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리꾼 김용우, 엑스포 주무대서 고향의 명예 빛낸다
10월 1일, 세계 국악엑스포에서 지역 국악인의 의미 있는 무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는 국악 엑스포에서 지역 출신 국악인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충북 영동이 낳은 소리꾼 김용우가 10월 1일(수) 오후 5시, 엑스포 주무대에서 특별한 의미를 담은 공연‘소리꾼 김용우 콘서트 – 이음’을 선보인다.
1996년 1집 앨범 <지게 소리>로 데뷔한 이래 김용우는 전통 국악과 젊은 현대 감각을 결합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대중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문화관광부(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오늘의 젊은 예술가상’,‘KBS국악대상의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 있는 국악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의 대표 민요 '너영나영'을 비롯해 '남도 들노래', 황해도 민요 '풍구소리' 등 풍성한 민요 레퍼토리가 펼쳐진다. 또한 '홀로아리랑', '진도아리랑‘등 그의 대표 창작곡들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용우는 난계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해 피리 연주로 수상하며 국악의 길에 입문했으며, 영동의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을 정도로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영동 출신 국악인이 세계적인 행사에 함께함으로써 영동의 자부심을 높이고 국악의 가치를 고양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국악의 현대적 가능성을 모색하고, 국악의 아름다운 향기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 영동군, 고품질 사과 ‘시나노골드’ 올해 첫 수확
충북 영동군은 사과의 새로운 유망 품종인 시나노골드가 올해 처음으로 지역에서 수확됐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추풍령면 신안리에서 과수 농사를 짓는 김기연(65) 씨는 7년 전부터 시범적으로 시나노골드를 재배해 왔으며, 올해 영동지역에서 가장 먼저 수확에 성공했다. 지난 주말(27~28일) 첫 수확을 통해 3,300㎡(1,000평) 규모의 과수원에서 약 7톤을 생산했으며, 현재 kg당 5,800원에 출하되고 있다.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중순까지 군 전역에서 본격적인 수확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 씨가 재배 중인 시나노골드는 일본 나가노현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황금빛을 띠는 선명한 과피와 아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최근 국내 소비 트렌드와도 잘 맞아 시장성이 높은 품종으로 평가된다.
김기연 씨는 “올해는 병해충이나 기상 피해가 거의 없어 예년에 비해 풍작을 거둔 것 같다”며 “새로운 품종을 도입할 때 걱정도 있었지만, 군의 기술 지원과 꾸준한 관리 덕분에 기대 이상의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품질 향상에 힘써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들이 새로운 품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판로 확대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3. 영동군보건소, 벌초·성묘철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하세요!
충북 영동군보건소(소장 조숙영)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 물림으로 인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10월에서 11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주로 농작업, 텃밭작업 시 감염 위험이 가장 높다.
또한 예방 백신과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중증으로 진행되면 다발성 장기부전, 폐렴, 뇌수막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하지만 예방수칙을 잘 지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사항으로 △긴팔, 긴바지, 모자, 토시, 장화 등 옷 제대로 입기 △기피제 뿌리기 △풀숲 피하기 △야외 활동 후 샤워하기 △작업복 분리 세탁하기 등 기본적인 수칙을 잘 지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혹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발열, 근육통, 설사, 감기몸살 등의 증상과 피부에 물린 자국이 있다면 즉시 병의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빠른 진단을 위해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조숙영 소장은 “군민들 모두가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 속에서 잘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영동군보건소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4. 영동군, 10월 15일부터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충북 영동군은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15일(수)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을 막고 중증화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2026년 4월 30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올해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비롯해, 면역저하자, 그리고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이다. 연령별로는 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70세에서 74세는 10월 20일부터, 65세에서 69세는 10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는 10월 15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사용되는 백신은 모더나와 화이자의 LP.8.1 백신으로, 1회 접종이 기본이다. 단, 기초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12세 미만 고위험군은 별도의 기준에 따라 접종이 이뤄질 수 있다. 백신은 전국 보건소와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가능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 또는 관할 의료기관을 통해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영동군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사전 건강상태 확인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과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경우, 또는 백신 성분에 중대한 이상반응을 보인 적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을 피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 mRNA 백신 접종 후 심근염이나 심낭염 등의 이상반응이 발생했을 경우, 증상이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접종을 연기해야 한다.
접종 후에는 접종 부위 통증, 발열, 근육통, 두통 등 일시적인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1~2일 내 자연스럽게 호전된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될 경우, 반드시 가까운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여전히 고위험군에게는 중증 위험이 큰 질환으로, 예방접종은 본인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접종 대상자는 일정에 맞춰 신속히 접종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5. 제1기 인생설계코칭지도자 양성과정 성황리에 종강
충북 영동군은 고령사회 대응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한 제1기 인생설계 코칭지도사 양성과정이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18회차 교육을 29일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서 성공적으로 마치고 종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삶의 설계’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 지역사회 코칭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체계적인 이론 강의와 실습 중심의 워크숍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수강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첫 강의는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장 김광환 교수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과정의 취지와 방향을 설명했고, 이어서 ‘웰다잉 교육과 실제’ 강의, 코칭 및 상담 기술 실습 강의 등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이어졌다.
총 26명의 수강생들은 출석률 100%로 모든 강의에 성실히 참여했으며, 매 회차 강의 종료 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수강생은 “매회 유익했고 기대 이상이었다”고 평가하였고, 또 다른 수강생은 “이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인생설계 코치로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을 수료한 이들은 앞으로 자격증을 바탕으로 인생설계 코칭 활동을 수행하며, 주민들의 삶에 균형과 행복을 더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영동군은 수료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후속 교육과 멘토링,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6. 정정미 명창, 아이들과 함께하는 판소리 교육…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서 전통의 울림 전한다
국악愛숲 예술단, 판소리 교육·보존·세계 확산을 위한 문화 거점으로 주목
지난 9월 12일 개막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국악愛숲 예술단과 정정미 명창이 지역 아이들과 함께하는 판소리 교육과 공연으로 국악의 울림을 더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전통 판소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국악愛숲 예술단은 영동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교육·예술 단체로, 판소리 교육과 공연 활동을 통해 ‘국악의 고장’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판소리 교육은 미래 세대가 전통의 뿌리를 잇는 기반이 되고 있으며, 지역 문화 자산을 세계로 확산시키는 발판이 되고 있다.
예술단을 이끄는 정정미 명창은 송만갑 전국 판소리 고수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자로 국악계의 최고 권위를 인정받은 인물이다. 현재 사단법인 이명희 영남판소리보존회 이사장과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악 보급과 전통문화재 보존에 헌신하고 있다. 정 명창은 “아이들이 판소리를 배우며 전통의 가치를 체득하는 것이 곧 문화재를 지키는 길”이라며 “국악愛숲 예술단이 엑스포와 함께 국악을 전 세계에 울려 퍼뜨리는 데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국악愛숲 예술단은 판소리교육체험센터와 예술단을 중심으로 놀이 영재 歌단, 열정 청년 歌단, 다시 청춘 歌단을 운영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악의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군민 누구나 국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엑스포 개막과 함께 국악愛숲 예술단은 9~10월 버스킹 국악공연(7회) 뿐만 아니라, 엑스포 기간에 함께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크라운해태와 대전국악협회가 함께하는 한음 공연, 박은채의 소리소문 대구남구창작홀 공연, 마산 만날제 초청 공연 등에 참여해 국악의 매력을 전한다. 이처럼 국악愛숲 예술단의 활동은 엑스포 현장의 열기를 더할 뿐 아니라, 판소리를 널리 알리는 또 하나의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계속된다. 국악愛숲 예술단과 정정미 명창의 활동은 이번 엑스포의 성과를 풍성하게 하며, 푸르고 푸를 국악愛숲이라는 구호처럼 영동군이 국악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함께 가꾸는 세계 속 국악의 중심지로 우뚝 서는 데 큰 힘을 보태고 있다.
7. 국악엑스포, 추석연휴 오감만족 전통문화체험 즐겨보세요!
한복, 장구 등 전통문화 체험 연계, K-컬쳐 확산 기여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가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이번 국악엑스포가 국악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 관람객들이 한국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엑스포 기간 내내 상시 운영되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에는 전문가의 지도로 즐기는 장구 연주 체험이 있다.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통 피리 만들기(소피리 1천 원, 대피리 2천 원) △전통 천연염색(5천 원) △전통문양 스피너 만들기(5천 원)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도 운영 중에 있다.
무형유산체험관 체험부스에서는 △전통 활쏘기 △대장간 단조 및 목걸이 만들기 △전통 기법 책 만들기 체험 △누룩 밟기와 송로주 시음 등 전통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무형유산체험은 국악엑스포 공식 홈페이지(https://www.yeongdongexpo2025.or.kr/)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한복체험관에서는 관람객들이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전통한복부터 퓨전한복까지 300여 벌이 마련돼 있으며, 체험료는 30분 1만 원, 종일 2만 원이다. 한복과 어우러지는 포토존도 함께 조성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외국인 관람객들에게도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해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며 “이번 엑스포가 K-컬처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8. 한·일 국악 울림, 국악엑스포서 뜨겁게 만나다
한일타심, 테크노국악어웨이크 등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무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는 이번 국악엑스포에서 국가 간 경계를 넘어선 특별한 협업 무대를 마련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적인 해에 개최되는 만큼 일본과 한국 아티스트들이 국악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선사했다.
우선 지난 22일에는 국악계 거장 민영치와 일본 타악계의 선구자 히다노 슈이치의 ‘한일타심’무대가 엑스포 행사장 주무대에서 펼쳐졌다. 한국의 장구와 일본 북 와다이코가 국악이라는 공통 카테고리로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며 관객들에게 심장 뛰는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감동에 이어 30일 엑스포 행사장 주무대에서 ‘테크노국악어웨이크’가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1994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꾸준히 새로운 음악 세계를 개척하고 있는 일본의 테크노음악 팀 ‘테크노보이즈’와 한국의 국악인들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경계를 넘어선 국가 간 협업 무대는 관람객들을 색다른 음악 세계로 이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한일수교 60주년 기념의 의미를 더해 관람객들에게 국악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많은 관람객이 국악 매력을 만끽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9. 용산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
충북 영동군 용산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한일동, 부녀회장 정옥림) 회원 30여 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9일 용산면 내 37개 경로당을 방문해 국수 총 40박스(140만 원 상당)를 나눠 전달했다.
한일동 회장은 “남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충 용산면장은 “용산면 새마을협의회가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용산면에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10. 황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상권을 밝히는 따뜻한 나눔 착한가게 현판 전달
충북 영동군 황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간면장 이인수, 민간위원장 유부현)는 지난 29일 황간면 소재 황간농협하나로마트(조합장 박동헌, 점장 김현주)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게나 기업이 월 3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동헌 조합장은 “농협은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받은 사랑을 다시 환원하는 것이 당연한 책무라 생각한다”며 “착한가게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부현 위원장은 “지역 대표 유통시설인 황간하나로마트가 착한가게 운동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황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기부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현판 전달식을 통해 앞으로도 황간면은 지역 곳곳에서 ‘착한가게’가 늘어나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10월 1일] 동정 및 행사 영동군 동정
△정영철 영동군수=1일 오전 10시 30분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민자치 10월 정례회의’ 참석.
영동군 행사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1일 오전 10시 30분 양강 천사의 집.
(강성규 부군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