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봉건설 정백채 대표, 적십자 후원금 500만원 기탁 일봉건설 정백채 대표가 지난 21일 괴산군청을 찾아 적십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평소보다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도 있는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지역을 위해 큰돈을 쾌척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군민 모두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 후원금은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괴산군 행정과 민간협력팀 043-830-3673)
충주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대책 보고회 개최 - 과수화상병 예방 위한 행정명령 추진 상황 확인 및 현장 점검 - 충주시가 2021년 과수화상병 극복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전방제조치 행정명령 추진 상황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했다. 보고회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은 과수화상병 전염원의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했으며 △과원 관계자 및 장비의 이동 시 방역 의무화 △발생지 잔재물 이동 금지 △과수 주요 농작업 신고 △묘목 구입 및 반출시 병원균 보균 여부 검사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행정명령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대인소독실 및 과원 등을 방문해 행정명령 이행 및 운영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시는 과수화상병 대응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 결과, 화상병 발생상황에 따른 대응단계 및 인력 보강 등을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동절기(잠복기) 행정명령 계도 및 개인, 도구 소독 철저 △해동기(전염우려기) 개화전 1차 방제 및 이동통
눈꽃왕국 단양 소백산, 겨울 상고대 장관 최근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며 새하얀 눈꽃왕국을 이룬 단양 소백산에 겨울 상고대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18일 충북 단양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8.2cm의 많은 눈이 쌓여 단양 소백산은 순백의 눈꽃왕국으로 변신했다. 단양의 지붕으로 불리는 소백산(1439m)은 겨울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있어 소백산(小白山)으로 불린다. 함박눈이 뒤덮은 소백산은 오르기 힘든 만큼 정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치가 한 폭의 풍경화 같아 겨울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등산 마니아들 사이에서 ‘겨울 산이 진짜’ 라고 회자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눈이 시릴 만큼 아름다움을 뽐내는 겨울 소백산은 전국 내로라하는 명산 중에서도 설경(雪景)이 빼어나기로 손꼽힌다. 산행을 시작하면 나뭇가지 마다 만개한 상고대는 마치 유명 작가의 조각품처럼 그 신비로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다의 산호초를 떠올리게 하는 상고대는 습도와 기온차이로 탄생하는데 앙상한 나뭇가지 위 하얗게 핀 서리꽃은 군무처럼 일렁이는 운해(雲海)와 함께 작품 사진처럼 머릿속에 오롯이 박힌다. 소백산행의 묘미는 비로봉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윤종섭 제천문화원장, 1년치 유족연금 전액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기탁 - 아내 故 김기숙 전 서기관의 유언을 기리며... - “3년 전 동짓날, 지병으로 안타깝게 하늘나라로 떠난 집사람의 유언을 기리며”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이 아내(故 김기숙, 전 제천시 미래전략사업단장)의 뜻에 따라, 2020년도 한 해 동안 모아놓은 유족연금 전액 1,08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집사람이 공직 40여 년 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썼고, 팀장으로 재직 시 인재육성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지병으로 하늘나라로 떠난 지 어느덧 3주기가 된 올해도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남편으로서의 도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고인의 숭고한 뜻에 따라 3년째 재단에 기탁해주시는 윤종섭 문화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임으로서 제천 시민 모두의 마음속 깊이 기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
충북 문화유산, 도민들 곁으로 한발짝 다가가다 - 2020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문화재 보존・활용사업 성과 공개 -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이 2020년 실시한 충북 문화재 보존・활용 연구 성과를 공개하였다. 2020년 충북문화재연구원은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을 위하여 다양한 조사연구 및 활용사업을 수행하였다. 먼저 충북 독립운동 유적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해 도내 독립운동유적 179개소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존 활용방안을 마련하였고, 충북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기초조사를 통해 충북 출신 또는 충북에서 활동한 친일인물 304명과 도내 친일잔재물 31개소를 조사하고, 향후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또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후세에 전하기 위한 무형문화재 기록화사업도 실시하여, 청주 궁시장과 단양 자석벼루장에 대한 기록화 도서 및 영상을 제작하여, 영상의 경우 공중파 다큐멘터리로 방영하기도 하였다. 또한 누구나 쉽게 우리 지역 문화재의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문화유산의 기록을 집대성하는 “충북 문화유산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각 시군에 흩어져있는 2만 여건의 자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두 번째로 문화재연구원은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 문
1. ‘음성행복페이’ 발행액 300억 돌파,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 300억 발행‧설 명절 맞이 특별 이벤트 실시 2. 음성군, AI 확산 방지 위한 기본 방역수칙 지키기 캠페인 추진 1. ‘음성행복페이’ 발행액 300억 돌파,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 300억 발행‧설 명절 맞이 특별 이벤트 실시 지난해 2월 출시한 음성행복페이가 출시 11개월 만에 발행액 300억을 돌파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발행액 200억 돌파 이후 3개월 만에 300억을 돌파한 것으로, 1월 현재 음성행복페이가 하루 평균 1억원 이상 충전되고 있어 오는 6월경 발행액 500억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마음으로 음성행복페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신 군민들 덕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며 지역화폐의 성공 모델로 자리잡았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음성행복페이 이용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해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 주관으로 오는 2월14일까지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
청주시,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친화형 도로교통망 확충 - 시민과 더불어 즐거운 청주시 건설 위해 - 청주시가 중부권의 핵심도시로서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친화형 도로교통망을 구축해 ‘시민과 더불어 즐거운 청주시’가 건설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시민이 안전한 도로 교통 환경 개선 시는 안전한 도로 교통 환경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6곳/10억 원) ▲회전교차로 설치(3곳/8.4억 원) ▲차선도색(3128개 노선‧1,706㎞/34억 원) ▲도심안전속도 5030 속도하향(3억 원)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42.6억 원) ▲교차로개선(3억 원) 등 대대적인 도로 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교통사고 3건 이상, 사망사고 2건 이상 발생한 6곳을 대상으로 사고요인 분석과 교통시설 운영 측면에서의 문제점을 점검해 차로 조정, 보도 개선, 신호등, 횡단보도 설치, 미끄럼 방지 포장 등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이곳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나선다.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통행시간 22.2% 감소, 교통사고 발생건수 45.6% 감소, 사망사고 73.7% 감소, 차량 간 상충횟수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시는 운전
[1월 22일 보도자료] 1. 2021학년도 청주시‧충주시 고등학교(평준화고) 학교 배정 전산처리 및 설명회 2. 충북교육도서관, 점자도서관 자원봉사자 모집 중 2021학년도 청주시‧충주시 고등학교(평준화고)학교 배정 전산처리 및 설명회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1월 22일(금) 오후 2시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청주시‧충주시 소재 고등학교(평준화지역 일반고) 학교배정 전산처리 및 설명회를 시행했다. □ 이 자리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김병우 교육감, 청주 및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청주시 및 충주시 소재 중학교 교장(감), 학부모 등 30여명만 참석했다. □ 전산추첨 및 설명회는 유튜브(행복씨 TV)를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사전에 학부모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 청주시‧충주시 고등학교는 단일 학군으로 남녀별 성적 4군으로 나누어 배정을 하되, 군별 학교 배정과정에서 성적은 고려되지 않고 청주시는 본인이 지망한 1~7지망의 자료를, 충주시는 1~4지망의 자료를 반영한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하였다. □ 학교배정 순서는 먼저 정원 외 선배정, 정원 내 선배정, 일반 지원자 순으
충북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참여하세요 - (예비)사회적기업 수익구조 창출‧확대 지원으로 자생력 확보 도모 - 충청북도는 2021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사업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다. 먼저 일자리창출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고용확대와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1인당 최저임금 수준 인건비와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 도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으로 70여 개 (예비)사회적기업에 3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은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2,006천원의 30~90% 범위에서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지원기간은 지원개시일부터 1년이고, 지원 인원은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경영, 회계, 마케팅 등 다양한 전문분야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은 기업당 1명, 사회적기업은 기업당 2명을 지원한다. 지원액은 월 200만원 또는 250만원 한도이며 지원 기간은 지원개시일부터 1년이다. 단, 전문인력 급여 일
□ 보은군, 행정안전부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자료문의 행정과 서무팀장 김명숙(☎540-3111) 담당자 이미화(☎540-3112) 보은군은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기업 등 5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보은군은 2018년에 이어 2020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정보공개 운영처리실태 전반에 대해 사전정보공표의 충실성, 정보목록 공개율, 원문정보 품질수준, 정보공개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 분석 및 고객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보은군은 사전정보공개 뿐만 아니라 다른 평가 항목에서도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고 정보공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새로운 정책적 문서생산은 물론 주민의 입장에서 충실, 적정, 만족, 신뢰할 수 있는 정보공개가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공개 활성화를 추진해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2년도 산림소득사업 신청하세요~ -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