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현대 아산타워’ 준공식 개최 충주제5일반산업단지 본사 부지 내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 완공 - 250m 높이 테스트타워 완공...첨단 R&D 중심지로 충주 도약 기대 - 현대엘리베이터㈜는 21일 충주제5일반산업단지 본사 부지 내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를 완공하고, 이를 ‘현대 아산타워’로 명명하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타워는 현대그룹 창업주 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호(號)인 ‘아산(峨山)’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조재천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 및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이양섭 충청북도의회의장, 김낙우 충주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타워의 준공을 축하하며, 지역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현대 아산타워’는 상층부 곤돌라를 포함해 높이 250m에 달하며, 엘리베이터의 각종 성능을 체계적으로 시험하고 연구할 수 있는 최첨단 R&D 연구센터를 겸비하고 있다. 이 타워는 충주를 대표하는 첨단산업도시로서 국내외 기술력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그룹 계열의 기업으로 대한민국 승강기 시장에서 점유율
충주시, ‘국가바이오산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 수상 -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등 바이오산업 육성 노력 인정받아 - 충주시는 2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바이오산업 선도도시’ 부문의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 등을 조사해 산업군별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충주시는 미래를 선도할 주요 신성장 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선정한 뒤 그동안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 △바이오 연구인프라의 확대 △지속적인 기업지원 등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이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특히 지역 바이오산업의 큰 변화이자 충북 북부권 최초의 국가산단인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을 대소원면 본리 및 완오리 일원에 224만㎡ 규모로 2029년 준공 목표로 조성 중이며, 현재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는 이 산단을 바이오기술(BT)과 정보통신기술(IT)이 융복합된 정밀의료, 헬스케어 특화 클러스터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세부 산업으로는 △의료데이터
【2025. 5. 20.(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항공노선 개설’ 일본 오비히로시와 교류 활성화 논의 - 이범석 시장, 요네자와 노리히사 시장 면담 교통정책과 O O ∙ 청주시, 오창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재개… 2027년초 개관 - 공사 중지 약 1년만… 새 시공사 선정해 20일 재착공 체육시설과 O - ∙ 청주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LED 바닥신호등 설치 완료 - 금천초 등 상당구 4개소 대상…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교통정책과 O - ∙ 이범석 청주시장, 산남 국민체육센터 건립현장 점검 안전정책과 O O ∙ 제1회 청주시 청소년의날 기념행사, 24일 청소년광장서 개최 청년정책담당관 O -
“충북 학교 밖 청소년, 글로벌 무대 첫 발” -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일본서 글로벌 취·창업 역량 키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주관하는 전국 최초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글로벌 취·창업 연수가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충북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일본의 ▲창업지원기관 ▲스타트업 기업 ▲청년 정책 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고,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등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해외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창업 아이디어 탐색의 장으로 구성되어 연수 이후 7월 중 성과보고회를 통해 경험과 배움을 지역사회에 공유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하는 한 청소년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세상을 넓게 보고 제 꿈을 설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며 소감을 밝혔다. 김자중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은 “이번 연수는 제도권 밖 청소년들에게도 단순한 경험을 넘어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
충청북도 대표팀, ‘2025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대상 수상! -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충북도 위상 드높여 - 충북도는 16일 ‘2025년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한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로, 지적·드론측량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겨루는 자리다. 전국 17개 시도 대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한 진천군 팀은 지난 도 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발된 바 있으며,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정밀한 드론측량 기술과 현장 실무역량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헌창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진천군팀의 수상은 도내 공간정보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적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드론 기반 측량 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도내 시·군의 공간정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및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청주시, 청주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건축물 사용승인 - 고속터미널, 백화점 등 준공으로 시민편의성 증가 기대 - 청주시는 지난 13일 흥덕구 가경동 1416 일원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건축물’ 사용승인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2020년 9월 4일 건축허가 후 약 5년 만에 준공이 처리됐다. 사용승인된 건축물은 지하7~지상49층, 연면적 16만6천149.86㎡ 규모로 건립돼 운수시설(여객자동차터미널) 및 판매시설(백화점), 업무시설(오피스텔)을 포함한다. 운수시설(여객자동차터미널)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시설 확인을 마친 후 6월 10일부터 사용을 시작할 예정이며, 판매시설(백화점)은 6월 27일 정식 오픈으로 계획돼있다. 업무시설(오피스텔)은 6월 2일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건물은 청주시 광역교통의 관문인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을 갖춰 청주시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주민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며 “상징적인 경관과 시설을 갖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다수 배출 서청주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의 희망을 이끌다 ▶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 이하 서청주꿈드림)는 2025년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위한 검정고시 대비반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제1회 검정고시 성과로 중졸, 고졸 포함 3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돕기 위해 6과목의 집단수업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학습지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수업은 정규 교과 과정의 기초 개념부터 기출문제 풀이, 실전 모의고사까지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실력 향상과 시험 대비를 지원하며, 현재는 2025년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수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김남진 센터장은“검정고시 대비는 단순한 학력 취득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종합적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서청주꿈드림은 꿈과 Drea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화) 오전 11시 소노벨단양에서 열리는 제45회 단양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회식 참석 단양군, ‘올댓트래블’ 박람회 참가… 관광·생활인구 정책 눈길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홍보 및 귀농귀촌 정책 소개 - – 생활인구 31만 명 달성 비결, 지방소멸 대응 우수사례 발표 –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생활인구 증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여행의 모든 것, 로컬로 통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이 참여해 각 지역의 관광 자원과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 4월 공식 지정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와 지질투어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했다. 단양은 충청권 최초이자 국내 여섯 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질 유산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 정책과 고향사랑기부제, 디지털관광주민증 등 생활
충주시립택견단, 단오맞이 대쾌(大快) 공연 개최 - 조선 ‘대쾌도’ 속 택견을 되살린다! 한바탕 신나는 놀이판 부대행사 가득 - 충주시립택견단은 단오를 맞이해 시민들에게 멋진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5월 18일 오후 3시 중앙탑 공원에서 ‘옛 택견판’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내용은 충주시립택견단의 대표 공연인 옛 택견판의 견주기(겨루기)를 중심으로 실제 대결처럼 실감나고 흥미진진한 공연이 펼쳐진다. 여기에 익살꾼의 해학과 재담 그리고 풍물이 함께 흥을 돋우며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되고 특히, 충주 어린이 택견단이 함께 택견판을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보존회(1976년, 제58호 지정)에서 △삼현육각 연주 △줄소리와 어릿광대 놀음 △줄광대 놀음 3개의 주제로 기예, 익살, 재담, 춤을 고난도의 공연으로 함께 선보이며 긴장과 함께 재미를 줄 예정이다. 또한 트레블러 크루의 택볼레이션 비천 공연으로 비보잉의 빠른 비트와 택견의 부드러움이 만나는 브라질 전통춤인 카포에라를 연상케 하는 융복합 공연을 진행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떡메치기, 창포물 머리감기, 투호, 윷놀이가 준비되어 있
‘2025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6월 7일~8일 개최농악, 줄타기, 인형극 등 다채로운 전통연희 공연과 전 세대 연희자들이 한자리에 자개키링 만들기, 버나 돌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진행 2025년 5월 30일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주최·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가 오는 6월 7일과 8일 양일간 국립국악원에서 개최된다. ‘전통연희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돼 매년 2만여 명이 찾고 있는 대규모 야외축제로, 전통연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는 신록이 짙어지는 계절에 국립국악원 연희마당과 잔디마당에서 전통연희의 아름다움과 미래 가능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관객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80인의 소고 연희자들이 세대별로 이어지는 연희를 선보일 ‘연희 희망의 몸짓’ 무대를 시작으로 농악, 무속음악, 줄타기, 인형극 등 전통연희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옴니버스 인형극, ‘광명농악보존회’의 광명농악 판굿과 중견 연희자 ‘주영호·윤여주·방성혁·이의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