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2년 시정 10대 주요성과 선정 -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위한 초석을 다진 한 해로 기억 - 청주시가 2022년을 마무리하며 민선 8기 출범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반년의 시간은 보여주기식 성과에 치중하기보다는 멀리 보고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진 시간이었다고 정리했다.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 잘 살고 행복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2022년 청주시정을 되돌아본다. # 소통공감 네트워크 확대 # 민선 8기 출범 직후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청주시는 400건이 넘는 건의사항을 발 빠르게 처리하며 혁신적인 소통행정을 예고했다. 이어 찾아가는 시장실, 365 열린 시장실 등 다양한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의 시정 참여 문턱을 낮췄으며, 산발적으로 흩어져있던 소통창구를 일원화하기 위한 시민소통플랫폼 ‘청주톡톡’은 내년 4월 오픈을 목표로 시스템 구축 작업에 한창이다. # 일성과 중심 조직 정비 # 민선 8기 출범 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감행정을 펼치기 위해 체계적인 조직 정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시스템 운영을 위해 부시장 직속의 인사담당관을 신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오송읍 초미세먼지 성분분석 결과 발표 - 오송지역 초미세먼지 이차생성 질산염 이온성분 증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26일 청주시 오송지역의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초미세먼지(PM-2.5) 성분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의 목적은 초미세먼지의 성분 조성을 분석해 향후 오송지역 내 배출원별 기여도 분석을 통해 주요 생성원인을 밝히기 위한 것이다. 조사는 연구원이 오송읍 도시대기오염측정소에서 매월 둘째 주 7일간 초미세먼지를 시료를 채취해, 유기탄소(OC) 등 탄소 2종, 질산염(NO3-) 등 이온성분 8종, 철(Fe) 등 중금속 20종의 성분을 분석했다. 분석기간 초미세먼지 조성은 이온, 탄소, 중금속 성분 순으로 높았으며, 성분별로 질산염 이온이 2020년 20.2%에서 2021년 24.2%, 2022년 24.0%로 나타났고, 유기탄소는 2020년 21.7%에서 2021년 20.1%, 2022년 19.3%로 나타났다. 가장 변화폭이 큰 질산염 이온은 농업용 비료, 산업 공정, 자동차 매연 등에서 배출된 질소산화물이 대기화학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적으로 생성되며, 유기탄소는 생물성 연소 등에 의해 직접 배출되거나
1. 진천군, 생거진천 쌀 생산 직불금 추가 지급한다 2. 진천군, 생산적 일자리 사업 도내 우수 기관 선정 3. 진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쪽방촌 겨울나기 지원사업 참여 4. 진천군, 간부 공무원 대상 아동권리 교육 실시 5. 진천군, 연말 이웃돕기 행렬 이어져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진천농협에서 진행되는 정태흥 농협군지부장 퇴임식에 참석 행 사 △ 문백면 주민자치회 월례회 = 오전 11시 문백면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 진천군, 생거진천 쌀 생산 직불금 추가 지급한다 진천군은 관내 벼 재배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농업인들에게 진천군 자체 예산으로 ‘쌀소득보전직불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 대상자 중 진천군에 주소를 두고 지목이 논인 진천군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며, 올해에는 총 3,617농가에 총 10억 원을 지급한다. ‘쌀소득보전직불금’은 전국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유류대, 인건비 등 농가 경영비 증가, 쌀 생산량 증가에 따른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하고자 군 자체예산으로 면적에 따라 1ha당 30만 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기록적인 쌀값 하락 등으로 인해
[12월 26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일하는 방식 개선·업무효율화 연구 자료 누리집에 탑재 2. 충북교육청, 교권보호 원스톱 서비스 창구 개설 충북교육청, 교육행정 업무 도움자료 누리집에 탑재 충청북도교육청은 쉽고 수월한 교육행정직 업무도움자료와 교육행정분야 일하는 방식 개선 및 업무효율화를 위한 연구 결과 자료를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 업무개선나눔방(baro.cbe.go.kr)에 탑재했다. 저경력 교육행정직을 위한 ‘쉽고 수월한 교육행정직 업무도움자료 20종’은 지난 2021년 자료를 현행화하면서 △공문서 작성과 지출품의 △나이스프로그램,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 자료집계 활용 △2019년 이전 문서 검색 등 신규 교직원이 궁금하지만 묻기 어려운 내용을 추가했다. ‘일하는 방식 개선 및 업무효율화 연구 자료’는 △직접 보며 배우는 한글 문서 편집 설명과 동영상 24종 △한글 문서 작업에 유용한 상용구(60폴더) △업무에 바로 사용하는 엑셀계산식 335개, 서식 sheet 15종 △한글·엑셀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특수문자일람표 등이 포함됐다. 또한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법규 용어 정리 요령 및 예시 220개 △직접 보며 배우는 법규 편집 동영상 제작(자
□보은군, 겨울철 무료 썰매장으로 동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자료문의 주민복지과 아동청소년팀장 김현정(☏540-3851) 담당자 김근화(☏540-3853) 보은군은 여름철 물놀이장에 이어 이번 겨울철에는 썰매장을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운영하는 썰매장에는 2억 1000만원을 들여 튜브 썰매를 타고 짜릿한 스피드로 내달리는 눈썰매장과 어른들마저 어린 시절 동심으로 돌아갈 얼음썰매장 그리고 겨울 먹거리 장터, 눈이 즐거운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썰매장은 뱃들공원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조성하며, 오는 30일 개장해 2023년 2월 5일까지 38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주말마다 뮤지컬 갈라쇼, kPOP 댄스, 마술공원, 힙합노래공연 등 다양한 굥연이 펼쳐지며,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민족 교유의 명절인 설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전례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썰매장 운영기간 동안 보은군학부모연합회는 떡볶이, 어묵, 컵라면, 달고나, 군고구마 등 다양한 겨울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추운 겨울 썰매를 타느라 배고픈 아이들의 허기짐을 달래줄 예정이다. 아울러 면에 거주하는 군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군은 권역별로 대
1. 달콤쫀득한 매력가득, 영동곶감축제 내년 1월6일 개막 1월 6일~8일 영동체육관에서 개최, 낭만과 추억 한가득 영동축제관광재단 축제팀장 김영민 ☎043-745-8916 (담당자 민병헌 ☎745-8917) 국악문화체육과 관광팀장 한동흔 ☎ 740-3211(담당자 안치국 ☎ 740-3213) 감고을 '명품 영동곶감'을 만날 수 있는 2023 영동곶감축제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동곶감축제는 지나간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희망가득한 새해를 설계하는 감동과 낭만의 영동군 대표 겨울 축제다. 코로나19를 피해 잠시 숨을 돌리고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인다. 영동축제재단은 축제의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신년콘텐츠를 통한 축제 이슈화(새해의 시작), 명품 영동곶감의 부각(명품곶감과 함께), 겨울의 추억콘텐츠 개발(겨울을 즐기다) 등 3가지 빅 메시지를 핵심키워드로 선정했다. 전국 최고의 으뜸 곶감이라는 자존심을 걸고 깊은 산골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더해 만들어진 달콤 쫀득하고 품질 좋은 영동곶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축제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따뜻한 감성을
■ 2022년 12월 26일(월)(4) 증평군, 2023년 주요 현안 사업 토론회 가져 증평군 출범 20년, 2040년 증평군 기본계획 수립 추진 증평군, 민선 6기 군민 중심 행정을 위한 “소통공감 행복증평 밴드” 활성화 우수부서 선정 대봉사(大峰寺),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200만원 기탁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27일(화) 오전 10시 30분 관내 경로당에서 개최되는 동계 마을별 방문 증평군, 2023년 주요 현안 사업 토론회 가져 전략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 중점 논의 및 부서 간 협력 다짐 - 증평군이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2023년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서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 후 상호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이오, 반도체, 2차전지 등 지역전략산업 육성 방안 △농촌관광휴양단지 조성과 스마트팜 추진 전략 △행복돌봄 강화 방안△증평의 정체성 정립 △철도 및 도로 등 교통망 확충 방안 △2027년 세계대학경기대회 연계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전략 등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2023년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충청북도, 2023년 정부예산 8조 3,065억원 확보 충청북도는 지난 12월 2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2023년 정부예산에 지난해 보다 6,362억원이 증가한 8조 3,065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확보한 2023년도 예산은 지난해 7조 6,703억원에 비해 8.3% 증가했고, 국가예산 증가율 5.1%(607.7 → 638.7조원)를 초과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 (‘20) 60,854억원(11.6%↑)→(’21) 68,202억원(12.1%↑)→(’22) 76,703억원(12.4%↑)→(’23) 83,056억원(8.3%↑) 충청북도는 이번 국회증액을 통해 △충북 AI 바이오 영재고 설립 △활주로 등 청주공항시설 이용현황 점검 및 개선방안연구 △대청댐 수열에너지 개발방안 연구 △충북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 △충청내륙고속화도로(1~4공구) 건설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센터 건립 △청주산업단지 소부장 지원센터 △권역별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 △심항산 발길 순환루트 치유 힐링공간 조성 △오감만족 목계나루 플랫폼 구축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설치 △참숯가마 조성지원 △과수생산
김영환 도지사, 제5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 참석 – 각종 규제에 대한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임 부여 주장 김영환 충북지사는 23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총회’에 참석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 자리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중요한 규제와 관련된 장관을 참석시켜 규제완화에 대한 약속을 받아야 한다”며, 충북의 수계로 인한 규제, 국립공원 규제 등 환경규제를 예로 들었다. 이어, “규제와 관련해서는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에도 권한과 책임을 나눠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의 주장에 대해 타 시도지사들도 환경부 등의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 지사는 “시도지사협의회장께서 중앙정부와 협의 시 환경오염 관리는 지방자치단체가 해야 하고, 그로인한 문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책임지는 등 규제완화와 관련된 시도지사들의 의견을 꼭 전달하고 입법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민선8기 이후 두 번째 개최한 이번 총회에서는 협의회 운영사항, 대통령 지역공약․국정과제 등 추진현황, 2023년도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기조 등에 대한 보고와 협의회 정관 일부개정(안), 2030 부산세계박람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12. 23. 0시 기준) 발생현황 : 금일 1,936명 / 누계 896,558명 ① 인구수(ʼ21.12월) : 충북 1,597,427명전국대비 3.1% / 전국 51,638,809명 ② 전국 발생 현황 : 금일 68,168명 / 누계 28,534,558명 - 입원 12,871명 〔병원 31 / 재택치료 11,769 / 타 시도 1,071] - 퇴원 883,687명(사망 953명 포함) 날짜 구분 12.16. 12.17. 12.18. 12.19. 12.20. 12.21. 12.22. 계 충북 확진자 2,169 1,803 1,042 2,302 3,041 2,295 1,936 14,588 전국 확진자 66,930 58,862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