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김우진, 2025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서 3관왕 - 개인전, 혼성단체전, 단체전서 금메달 쾌거 - 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선수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5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리커브 남자단체전에는 김우진,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 선수가 함께 출전해 결승전에서 프랑스 대표팀에 6-0으로 압승을 거뒀다. 또한 김 선수는 임시현(한국체대) 선수와 함께 출전한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중국과 만나 6-2로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도 김 선수는 멕시코의 그란데 마티아스와 겨뤄 7-1로 승리하며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 양궁팀은 오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될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 준비를 위해 또다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5월 10일 ~ 1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5. 10.토) 충북교육청, 입학사정관 초청 2026 대입설명회 운영 < 대학별 2025 대입 결과와 2026 대입 주요사항 안내 > × ○ 전경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정임숙 043-290-2224 행사 ◎ (5. 10.토) 미디어교육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가족 미디어 ‘봄’ 나들이 < 가족미디어 ‘봄’나들이 첫 발, ‘가족 힐링 시네마’ 성황리 개최 > × ○ ○ 배포시 교육연구정보원 정보교육부 김은정 043-540-8224 행사 ◎
1. 영동군, 베트남 계절근로자 30명 입국… 공공형 계절근로 개시 농번기 500여명 집중 투입, 인력난 해소 기대 충북 영동군은 베트남 박리에우성에서 선발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이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국은 2023년 8월 영동군과 베트남 박리에우성 간 체결한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MOU)의 결과로, 영동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입국한 계절근로자 30명(남 10명, 여 20명)은 황간농협을 운영주체로 하여 오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 5개월간 영농현장에 투입된다. 황간농협은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이용료를 받고 근로자를 배치·관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황간농협은 이날 농협 대회의실에서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환영식과 함께 △근로조건 △임금체계 △인권침해 예방 △마약 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추진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환영식에 참석해 △수건 △장갑 △상처연고 △마스크 등 작업 및 방역 물품을 전달하며 “올해는 근로 기간이 지난해 3개월에서 5개월로 늘어난 만큼, 건강하고 성실히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동헌 황간
충주시, 소상공인 맞춤 지원 확대...청년창업·출산 지원 신설 청년창업 자금·임차료·출산 인건비·캐시백 등 신규사업 대폭 확대 - 상품권 발행 1,300억, 경영 자금 200억으로 늘려 - 충주시가 2025년 하반기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청년창업·출산·물가안정 등 생활 밀착형 신규사업을 대거 추진하는 한편, 기존 사업의 내실화와 자금 확대로 지역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우선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및 임차료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시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신설해 10개소에 최대 1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며, ‘청년 점포 임차료 지원사업’을 통해 50개 점포에 월 최대 30만 원씩 1년간 임차료를 보조한다. 청년들이 주도하는 골목상권 공동체에도 최대 5천만 원까지 공동마케팅 및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출산 소상공인을 위한 시범사업도 시행된다. 육아와 경영을 병행하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 시 최대 6개월간, 월 200만 원 한도로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소비자와 자영업자가 함께 혜택을 누리는 물가안정형 소비지원책도 눈길을 끈다. 충주사랑상품
【2025. 5. 26.(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 ‘재난 대응의 정석’을 다시 쓰다 - 체계적 조직, 신속한 대응, 선제적 예방… 삼박자 갖춘 재난대응 모델 완성 - 행안부 주관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23년 C등급에서 24년 A등급으로 상승 대변인 O - ∙ 청주시, 율량동 상리터널 앞 연결로 개통 - 상리마을서 증평 방향으로 직접 진출… 교차로 구조 및 도로폭도 개선 도로시설과 O - ∙ 청주시 “도심 속 꿀잼 물놀이장으로 놀러 오세요!” - 6월26일~8월24일 7개 공원서 운영… 오송 정중, 오창 각리 신규 조성 공원관리과 O - ∙ 이범석 청주시장, 청주-칭다오 정기노선 취항 축하 교통정책과 O O ∙ 공군사관학교, 천문대 마하콘서트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충북 선거인수 1,378,755명 - 제20대 대선보다 14,106명(1.03%) 증가- -사전투표 5.29. ~5.30. (2일간) , 선거일 6.3. 실시 - 충북도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선거인수는 지난 20대 대선보다 14,106명(1.03%)이 증가한 1,378,755명이다. 충북도는 지난 5월 6일 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하여, 선거인명부 열람(시군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을 통한 이의신청을 반영하고 복권자, 사망자 등을 정리하여 5.22.일에 선거인 명부를 확정했다. ※ 선거권자는 2007. 6. 4.일까지 출생(18세 이상)한 국민 충북 선거인수 중 거소투표자는 2,421명, 선상투표자는 31명, 재외선거자는 4,480명으로 확정되었으며, 성별에 따른 선거인은 남성 700,514명(50.81%), 여성 678,241명(49.19%)으로 지난 20대 대선보다 남성 선거인 비율이 0.2% 증가하였다. 연령별로는 50대 선거인이 271,596명(19.7%)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60대가 265,546명(19.26%)으로 많았다. 도내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도내 전체 선
충북문화관 숲속콘서트, ‘앙상블 안음’의 클래식 공연 예정 - 5월 28일(수), <꽃, 다시 피어나다> 진행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5월 28일(수) 저녁 7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문화가 있는 날 숲속콘서트‘꽃, 다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성악가 박미경 기획으로 2016년에 창단된 앙상블‘안음’과 함께하는 피아노 트리오와 성악으로 진행된다.‘안음’은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 주다’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소프라노 김정민, 바이올린 강은실, 첼로 강지성, 피아노 이지혜가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겨울의 고요함을 지나 희망이 움트고 마침내 봄이 찾아온다는 스토리가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1부 F. Schubert <Piano Trio no.2 2악장>, A. Dvořák <dumky> 6악장, 2부 J. Brahms <Lerchengesang>, R. Schumann <Er ist's>, 3부 A. Piazzolla <four seasons 중 Primavera> 4부 L. Delibes <"Flower Duet" from Lakmé>, 5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4일(수)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흙 묻은 운동화가 만든 기적”…단양군, 도민체전 값진 성과 거둬 – 군의 응원과 선수단의 땀방울이 만든 값진 결과 – 빗속에서도 훈련을 멈추지 않았던 단양군 선수단의 땀과 열정, 그리고 군의 끊임없는 응원이 하나 되어 값진 결실을 만들어냈다. 단양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의미 있는 대회를 치렀다. 단양군 선수단은 육상, 사격, 구기 종목 등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으며, 총 26개 종목에 363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5개 등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육상에서는 이준수 선수가 남자 5,000m와 10k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르고, 김용수 선수는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마라톤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사격 부문에서는 진성진 선수가 클레이 트랩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합기도 종목에서는 장성수 선수가 길이낙법 부문 금메달을
“정원문화에 흠뻑”…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성료 - 26개 정원전시 및 교육‧체험 등에 사흘간 2만5천여명 발길 - 청주시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 11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따금 비가 내린 날씨 속에도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정원전시, 정원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 행사장에는 총 2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정원전시에서는 △작가정원 6개소 △시민정원 15개소 △참여정원 3개소(학생 2, 시민정원사 1) △기업기부정원 2개소 등 모두 26개소에 조성된 정원이 관람객과 만났다. 정원공모전에서 작가정원 부문은 김현아, 홍선옥의 ‘Blueprint for Life’가 대상에 선정돼 산림청장상과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시민정원 부문에서는 임예린, 임채린의 ‘Hope in a seed’가 대상을 수상해 충청북도지사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또한 영국 첼시플라워쇼 3골드메달리스트 황지해 작가의 ‘틈’과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대상 수상자 조혜진 작가의 ‘화수분 같은 화수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목) 오전 11시 단양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결단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목)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단양군, 제8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열띤 예심 현장! 제41회 소백산철쭉제 폐막 무대에서 본선 열려… 어르신들의 열정 무대 기대 - 전국에서 모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뜨거운 노래 열정이 봄꽃 가득한 단양을 더욱 활기차게 물들였다. 단양군은 지난 3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8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예심을 열고 본선 진출자 12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예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르신 260여 명이 참가해, 나이를 뛰어넘는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다. 트로트, 가요,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과 심사위원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선 무대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제41회 소백산철쭉제의 폐막을 장식할 행사로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에서 본선 진출자들은 최종 순위를 겨루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 원, 금상 100만 원 등 총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