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대규모 하천정비사업으로 사전 재해예방 총력 2. 진천군, 공문서 위조, 공무원 사칭 사례 발생…주의 당부 3. 진천군 자원봉사센터, 제7대 이미숙 센터장 취임 동 정 △ 공식일정 없음 행 사 △ 진천로타리틀럽 회장 이취임식 = 2일 오후 6시 30분 포레스트한울 진천군 대규모 하천정비사업으로 사전 재해예방 총력 자연재해위험개선 6개 지구, 풍수해생활권 2개 지구 추진…1천 580억원 대규모 예산 투입 충북 진천군은 호우, 태풍, 가뭄 등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1천 5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상습침수, 붕괴위험, 상습가뭄개선 등을 지구 지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것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있다. 현재 군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사업비 734억원을 들여 △양백1 △양백2 △용몽 △돌팩이 △은탄 △온수골 등 6개 지구를 지정해 추진 중이다. 2025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은탄지구는 국비 약 43억원을 포함해 총 85억 3천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으
1. 진천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벤치마킹 줄이어 2. 진천군, 산림시설조성TF팀 신설로 산림문화 중심도시 조성 본격화 3. 진천군, 관내 학교 급식에 진천산 수박 공급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3일 오전 11시 진천읍 화랑과 및 화랑공원에서 진행되는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 참석 진천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벤치마킹 줄이어 거동 불편 어르신, 퇴원환자 대상 맞춤형 방문 서비스 제공 시스템 효과↑ 2025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교육, 방문 요청 증가 예상 충북 진천군에 추진 중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중앙부처와 지자체, 관계기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진천군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해 지역 내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퇴원환자에게 맞춤형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복지 모델을 구축했다. 의료․돌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협업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통합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 제공함으로써 장기요양 등급자 비율이 감소하고 요양 급여 예산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농촌 지역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 속에서도 지역 특성을 살려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리동
□ 주요 군정 1. 음성군, 새 정부 첫 추경서 ‘104억 원’ 규모 국비 확보 - 임호선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정부예산 확보 - 국립소방병원 건립, 산업단지 기반 시설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 탄력 □ 군정 소식 2. 2025 음성군 대학전공 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 ‘진로‧진학‧교육의 모든 것 한자리에’ 3. 음성 수정교 보수·보강공사 추진...‘안전한 통행로 확보’ - 재난사고 방지를 위한 위험 교량 정비 4. 반기문 평화기념관, 제15회 기획전시 ‘SDGs 배지 컬렉션 전(展)’ - 배지로 만나는 세계인의 17가지 약속-SDGs 5. 곽동선 동일건설(주) 대표, 음성군에 300만원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삼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7. 대소무궁화로타리클럽, 이웃사랑 백미 200kg 기탁 8. 경인농원,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 기탁 9. 최병원 감곡면장, 폭염 대비 경로당·무더위 쉼터 현장점검 ▣ 2025. 7. 9.(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00 / 집무실 / (재)음성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식(대소이안어린이집)
민선8기 3년 성과와 향후 4년차 중점 추진과제 발표 - K-바이오스퀘어 국가정책 반영, 투자유치 60조원 등 10대 핵심성과 - -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활주로 등 4년차 10대 중점 추진과제 - 2025년 6월 30일, 김영환 지사는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그간 3년의 10대 핵심 성과와 향후 도정 운영을 위한 10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도정의 모든 판단과 선택, 정책의 중심에는 언제나 도민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지난 3년의 10대 핵심성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우선, 오송 제3국가산단 내 농업진흥지역 385만㎡(약 117만평) 해제를 통하여, 국가정책으로 반영된 K-바이오스퀘어의 신속한 추진 기반을 마련하였다. 투자, 예산, 고용, 출산 분야에서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민선 8기 투자유치 목표액 60조 조기 달성, 전국 최초로 시행한 난자 냉동 지원사업 등 충북형 과감한 저출생 대응 정책으로 합계출산율 전국 3위(0.99명),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4위(9.2%)를 기록하고, 일하는 밥퍼, 도시근로자 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고용률 전국 2위(74.1%)라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화) 오전 11시 올누림센터에서 열리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충북협의회 회장 초청 간담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화) 오후 4시 30분 괴산군 일원에서 열리는 한국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 하계연찬교육 참석 단양강 고운골 자연학습원, 온 가족이 즐기는 체험 명소로 재탄생 – 자연+체험+교육 삼박자... 오는 10월, 생태·환경 복합학습공간으로 새 출발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장기간 공실로 남아 있던 ‘단양강 고운골 자연학습원’을 체험형 교육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오는 10월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자연환경 교육 및 콘텐츠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업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위탁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한 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운골 자연학습원은 과거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로 활용되다 2023년 사무소 이전 이후 장기간 방치돼 있었다. 군은 이 공간을 지역의 새로운 생태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 운영을 맡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손맛시장 12일 개최 - 지역협동조합 ‘복대동사람들’ 연계 공예 전시․체험․시연․마켓 열어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센터 일원에서 개소 1주년 기념 ‘손맛시장’을 개최한다. 손맛시장은 돌잔치답게 리사이클 재료를 활용한 전시부터 체험, 시연, 마켓은 물론 아티스트 토크까지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했다. 특히, 청주에서 활동 중인 지역협동조합 ‘복대동 사람들’과 협업해 지역성은 물론 실험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공예 축제가 될 전망이다. 우선,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6동 2층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는 복대동 사람들 소속 작가 7인이 참여해 ‘재생(Recycle)’을 주제로 일상에서 버려지는 소재를 새롭게 해석하고 재탄생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공예를 통한 친환경, 그리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전시로, 오는 8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12일 당일만 2차례 진행한다. 오후 5~6시, 6시30분~7시30분으로 각 1시간씩 운영한다. 안 입는 청바지를 활용한
청주내수도서관, 차와 막걸리로 떠나는 인문투어 19일 운영 - 다도 체험, 딸기 막걸리 만들기로 오감 힐링… 도서관 누리집서 신청 - 청주내수도서관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음식과 인문학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 ‘차향과 누룩의 인문기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주시 시티투어와 연계해 전통 차와 막걸리 문화를 인문학적으로 탐색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특별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2층 지혜샘에서 진행되는 ‘차 인문학 강의’와 ‘다도 체험’으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차 문화에 얽힌 역사와 철학을 배우고, 직접 차를 우리며 고요한 사유의 시간을 경험한다. 이어서 지역 전통주 양조장인 ‘장희도가’로 이동해, 막걸리에 대한 짧은 강의와 함께 딸기막걸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우리 전통의 맛과 향 속에 담긴 지식과 삶의 태도를 되새기는 기회로 마련됐다. 차와 술을 주제로 한 인문기행을 통해 참가자들은 감각과 생각을 모두 자극받는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충북문화재단, '2025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광고디자인)' 시상식 개최 - 충북의 매력을 담은 수상작 총 10건 선정 -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지난 4일 충북도청에서 ‘2025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광고디자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 분야는 CG, 그래픽 등의 이미지 및 광고 문구(카피)를 활용하여 충북만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명료하게 각인시키는 광고디자인으로, ▲충북 관광명소(청남대) ▲충북 메가 이벤트(엑스포) 주제로 나눠서 총 81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10건(최우수상 2, 우수상 4, 장려상 4)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충북 관광명소(청남대) 분야의 최우수상은 청남대의 환상적인 자연 경관과 쉬어갈 수 있는 관광명소로서의 특징을 대통령 기념관과 쉼표를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한 '쉼이 있는 대통령의 하루'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충북 메가 이벤트(엑스포) 분야의 최우수상은 조선시대 전통 현악기인 ‘향비파’를 연주하는 연주자의 모습을 중심 비주얼로 삼아 현대적인 포스터로 재해석한 '천년의 가락, 세계를 잇다–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작품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수상작은 향후 충북 관광 홍보자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