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음성군, 농촌인력 확보에 '온힘' - 농촌인력 지원 종합대책 추진...적기 영농 착수 적극 지원 -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및 도시농부 투입 등 활로 모색 □ 군정 소식 2. 음성군, 삼성면 삼성시장 일대 간판개선사업 추진 3. 음성군, 2025년 공모사업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급 이하 공무원 대상 맞춤형 교육...공모사업 발굴 및 추진 강화 - 정부예산·공모사업 전문 연구기관 교육을 통해 이해의 폭 넓혀 4. 음성군,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비건 요리 교육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5. 대소면 삼호장로교회, 지역 인재 양성에 솔선수범해 6. 감곡면 행정복지센터, 경찰합동 악성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 2025. 3. 12.(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특별 일정 없음 1. 음성군, 농촌인력 확보에 '온힘' - 농촌인력 지원 종합대책 추진...적기 영농 착수 적극 지원 -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및 도시농부 투입 등 활로 모색 음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안정적인 농촌인력 지원 확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군내 농촌인구는 2019년 1만5278명에서 2022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월) 오전 10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공모사업 부서장 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월) 오후 4시 30분 옥천군청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시장·군수 회의 참석 단양 사투리, 새롭게 꽃피우다! 지역 고유 언어문화 보존 및 계승 본격 추진 - 단양군이 지역의 고유한 언어문화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평생학습센터에서 ‘단양말(사투리) 보존회’ 창립식을 개최했으며,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창립식은 보존회 설립 경과보고와 대회사, 축사, 임원진 소개, 축하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김대열 단양문화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충청·경상·강원 3도 접경 지역에 위치한 단양군은 지리적 영향을 받아 독특한 억양과 표현을 지닌 사투리를 사용해왔다. 거센 억양과 낯선 단어들로 인해 북한말과 유사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단양 사투리는, 세월이 흐르면서 사투리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일(목) 오후 3시 3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도지사 방문 ‘도정보고회’ 참석 ‘꽃피는 단양’ 봄꽃 34만 본으로 물든다 - 팬지·튤립·국화 등 계절 꽃묘 대거 식재… 도심 곳곳 화사한 봄 정취 선사 - 단양군이 따뜻한 봄을 맞아 도심 전역에 34만여 본의 봄꽃을 식재하며 ‘꽃피는 도시 단양’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과 내륙 힐링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하기 위해 3월부터 본격적인 봄꽃 식재를 시작했다. 팬지, 비올라, 페츄니아, 백일홍, 국화 등 다양한 계절 꽃묘를 곳곳에 심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다채로운 봄의 정취와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봄꽃 식재는 상진리에서 도전, 별곡리에 이르는 가로수 화분을 비롯해 다누리센터 수변로, 도담삼봉, 고수대교 등 주요 관광지와 교통 요충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3월 말까지 팬지와 비올라 9만 본이 식재되며, 이 중 6만 3천 본은 가로수 화분에 집중 배치되어 거리마다 화사한 꽃길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 지난 12월 미리 심어놓은 튤립 3만 4천 본은 봄의 절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4월 1일(화) 오전 11시 좌구산휴양림에서 열리는 트리하우스 준공식 참석 [3월 3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김영환 도지사 방문...주요 현안 사업 논의 (도정보고회 및 토크콘서트 통해 생생한 주민 목소리 청취) × ○ 오후3시 ○ 자치행정과 행정팀 김성준 (043-835-3212) 일반 증평군,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 신청 접수 × ○ × 복지지원과 장애인복지팀 조경희 (043-835-3532) 일반 증평군, “유용미생물(EM) 발효액 무료로 받아가세요”
□ 주요 군정 1. 음성군, 디와이엘라센㈜와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 -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기업, 1130억원 투자·330명 고용 창출 - 음성휴먼스마트밸리 내 공장 신설 □ 군정 소식 2. 음성군, 2025년도 입학축하금 지급...새 학기, 새로운 시작 응원 - 관내 유치원, 초·중·고 입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록 청소년 대상 3. 음성군,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 맞아 찾아가는 결핵검진 실시 4. 음성군, 제4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5.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 4월 강좌 수강생 모집 ▣ 2025. 3. 19.(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1:00 / 영빈컨벤션 / 음성지역건축사회 회장 이·취임식 15:00 / 대회의실 / 제44회 설성문화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 16:00 / 집무실 / (재)음성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식(한길회) 1. 음성군, 디와이엘라센㈜와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 -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기업, 1130억원 투자·330명 고용 창출 - 음성휴먼스마트밸리 내 공장 신설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18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디와이엘라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1. 영동군, 집중 안전 점검 ‘주민 신청제’ 추진…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 안전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주민이 직접 신청 충북 영동군이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점검 신청제는 주민들이 직접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시설을 군에 신청하면,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제도다. 점검 결과는 신청인과 시설 관리주체에게 공유된다. 점검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의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이다. 다만 공사 중이거나 소송·분쟁 중인 시설물, 법적 점검이 이미 진행 중인 시설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안전신문고 앱·포털을 통해 접수하거나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된 시설은 위험성 분석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점검 대상으로 선정되며,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선정된 시설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연합 힘찬 출발 - 자치기구 연합발대식 및 위촉식 개최 증평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혜경)은 15일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발대식 및 제4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자치기구 연합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해 △댄스 △밴드 △디자인 △네일아트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동아리로 구성됐다. 올해는 11~18세까지 총 65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자치기구의 일원이 됐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각 자치기구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논의하며 자치기구 일원으로서의 소속감 및 책임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각 자치기구는 앞으로 △청소년 기획사업 추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 △재능기부 등 각 동아리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은영 부군수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험이 미래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군에서도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청주흥덕보건소, 흡연‧음주 폐해 예방 마술공연 진행 - 어린이 대상 흡연‧음주 예방 프로그램 추진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14일부터 미취학 어린이 흡연‧음주 폐해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노담이의 건강소풍, 함께하는 건강키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흥덕구에 위치한 어린이집, 유치원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담배, 술의 유해성분, 흡연·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금연·금주의 필요성 등을 마술공연 형식으로 교육한다. 신나는 스트레칭 및 체조 교육과 함께 가정통신문을 통해 금연·금주 관련 교육 내용을 전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흥덕보건소 2층 건강홀에서 개최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14일 첫 회 공연부터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어린이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맞춤형 마술공연을 통해 금연, 금주를 위한 평생 건강습관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재경보은군민회 황인학 회장,‘자랑스러운 모범도민’선정 재경보은군민회 황인학 회장은 충북도가 실시하는 ‘자랑스러운 모범도민’에 선정돼 지난 13일 표창을 전수받았다. 황 회장은 2022년부터 재경보은군민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자체와 향우회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난 2월 보은군과 재경보은군민회가 인구회복을 위한 고향사랑운동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은군 인구회복을 위한 필요사항들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받았다. 재경보은군민회는 황 회장을 중심으로‘고향 보은 지키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고향 방문 등을 통한 보은 생활인구 늘리기 운동 △보은으로 귀농귀촌하기 운동 △보은에 고향사랑기부금 보내기 운동 △철도망 보은유치 운동에 동참하며 적극적인 고향 사랑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황 회장은 “자랑스러운 모범도민 표창은 향우회원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재경보은군민회 회장으로서 고향 보은의 인구 회복과 발전을 위해 고향 사랑 운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언제나 보은군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황인학 회장님의 자랑스러운 모
겨울 잠에서 깨어난 당산 벙커, 봄의 색에 물들다. - 다양한 색의 변주를 담은 벙커의 신비로움과 상상의 공간 체험 -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2025년 첫 행사로 동굴 속 특별한 전시인‘당산 생각의 벙커, 색에 물들다’를 3월 15일(토)부터 6월 3일(화)까지 8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색을 통해 독특한 조형 세계를 펼치고 있는 도내 작가 및 국내외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8명의 설치 작가가 참여한다. 닫혀 있던 회색빛 동굴의 당산 벙커를 생기 넘치는 컬러로 채워 시각 예술가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연출은 ▲‘오늘 기분은 노란색이에요! ’를 주제로 한 노랑의 방,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게 되는 파랑의 방, ▲호기심을 부르는 신비로운 느낌의 마법에 걸린 빨강의 방 등 8명의 작가가 벙커 내 8개의 방과 출입구 및 통로를 변신시켜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공간을 체험하게 할 것이다. 각각의 공간은 ▲노란색 천으로 포장된 입구 담장과 통로 ▲도로시 엠 윤 작가의 디지털 기술과 융합한 인터랙티브 작품, ▲조은필 작가의 파란색 날개 설치 작품, ▲김윤수 작가의 푸르스름한 걸음걸이 조형 세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