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농산물가공지원관, 지역 농업 수준 향상 ‘한몫’ 2. 진천군치매안심센터, 온라인 치매예방사업 추진 3. 진천군, 이웃사랑 나눔 행렬 잇따라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진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설 명절 온정꾸러미 나눔행사에 참석 행 사 △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고품질 쌀) = 오후 2시 온라인 진천군농산물가공지원관, 지역 농업 수준 향상 ‘한몫’ - 총 10억원 예산 투입, 농업기술센터 청사 내 조성…37종 40대 가공장비 갖춰 - 지역 농업인 대상 시제품 제작 지원…‘진천네’ 공동브랜드로 판매 예정 진천군이 지역 농업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농산물가공지원관(이하 지원관)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이전한 신청사 내부에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357.02㎡ 규모로 지원관을 조성했다. 지원관은 37종 40대의 가공장비를 갖추고 있어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시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농업인 58명을 대상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을 기초, 심화과정으로 나
□ 보은군 영세음식점 비말차단 칸막이 지원 자료문의 환경위생과 위생관리팀장 이운희(☏540-3271) 담당자 권수란(☏540-3273) 보은군은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음식점 242개소에 대해 각 4개씩 총 968개의 비말차단 칸막이 설치를 무료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관내 음식점 673개 전체 업소 중 영업장면적이 50㎡이하고 일반 및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면적이 작아 테이블 거리두기가 어려운 영세음식점이다. 칸막이 설치는 설 명절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 1월 군민에게 1인당 2매씩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음식점 ․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수시로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확진자가 다녀갔을 때 출입자 명부확인이 안되면 동선 공개로 인해 해당업소에 피해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세음식점 비말차단 칸막이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차단을 기대한다”며 “음식점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해 식사 전·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2월 4일 목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간부회의(PC영상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충북 최초로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추진<사진제공> 2. 괴산군, 2020년 계약심사 운영으로 2억 8900만원 예산절감 3. 괴산군새마을회, 3R 자원모으기 행사 개최 4. 소수면 기관단체, 올해 첫 아기 출생축하금 전달 5. 괴산군의회, 설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쌀·떡국떡 전달 ▣ 괴산군, 충북 최초로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추진 - 역사 속에 살아있는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괴산군이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을 추진한다. 충북 3.1만세운동의 시발지 괴산군은 3월19일 괴산장터를 시작으로 소수, 연풍, 청안, 장연, 청천, 칠성 등 괴산 전역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으며, 특히 청안은 참여자가 3천여 명에 달하는 등 충북도내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이 일어난 곳이다. 그동안 괴산군에서는 1996년 괴산군지방 항일독립운동사 연구용역등을 통해 독립운동가 발굴에 노력하였으나, 국가보훈처에 괴산을 본적으로 서훈 등록된 독립운동가는 59명밖에 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괴산군은 독립운동사 연구 실적을 갖춘 전문가와
1. 영동군, 해외 자매결연도시 해외협력위원과 온라인 소통 상생발전과 변치않는 우의 다짐, 소통과 협력으로 위기 극복 행정과 민간협력팀장 정미숙 ☎043-740-3171(담당자 이해성 ☎740-3173) 충북 영동군이 해외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알라미다 해외협력위원들과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군은 그동안 탄탄히 다져온 우호 관계를 확인하며,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유근배 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신희정 알라미다 자매도시 교류협회 한국담당위원, 정흠 이스트베이 한인회 회장, 김경환 이스트베이 한인회 이사장 등 8명의 한인 대표단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영동군과 미국 알라미다 양 도시 간 우호 교류와 상생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빠르게 변하는 국제 흐름에 대응하고, 코로나19 등 국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 경계를 넘은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중요함을 재확인했다. 또한, 앞으로의 교류업의 공유와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그동안 교육, 문화예술,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방면으로 교류해왔던 양 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MOA(합의각서) 체결과 청소년 교류계획
[2월 3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단위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업무혁신 추진 2. 충북학생수련원, 코로나19에도 ‘찾아가는 사랑 나눔 교실’은 계속된다 충북교육청, 단위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업무혁신 추진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학생 중심의 교육 본질에 대한 성찰로 단위학교가 학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에 힘쓰도록 ▲단위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업무혁신을 추진한다. ▲학교 업무혁신에는 학교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학교자율운영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분석하여 덜어내는 업무재구조화와 담임교사의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 조직인 교무행정지원팀의 역할 강화 등이 있다. 학교업무 재구조화를 위해 교원, 일반직, 교육공무직원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꾸려 2021학년도 학교업무재구조화 및 사무분장 조직(안)을 마련해 전직원 협의를 통해 존치, 축소 또는 폐지·통합, 개선 대상 업무를 구분해 업무를 조정하며, 학년말에 업무재구조화 결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교무행정지원팀은 교감 총괄로 부장교사, 비담임교사, 교무실무사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단순 안내, 홍보 관련 공문은 접수담당자 종결 및 공람처리, 전문성이 요구되는 공문을 제외한 각종 보고 및 조사·통계
■ 2021년 2월 3일(수) 1.증평군, 소상공인·기업 지원 강화 및 전통시장 살리기 주력 2.증평군, 송산1지구․남차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온라인 설명회 개최 3.청주 흥덕로타리클럽, 증평군 장애인복지관에 쌀 기탁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2월 4일(목) 오전 10시 제162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8차 본회의 참석 증평군, 소상공인·기업 지원 강화 및 전통시장 살리기 주력 증평군이 활기찬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전통시장 살리기 등 다양한 경제 지원책을 펼친다. 군에 따르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5천만원 한도로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이 소득공제를 40% 받을 수 있는 제로페이 가입도 적극 독려한다. 투자유치 추진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융자 추천과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2억 7천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비 8천 6백만원도 투입하는 등 밀착행정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 5백만원을 지원하고 내 고장 생산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더불어 잘사는 경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도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활성
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기업 ㈜인팩 제천 제3산단 유치 - 신규 일자리 300여명 창출, 민선 7기 투자유치 1조원 달성 가시화 - 제천시는 2일 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기업인 ㈜인팩(대표이사 최오길, 최웅선)과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을 위한 2021년 첫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연내 민선 7기 투자유치 1조원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인팩 최웅선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이 함께 하여 자리를 빛냈다. ㈜인팩은 1969년 설립하여, 창립 52주년을 맞는 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 중견기업으로 제3산업단지 부지에 전자식파킹브레이크 및 액츄에이터 등 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약3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2019년 ㈜인팩의 계열사이자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 모듈 생산기업인 인팩 이피엠(주)를 제2산단에 유치한 데 이어 ㈜인팩의 제천공장 신설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며, 지속가능한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대표도시로의 위상을 더하고 있다. 최웅선 대표이사는 “제천시의 탁월한 입지조건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힘입어 공장신설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가
▣ 괴산군 청안면, 설 명절 앞두고 사랑의 기부 이어져 괴산군 청안면에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기부가 이어져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청안면에 따르면, 지난 1일 청안면의용소방대(대장 신연종)에서 50만원, 같은 날 이름을 밝히지 않은 청안면에 거주하는 주민이 50만원 기부를 하였다. 또한, 지난 1월 28일 충북농산(대표 이봉규)에서도 쌀 50포(10㎏/포, 170만원 상당)와 1월 27일에도 익명을 요구한 주민 한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을 기탁했다. 신연종 청안면의용소방대장은 “다들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상만 청안면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음을 써주시는 신연종 의용소방대장님을 비롯한 대원분들과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하고 “면에서도 청안면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청안면 맞춤형복지팀 043-830-2577
청주시 상당보건소, 비대면 맞춤형 사례관리 - 전화‧방문 상담을 통한 어르신 고립감 해소 - 청주시 상당보건소가 코로나19로 인해 집단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 치매환자의 건강상태 파악과 돌봄을 위해 매일 6~8곳의 가정을 방문해 사례관리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치매등록 대상자는 1912명이며, 사례관리 대상자는 402명으로 현재까지 총 402명을 비대면 맞춤형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전문인력이 가정으로 직접 방문 치매어르신 개개인에 맞는 건강관리와 상담,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보건소 내‧외적 자원 연계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역사회 내 감염확산 예방 등을 위해 대상자들의 직접 대면이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나 건강과 안전에 취약한 치매 대상자 관리를 위해 비대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에 대응해 1:1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치매어르신을 직접 찾아가서 통합적 치매관리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고립감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 치매안심센터팀 박찬실(☎043-201-4307)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청주시, 오송산단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추진 - 철도변 경관녹지 1.8㏊에 수목 3만 7168그루 식재 - 청주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송생명과학단지 생활권역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 도시 숲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공장, 철도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나무를 촘촘하게 심어 인근 주거지역으로의 미세먼지 유입․확산을 억제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산림청 국비를 신청해 국비 9억 원을 확보하고 도비 2억 7000만 원과 시비 6억 3000만 원 등 총 18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게 됐다.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입찰공고 등 관련 절차를 이행해 이달 중 착공해 6월 이전에 준공할 계획이다. 차단 숲은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주거지역과 충북선 철도 사이 경관녹지에 조성되는 것으로, 이곳은 그동안 불법 경작과 진입로 등 타용도로 훼손되거나 나무가 없는 상태로 방치돼 녹지 조성이 시급한 곳이었다. 이에 시는 1.8㏊ 부지에 소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상록수 큰나무 식재 중심의 다열ㆍ복층 차단 숲을 조성할 계획으로 총 3만 7000여 그루를 식재하게 된다. 최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하 과학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