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민홍보대사 대상 괴산군 알리기 워크숍 개최
- 실습 중심의 SNS 홍보 교육과 괴산군 내 현장 탐방 실시 -
충북도는 도정 홍보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민홍보대사를 대상으로 9월 30일 괴산군 일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실습 중심의 SNS 홍보 교육과 괴산군 내의 주요 명소 현장 탐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SNS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방법에 중점을 두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다. 교육을 마친 후, 도민홍보대사들은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며 괴산을 알리는 활동을 했다.
주요 방문지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한 회화, 조각, 사진, 영상 등의 특별전시가 열리는 괴산생태뮤지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충북아쿠아리움 ▲폐교를 업사이클링한 복합문화공간 농소막(구 대후초) ▲엽연초 노후 창고를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루마코브 등 괴산의 특색 있는 장소들이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도민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홍보 전략을 강화하고, 도내에서 발굴한 홍보 자료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