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경선 과열 지역의 분위기가 심상찮다. 청주지역의 시장과 시,도의장 싸움도 결과가 늦어짐에 관심이 크다. 특히 증평군수는 국민의힘에서 송기윤 예비후보를 증평에서 태어난 토배기로 후보로 선출했다. 민주당에선 김규환, 연종성, 이재영 3명의 예비후보의 각축으로 경선중인데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다. 누가 국민의힘 증평 토배기와 본선에서 누가 승산이 있을 것인지 공관위에선 심사를 하고 있을 것이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제천시장 후보로 김창규 전 아제르바이잔 대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찬구 전 국회의원 입법비서관과 최명현 전 시장은 탈락했다. 음성군수에는 구자평 전 음성 금왕읍장, 증평군수에는 송기윤 재경증평군민회장이 공천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증평군수 김규환 예비후보는 첫번째 공약을 발표하였다. 지역경제와 스포츠를 결합해 지역경제를 부흥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스포노믹스는 스포츠(Sports)와 경제학(Economics)의 합성어이다. 우리 지역에 각종 스포츠(축구,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홍보와 경제발전을 통한 증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또한 관광, 숙박, 먹거리, 지역특산물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킨다. 경기가 없는 기간에는 군민들이 이용하도록 하여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경제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첫번째 공약을 내 걸었다. 이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항상 군과 군민이 함께 건강한 증평, 잘사는 증평을 만들겠다는 약속이기도 하다.
증평군수 김규환 민주당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 열려(4월16일 오후2시) 김규환 후보 출마 기자회견문 내용(2022.4.11)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규환(65) 전 증평새마을금고 이사장이 6·1 지방선거에서 충북 증평 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규환후보는 11일 증평 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삶의 터전인 장뜰시장에서 증평 발전을 위한 마지막 도전을 하려고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현장형 리더십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는 리더가 되겠다"면서 "2030년까지 증평을 문화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생활스포츠 마케팅 추진 ▲ 스마트 교육·헬스케어·창업, 스마트팜, 온라인 문화예술 육성 ▲ 공공산후조리원과 종합돌봄센터 설립 ▲ 민·관 소통의 날 운영 등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전 이사장은 증평초·증평중·고교 검정고시·주성대·한국교통대 글로벌융합대학원을 거쳐 증평상인연합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증평교육지원청·송산지구초등학교 범군민추진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국민의힘은 충북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및 단수후보를 발표했다. 괴산군수만 중앙당 추가 논의로 보류되었다. 충주시, 단양군, 옥천군, 영동군, 진천군은 단수 공천 되었다. 청주시는 이범석과 최현호의 당원50% 여론50%의 결과 결정된다. 제천시, 보은군, 증평군 음성군은 3명씩 경선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김규환, 증평군수 선거 출마선언 '2030 문화중심도시 성장' 등 4개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규환 예비후보(65)가 11일 충북 증평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출마 선언에서 "2030년까지 증평을 문화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똑똑한 도시·스마트시티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활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스마트교육·헬스케어·창업·스마트팜·온라인 문화예술 강화, 공공산후조리원··종합돌봄센터 설립, 소통하고 일 잘하는 군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형 리더십을 바탕으로 많은 공약보다는 한 가지 공약이라도 실질적 혜택을 주도록 하겠다"며 "확실하게 실천해 군민의 삶의 질을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이 고향인 김 예비후보는 증평초, 중평중을 졸업하고 검정고시를 거쳐 주성대에 진학했고 한국교통대 글로벌융합 대학원을 졸업했다. 증평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범군민추진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 괴산군,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지구 2개소 선정 - 연풍면 진촌마을, 종산마을... 25년까지 마을 여건 개선 충북 괴산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47.4억원(국비 30억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연풍면 주진리 진촌마을 △연풍면 적석리 종산마을 두 곳으로 국비 3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로써 괴산군은 2019년 장연면 추점마을(22억원), 감물면 구무정마을(17억원), 2020년 청천면 대전마을(23억원), 청천면 금평마을(22억원), 사리면 도촌마을(15억원), 2021년 청천면 농바우마을(19억원), 불정면 원웅동마을(18억원)에 이어 올해 두 곳이 더 선정되면서 도내 최다인 총 9개 마을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과 안전·생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오는 2025년까지 신규선정마을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3. 10. 0시 기준) 발생현황 : 총확진자 : 130,871명(‘20년 1,185명 / ‘21년 10,417명 / ’22년 119,269명) - 입원 47,573명 (병원 413 / 재택치료 44,600(일반 38,729, 집중 5,871) / 생활치료센터 128 / 타시도 2,432) - 퇴원 83,298명 (사망 214명 포함) 금일 : 8,762명 ※전국 : 금일 327,549명 계 5,539,650명 날짜 구분 3.3. 3.4. 3.5. 3.6. 3.7. 3.8. 3.9. 계 충 북 확진자 6,738 6,948 6,235 4,902 5,736 9,140 8,762 48,461 전 국 확진자 266,847 25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