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안전한 ‘살고 싶은 단양’ 실현 단양군은 군민이 공감하는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살고 싶은 안전 단양을 구현한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적극 대응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 안정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충무계획을 수립하고 을지연습 및 민방위 훈련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안전문화운동 지속 추진으로 군민 의식 개선에 노력한단 방침이다. 위급 상황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민방위 대피시설과 비상급수시설, 경보시설 유지관리와 민방위·화생방 장비 등 주요 물자의 비축을 통해 비상대비 능력을 강화한다. 동서 6축(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 국도(5호, 59호), 지방도(532호) 등 국가 기반 시설사업의 조기 준공을 위해 행정 협력을 강화하고 위험도로 개선사업과 재해복구사업 등도 지속 추진한다. 군도 8개 사업과 농어촌도로 11건 사업 등 주요 간선도로망의 차질 없는 건설과 도로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시설물 유지와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이용자 편의 교통망을 확충 개선해 나간다. 또한 단양을 대표하는 소백산철쭉제, 온달문화축제, 쏘가리낚시대회 등 순간 최대 관람인원 3000명 이상이 모이는 축제에 지역안전관리위원회를 상시 운영하고 심의를 강화한다.
충주시 봉방동 지사협, 2023년 첫 출산축하금 전달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출산축하지원금 사업 시작 - (봉방동 맞춤형복지팀장 박상예 850-8921)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애)는 25일 2023년 봉방동에서 첫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출산축하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축하금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지사협이 출산율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아기 출생을 축하하고자 2022년부터 시작한 출산축하금 지원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사협은 2022년 출산축하금 지원사업을 통해 총 15가구에 충주사랑상품권 5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출산가정 아기용품 지원사업으로 9가구에 샤워 핸들, 기저귀 등의 아기용품을 지원했다.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새롭게 아이가 태어나는 20가구에 아기용품 업체에서 구매할 수 있는 10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애 위원장은 “새해 첫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리 동에서 태어난 아기들이 축복 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더 나아가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마을회관 자동문 설치사업 지원 모든 주민들이
청주시립미술관, 23년 운영 방향 밝혀「미술로 행복한 청주」 - 25일 기자간담회 열어, 2023년 전시 및 행사 계획 발표- 청주시립미술관은 25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2023년 청주시립미술관 운영 방향과 전시 및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2023년 비전은 「미술로 행복한 청주」로, 미술관을 찾는 시민을 위해 다채롭고 풍성한 전시기획을 준비했다. 첫 번째 추진 전략은 ‘행복감을 느끼는 미술관’이다. 건축과 미술이 만나는 현대미술 특별전, 김복진미술상 수상작가전, 스마트미술관 미디어 아트 체험 등을 통해 현대미술 작품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두 번째는 ‘소통하는 미술관’이다. 코로나 19로 잠시 중단되었던 도슨트 양성, 미술 체험,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예술로 치유 받는 행복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 번째는 ‘쾌적한 환경의 미술관’으로, 미술관 주변 환경 조성공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일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연간 전시 흐름에 따라 4개 관의 주요 전시는 다음과 같다. 〇 본관 현대미술 기획전Ⅰ 2023 기증·소장품전 올해 청주시립미술관의 첫 문을 여는 전시는 2월 23일부터 시작하는 《2023 기증·소장품》전이다.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 25.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559명 / 누계 941,483명 ① 인구수(ʼ22.12월) : 충북 1,595,058명전국대비 3.1% / 전국 51,439,038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19,538명 / 누계 30,040,556명 구분 1.18. 1.19. 1.20. 1.21. 1.22. 1.23. 1.24. 계 충북 933 894 899 570 319 363 559 4,537 전국 29,806 27,408 27,654 16,624 9,227 12,262 19,538 142,519 주간 일평균 : 648.1명(60세↑188.1명), 총 4,537명(6
충북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확정 총력 - 김명규 경제부지사, 정우택 국회부의장 방문 건의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25일 정우택 국회부의장 사무실을 방문하여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청주 도심통과 노선 확정에 대해 건의했다. 김 부지사는 “청주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대전, 세종, 청주를 실질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청주도심 통과 노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국토부가 청주도심 통과안으로 최종 결정하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정부를 설득해 달라”고 건의하였다. 국토부의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은 작년 10월 완료 예정이었으나 올해 3월까지로 연기되었으며, 충북도는 청주도심 통과 노선의 확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5일 충북도청에서 개최된 국토부 지역발전 협력회의에서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광역철도 노선은 50년, 100년을 내다보면서 투자한 것에 대해 큰 효과를 낳을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발언해 청주도심 통과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하지만, 국토부가 세종시 구간을 포함하는 전체 사업비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함에 따라 청주도심 통과 노선을 아직 확정하지 않고 있
김영환 지사, 스마트팜 농업인과 간담회 개최 - 충북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 확선 노력 경주 - ‘농촌을 새롭게, 농업인을 신나게’ 만들 스마트팜 활성화 강조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5일 도내 스마트팜 농업인들과 스마트 농업의 육성 방안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작년 12월 1차 간담회 이후 2번째로, 첨단 유리온실과 식물공장, 복합 환경관리시스템을 갖춘 비닐하우스 등 여러 유형의 스마트팜에서 딸기, 파프리카, 오이, 양채류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 7명이 함께 했다. 스마트농업은 생산뿐만 아니라 가공·유통·소비 등 농업 전 분야에 ICT(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하여, 신규 농업인 유입 및 정착 활성화 등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민선 8기의 중요 정책 중 하나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충북 스마트농업 발전을 위해 유휴 시설 활용과 청년 농업인 교육 활성화, 유통 조직화와 규제 완화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농촌을 새롭게, 농업인을 신나게’ 만들 스마트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업인들과 함께 충북의 여건에 맞는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붙임 스마트
□ 군정 소식 1. 2023년 치매안심마을 민화교실 운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2. 대소면, 제1기 주민자치회 출범 - 주민자치회 성공적 정착을 통한 주민주도 참여문화 확산 기대 3. 삼성면 의용소방대, 삼성면장학회에 100만원 기탁 ▣ 2023. 1. 27.(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4:30 대회의실 / 2024년도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1. 2023년 치매안심마을 민화교실 운영 음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0일부터 음성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원남면 주봉리, 소이면 중동리 주민 대상으로 치매안심마을 민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에게 일상의 무료함을 잊고 성취감을 얻으며 손과 두뇌의 협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민화그리기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민화교실은 주봉보건진료소와 중동보건진료소에서 8주간 총 8회기로 운영되며 전문 강사와 함께 주차 별로 민화에 대해 알아보고 초 그리기, 채색하기, 바림하기, 마무리 선치고 완성하기 순으로 진행된다. 지역주민들이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민화그리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치매예방 운동도 함께 구성돼 있어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주시, 2023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2월 1일부터 3월 17일까지 45일간 전 국민 규제개혁 아이디어 수렴 - 청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7일까지 45일간 ‘2023 청주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일상생활, 경제활동 등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법령·제도·규정 등)와 개선 방안이다. ▲ 시민 안전 복지 향상 ▲ 생활 불편 부담 개선 ▲ 창업·중소기업 활력 제고 ▲ 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 ▲ 미래산업 ▲ 지역경제 활성화 ▲ 기타 부분 등 7개 분야 중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시민, 단체, 기업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메일(dbsdk119@korea.kr), 우편 및 방문으로 제출하거나 시청 홈페이지 내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된다. 참신성과 필요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에 대한 부서별 검토와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 12건을 선정한다. 당선자에게는 오는 5월 총상금 2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기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규제
1. 진천군, 2023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추진 2. 진천군, 충북 유일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 전 분야 수상 3. 진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군민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30분 진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진천군농업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행사에 참석 행 사 △ 2023년 대한적십자봉사회 정기총회 = 오전 11시 진천군여성회관 대회의실 진천군, 2023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추진 진천군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지원 하고자 ‘2023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오는 2023년 9월 말까지 일자리 창출 실적을 심사해 우수기업 10개를 선정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우수기업 평가항목은 △근로자 증가율 △주민 채용률 △청년층 채용 등 총 8가지로 이뤄져 있으며 인증 기간은 3년이다. 인센티브 항목은 총 5가지로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기업 홍보 △구인·구직 알선 우선 지원 △지방세 3년 정기 세무조사 유예 △우수기업 근로자 자연휴양림 이용권 제공 등이다.
[1월 26일 보도자료 목록] 제 목 (2건) 사진 자료 담당부서 ◎ 일신여고, 세대 공감 설문 조사 × ○ 일신여자 고등학교 ◎ 놀이교육지원센터, 2월 겨울방학 놀이프로그램 운영 × ×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 일신여고, 세대 공감 설문 조사 = 제사에 대한 생각 등 9개 항목, 3세대 생각을 물어봐 = 일신여자고등학교(교장 김종서)는 충청북도교육청 나눔과 채움 사제동행 동아리와 세대공감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자녀세대(고등학생), 부모세대, 조부모 세대의 제사, 결혼, 생일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을 활발하게 하여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자 기획되었으며, 고등학생인 자녀세대 178명, 부모세대 56명, 조부모세대 13명이 참여하였다. 설문조사의 항목은 총 9개 항목으로 ▲제사에 대한 생각 ▲결혼은 꼭 해야 하는가 ▲결혼 후 자녀수 ▲자녀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