘대한민국 김장 경연대회’는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여 각자의 김장 비법을 겨루며 김장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1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jinji2017@naver.com) 또는 우편(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동로 136, 진지박물관)으로 받는다.
참가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레시피, 출품작 소개서, 김치 사진(2매 이상)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괴산김장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s://gimjang.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서류는 10월 20일(월)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12명을 선발하며, 결과는 10월 22일(수) 오후 2시 괴산김장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본선은 11월 8일(토) 오후 1시부터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김장을 직접 담가 실력을 겨룬다.
한편, 2025 괴산김장축제는 11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나흘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세상의 모든 김치, 모닥불 Party”라는 주제로 전국의 방문객을 맞이한다.
▣ 중원대–괴산군민 함께하는 가을축제, 토크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이번 토크콘서트는 중원대학교 제14대 총학생회 ‘연화’가 주관해 진행했으며, 학생과 군민이 함께 참여해 괴산군의 정책과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송인헌 군수는 축제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학생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또 행사 중간에는 깜짝 이벤트 ‘군수님과 가위바위보 한판!’이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30일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종사자 의견 청취를 위한 ‘2025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변경 ▲3분기 산업재해 발생 현황 ▲2025년 위험성평가 추진 상황 ▲안전·보건관리 순회점검 추진 결과 등 총 6건의 주요 보고사항이 논의됐다.
▣ 괴산군 곳곳서 추석맞이 봉사·환경정화 활발…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충북 괴산군 전역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환경정화와 이웃돕기 활동이 활발히 이어지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불정면에서는 불정면사무소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1일 시가지 일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은 주요 도로와 상가 주변, 공터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관내 저소득층 40가구를 방문해 김, 통조림, 약과, 식용유 등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연풍면에서는 자율방범대가 1일, 귀성객과 주민을 맞이하기 위한 거리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도로변과 주택가, 상가 밀집지역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평소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집중 정비했다.
같은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 5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먹거리와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를 통해 따뜻한 정을 전했다.
소수면에서는 대한노인회 소수분회가 청사 주변과 수리1리 일원에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청안면에서는 ㈜네패스가 지역 저소득층 70가구에 햅쌀, 한과, 사과 등이 포함된 명절용품 꾸러미를 기탁했다.
공직자들의 나눔도 이어졌다. 괴산군청 6급 이상 여성공직자 모임 ‘알파걸스’는 1일 괴산군노인복지관에서 추석맞이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직접 마련한 음식으로 어르신 25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안부를 살폈다.
괴산군 전역에서 펼쳐진 이번 정화 및 나눔 활동은 명절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