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2019) 한·필 문화예술교류 청주의 문화예술을 꽃 피우다 |
○ 한·필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우호관계를 밀접하게하고, 문화예술의 다방면으로 교류를 촉진시켜 국위선양의 기회를 확보하고 미래예술교육의 기초 기반 형성에 이익이 되 게 함. ○ 지역예술인들의 활동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자국과 청주시의 문화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창조활동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함. ○ 문화예술교류를 기초로 관광, 정보, 경제, 무역, 교육 등 사회제반의 권익을 도모하여 실질 적이며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함. |
(사)청주예총과 필리핀 중부루손섬 팜팡가주 앙헬레스 시청, 중부루손 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와 필리핀 중부루손섬 팜팡가주 앙헬레스시가 후원하며, 필리핀중부루손한인회, 재)필리핀충청향우회, 재)필리핀대한체육회가 협력하는 「제1회(2019) 한국·필리핀 문화예술교류」 행사가 2019. 11. 15(금) ~ 18(월) 3박 4일간 필리핀 앙헬레스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교류를 통하여 청주예총은 한·필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양 국가와 양 도시 간 문화예술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양 기관의 대표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앙헬레스 시청, 중부루손문화원와 2건의 MOU협약을 체결하였고,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이와 함께 필리핀 앙헬레스 시청과 중부루손문화원과 같이 앞으로의 국제문화예술교류 발전에 대한 논의를 갖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류행사에는 필리핀 관계자 카멜로 주니어 라자틴 시장(Carmelo ‘pogi’ G. Lazatin, Ir), 지역하원의원, 시의회 의원, 김홍곤 (재)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김홍곤 총영사, 중부루손문화원 김기영 원장, (재)필리핀 대한체육회 윤만영 회장, 필리핀 중부 루손한인회 이창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공연은 청주예총에서는 국악, 무용, 성악, 색소폰연주, 가요, K-POP댄스 10팀의 공연과 필리핀의 전통무용과 합창, 가요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앙헬레스 미날룬가오국립공원을 탐방한 후 3박 4일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