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동학혁명 유적 답사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보은, 옥천지역으로 출발하였다. 코로나 사태로 답사가 중단되어 오랫만의 회원들과의 여행였다. 집결지인 청주고인쇄박물관을 출발한 기념회 회원들은 보은동학공원과 장안 보은취회 집결지 유적을 답사하였다. 아직도 치열했던 흔적을 볼수있었다. 동학혁명 북접사업회 조정미 사무국장의 안내로 우금치전투에서 패한 동학군이 보은 북실마을로 이동하면서 관군과 일본군의 총탄에 2,600명의 주검으로 골짜기마다 겹겹이 쌓였다고 설명한다. 실제는 수천명이 더 희생되었다고 전해진다. 옥천으로 이동하였다. 청산 한곡리 동학공원에서 고은광숙 선생과 전완하 선생께서 그때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해월 외손자 정순철 동요작가 생가, 한곡리 해월 최시형 기거지, 청산 행복마을 고은광순 거주지로 안내 되었다. 특히 해월의 기거지는 역사적인 장소로 후대에 볼수있도록 문화재 지정이 안되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내부로는 무능과 부패에 극에 달한 민심이 외부의 왜구 간섭과 침략을 참을수없어 동학혁명이 일어났다고 설명한다. 안내를 해준 고은광순의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특별한 이력을 갖고있다. 학생운동가, 언론인, 여성주의가, 한
8번째 장광동 사진전 '#생명 #날다photo story' 음성예술문화 체험촌에서 6월1일~30일까지 전시된다. 2차 전시는 충북대학교 병원갤러리에서 7월1일~31일까지 개최된다. 장광동 사진작가는 청주 율량동 현대포토갤러리와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다. 왕성한 활동으로 전업작가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한범덕 청주시장, 재해예방사업 현장 점검 - 조속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 불편 사항 최소화 주문 - 한범덕 청주시장이 27일 재해예방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수곡동 수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과 현도면 하석리 하석지구 급경사지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재해예방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한 시장은 먼저 지난 2017년 7월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예방 방지의 일원으로 추진 중인 수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한 시장은 “공사 현장이 주택 밀집지역으로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 사항이 예상된다”며“조속히 공사를 완료해 시민 불편 사항이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낙석이 발생해 재해복구 사업 추진 중인 하석지구 급경사지 재해복구사업 현장도 점검했다. 한 시장은 공사 진행 현황을 보고 받으며, “공사 기간 중 도로가 통제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상당할 것”이라며“준공 기한을 최대한 앞당겨 우기 전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주문했다. ▶ 문의: 안전정책과 자연재해대비팀 주무관 신승우(☎043-201-1643) 청주시, 민간공원 조성사업으로 공원 확보에
- (사)어울림과 국제로터리3740지구 청송로타리클럽의 청주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사랑의 도시락전달 - □ (사)어울림(이사장송은기)과 국제로터리3740지구 청송로타리클럽(이민규회장)의 회원 30명은 상당공원과 중앙공원 어르신 400분에게 사랑의 도시락과 생수, 음료수를 전달하였다. □ (사)어울림은 상당공원에서 노숙자, 홀몸,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급식이 중단된 중앙공원까지 매주 토요일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을 담아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단체이다. 현재는 무상으로 사회적 약자 어르신 500분의 장수사진을 6개월 프로젝트로 찍어 주고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수 있게 돕고 있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안전수칙을 지키며 마스크를 전달하며 무료 급식을 쉬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
(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구한나 총재) 중앙연맹은 매년 지역연맹의 모범 활동에 이바지한 충북연맹(연규식 연맹장)의 윤정혁 감사에게 감사패 수상자로 선정 하였다. 귀하는 청소년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으로 청소년보호 사업의 발전적 기반 확보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려 시상자로 결정하였다. 충북연맹은 매년 여가부 위탁사업인 청소년유해약물 예방 사업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5월 20일 목요일) - 오전 11시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괴산군사회단체장협의회 회의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도내 최다 추진 <사진제공> 2. 괴산군, 18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재개 <사진제공> 3. 괴산군, 코로나19 방역 활동 및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 4. 제10회 감물감자축제 후원금 기탁 이어져 ▣ 괴산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도내 최다 추진 - 2015년 관평마을을 시작으로 총 9개 마을에서 사업 진행... 도내 최다 - 지속적인 사업대상지 발굴로 농촌생활 여건 개선에 박차 충북 괴산군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을 통해 농촌생활 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올해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공모사업’에서 괴산군 청천면 농바우마을(20억원)과 불정면 원웅동마을(18억원)이 선정됐다. 군은 지난 2019년 선정된 장연면 추점마을(22억원), 감물면 구무정마을(17억원), 2020년 선정된 청천면 대전마을(23억원), 청천면 금평마을(22억원), 사리면 도촌마을(15억원)과 이미 사업이 완
5월11일 충북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서 오종혁님의 축사, 우리에게 알리고저 하는 내용이 절실함을 느끼기에 충분하여 소개한다. 아래 강의 내용 전문. 제3회 동학혁명기념일을 맞으며 오늘은 제3회 동학혁명기념일입니다. 1894년 전봉준,김개남,손화중 등 동학군 지도부가 조직적으로 뭉쳐 관군과 격돌해 처음 대승을 거둔 황토현 전승일을 기념하여 선정된 것이라고 합니다. 1860년 경주에서 창도된 동학이 교통과 통신이 발달되지 못한 그 당시에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에 전국적으로 많은 이에게 전파되어 전국적인 규모의 혁명이 일어난 것이었을까요? 서양열강과 일본 제국주의 위협 등 대외환경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의 고조와 조선왕조 신분제의 폐해가 누적되면서 핍박받던 다수 민중들에게 '사람이 하늘이다', 모든 이가 신분과 성별,노소의 구분없이 하늘과 같이 최고로 존엄한 존재다라는 동학사상이 유포되면서 그렇게 혁명으로 발전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자본주의 폐해가 많아지고 배금주의가 세상을 뒤덮으면서, 새로운 신분제가 고착화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부유층 자제들은 진짜로 더 좋은 것인지 의문이 가긴 하지만, 현재 체제를 강화하는데 더 좋은 그야말로 경쟁력
제127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및 시민강좌, 콘서트를 청주 다락방의 불빛에서 개최하였다. 개회사와 기념사(김양식 회장)를 진행하고 창립선언문(하헌숙 낭독) 낭독, 참석 회원과 함께 '새야새야 파랑새야'를 합창하였다. 동학농민혁명기념식에 시민강좌로 고은광순 작가의 동학 주제 강사로 나섰다. 동학은 투쟁적 의미보다는 삶의 도라 말하고 있다. 학생운동가 출신 한의사, 사회운동가, 언론인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주의자 중 한 사람이다. 사회학을 전공했지만 군사정권때 제적으로 한의학을 하였다. 저서로는 해월의 딸, 용담할매 등이 있다. 이어서 동학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여는시 '황토현(오세영)'을 권영희님의 낭독으로 시작, 바위고개(홍순주), 천년학(정한식), 꽃중의 꽃(김길환), 하늘이여(유일상), 금강(신동엽)으로 합송하며 맺음 시로 폐회하였다.
2021년 5월 8일 (토) 어버이날, 청주시 상당공원과 중앙공원은 이른 아침부터 청주시축구협회, 사단법인어울림 회원, 성안지구대 경찰관, 서원대학교 너랑나랑서랑 외 많은 봉사 단원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였다. 특히 내수읍 신협(정영석 이사장)의 도움으로 청주시 축구협회와 인연을 맺어 5월 8일 어버이날 의미있는 행사를 치뤘다. 독거어르신, 노숙인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드리기 위해 영양만점 300인분의 도시락을 준비해준 청주시 축구협회(김현주회장)회원들이 새벽 4시부터 청주시 서울뷔페 에서 도시락을 준비를 하였다. 내수신협 (정영석 이사장) 회원들도 준비에 도움을 주었다.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해 놓은 의자와 공원내 쓰레기 정리까지 하며 행사 마무리를 해준 서원대학교 너랑나랑서랑 사회봉사단 학생들의 사랑스런 모습 의미 있었다. 행복한 동행으로 어버이날 어르신들에게 따듯함을 전해준 청주시축구협회 회원과 상당경찰서 성안지구대 경찰관, 서원대학교 너랑나랑서랑 사회봉사단 그리고 어르신들에게 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사단법인 어울림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는 송은기 이사장의 말씀이다.
'이보다 웃길수는 없다' 청소년 영화 다락방의 불빛 상영 일시; 2021년5월8일 오전10시 상영 / 장소; 다락방의 불빛 2층 / 해설; 안소현 박사 막다른 현실 앞에 무너졌지만 그럼에도 꿈을 간직한 채 열정을 가꿔나가는 로커 듀이의 인생 드라마. 록 음악 하나만 보고 직진하던 독선적이고 제멋대로인 밴드 리더 듀이 핀은 인생 실패의 길목에서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며 화합과 양보,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운다. 아이들 역시 겉으로 보기에는 유복한 가정에서 번듯한 사립 명문 학교에 다니며 부족함 없이 살아가는 듯하지만 실상은 그 완벽한 환경과 부모에게 받는 압박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들의 내면에서 끓어오르던 고민과 스트레스는 듀이가 들고 나타난 록 음악의 저항정신을 통해 차츰 해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