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0월 16일 목요일)
16:00 제천시 예술의 전당에서 충북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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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괴산군민의 날 기념행사 및 제 3회 군민체육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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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6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접종 적극 독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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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괴산군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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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제22회 괴산군민의 날 기념행사 및 제3회 군민체육대회 개최
-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날… 괴산군민 화합과 자긍심을 나누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괴산군민헌장 낭독, 군민대상 및 군민체육상 시상, 기념사와 축사, 선수 및 심판 선서, 군민의 노래 제창과 개막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군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괴산군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군민들이 영예의 상을 수상했다.
△사회경제부문 강흥수씨, △문화복지부문 이석록씨, △특별공로부문 신동진씨가 각각 군민대상을 받았으며, 괴산 체육 발전에 힘쓴 신동운씨가 군민체육상을 받았다.
기념식 뒤 열린 군민체육대회에는 관내 11개 읍·면 주민 대표들이 참가해 총 12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환절기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시기를 맞아,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는 고령층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노후 지원,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것으로, 군은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괴산군의 접종 대상자는 총 20,025명으로, 이 중 11,654명이 접종을 완료해 접종률 58.1%를 기록하고 있다.
대상포진 백신은 평생 1회만 접종하면 되며, 한 번 접종을 완료하면 추가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또한,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과 수포, 신경통 및 감각 이상 등 다양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은 발병률이 높고 회복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접종 대상은 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괴산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다.
송인헌 군수는 “대상포진은 치료보다 예방이 훨씬 효과적이다. 군민들께서 예방접종 기회를 적극 활용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괴산군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 기탁
충청북도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14일 오후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정병천)가 괴산군청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괴산군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정병천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은 공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