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한국선물포장디자이너협회와 ‘연결 짓기’ - 2025 비엔날레서 보자기 활용 환경 연출 진행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집행위원장 변광섭,이하 비엔날레)는 2일 문화제조창 본관 4층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실에서 한국선물포장디자이너협회(이사장 조정란, 이하 포장디자이너협회)와 ‘연결 짓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결 짓기는 열린 비엔날레를 지향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네트워크 릴레이 캠페인으로, 이날 협약에 따라 포장디자이너협회는 비엔날레 기간 우리 보자기를 활용한 환경 연출은 물론 ‘보자기X젓가락’ 관련 행사 참여 및 홍보 등의 활동을 함께하게 됐다. 조정란 포장디자이너협회 이사장은 “우리 전통의 포장문화를 바탕으로 보자기를 활용해 선물 같은 전시를 보여주고 싶다”며 “협회 모든 구성원들과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장디자이너협회는 전통 포장문화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선물포장 기술 및 기능을 도입해 창의적인 선물포장 분야로 발전시키는 한편, 선물포장 기능인 양성 및 양성된 기능인들의 긍지와 자부심 제고
제천시, 2025년 두 개의 국제대회 성공 개최로 지역효과 톡톡 -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23개국 600여 명의 선수단 참가로 20억원 이상의 소비 진작 효과 거둬 -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20개국 1,500여 명의 선수단 참가로 27억원 이상의 소비 진작 효과 거둬 각 종목별 국내 최고의 중심지로 도약, 지역 홍보 및 위상 드높여 제천의 2025년 여름은 두 개의 국제대회 열기로 뜨거웠다.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아시아 23개국 600여 명의 체조 선수들이 제천을 방문해 세계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아시아 20개국 1,500여 명의 롤러스케이팅 선수들이 제천에 머물며 제천 전역을 롤러로 물들였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주니어 대회로는 4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었고, 시니어 대회로는 국내 최초로 개최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으며, 전국으로 경기가 생중계되고 매 경기 만원 관중을 기록하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올해 20번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20개국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제천시 전역
【2025. 7. 29.(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산림치유 명소 탄생! ‘옥화 치유의 숲’ 개장 - 50.2ha 숲에 명상공간, 체험장 등 조성… “온전한 쉼과 치유의 공간” 산림관리과 O O ∙ 청주시, 초정치유마을서 야간경관 조성사업 추진 - 10월 초정약수축제 전 준공 목표… 신병대 부시장, 조성 대상지 살펴 관광과 O O ∙ 청주시, 2025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참여자 공개모집 - 8월 27일까지 시청 관광과 방문 또는 이메일 신청 관광과 - - ∙ 청주시, 2025년 신규 모범음식점 현판 전달식 개최 위생정책과 O - ∙ 청주시-자연보전환경협의회, 병천천서 호우 피해 정화활동 환경정책과 O
청주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시행 - 의료 취약지역서 한방 및 구강‧시력 관리 서비스… 남이면 등 6개소서 운영 - 청주시는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10일부터 정식 시행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청주시·농림축산식품부·농협중앙회가 협력 운영하는 지원사업으로,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한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충북도와 1개소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총사업비 2억1천여만원(국비 40%, 도비 12%, 시비 18%, 농협 30%)을 들여 총 6개소에서 확대 운영한다. 대상지는 △남이면 △낭성‧미원면 △가덕‧남일‧문의면 △내수읍‧북이면 △오창읍 △흥덕구다. 상지대 한방병원 한의사 5명이 침 시술·한약 조제를 지원하고, 아이오바이오에서 구강관리검사, 홍제그랑프리 안경원에서 정밀 시력 측정 후 맞춤형 돋보기를 제공한다. 디지털 배움교실 등 다채로운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10일 서원구 남이면 남청주농협에서 처음 시행된 농촌 왕진버스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농협 관
알루스㈜, 진천군 장학회에 1천만원 기탁 알루스 주식회사(대표 정낙철, 정종욱)가 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재)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에 이은 두 번째 선행으로 내년에도 1천만 원을 기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낙철 대표는 “진천은 알루스의 중요한 터전”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진천군장학회에 기탁된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미래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알루스㈜는 고성능 알루미늄 건축재, 자동차 소재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재 진천군에 2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내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지역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청주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운영 - 7월 매주 화요일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서 진행 - 청주시 상당도서관은 평소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7월 한 달간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행복 인문학, 행복살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1일부터 22일까지 화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긍정적으로 나아가 행복한 삶을 목표로 한다. 1일 진행된 첫 수업에서 어르신들은 강의에 열정적이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어르신은 “평소 독서에 대해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이렇게 복지관까지 찾아와 독서문화 수업을 참여해보니 너무 유익하고 좋았다. 다음 수업 때도 꼭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시니어 독서문화 환경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독서를 통한 스트레스 완화 및 긍정적 감정 유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시·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경로당 요리교실 성황 제천시와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에서 ‘제천형경로당점심제공사업’일환으로 경로당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제천시의 지원을 받아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가 추진하는 ‘경로당 요리교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제천시 18개 분회의 1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점심제공사업’과 함께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수업은 지난해 돈까스에 이어 올해는 떡갈비를 주제로 선정하여 진행됐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보다는 모든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특식으로 즐길만한 요리를 선정한 것이다. 참여한 경로당 회원은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모여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요리를 함께 배우는 것이 생소하지만 즐거웠으며 식당에서나 접할 수 있는 고급 요리를 직접 만들어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경로당 요리교실 사업에 큰 호응을 보였다. 현재 16회차까지 진행된 요리교실은 앞으로 2개소 경로당에서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끝으로 총 18회차 사업이 마무리된다. 한편 2023년도부터 실시된 ‘제천형경로당점심제공사업’은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안착했다는 평
□ 보은군, 우호교류도시 중국 닝안시 공식 초청방문 보은군은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닝안시(시장 정량)의 공식 초청으로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닝안시와 하얼빈시를 방문해 양 도시간의 우의를 다지고 교류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최재형 군수를 비롯해 보은군의회 김응철 부의장, 유재철 황토대추연합회장, 이태수 농업인단체연합회장, 유성모 기업인협의회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업·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방문에 나섰다. 방문단은 6일 당영승 닝안시위원회 서기, 정량 닝안시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 등 주요 인사들과 좌담회를 갖고 농업기계, 식품가공 및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아울러 위항농기계, 화추이가구, 건국주류기업 등 주요 기업체를 방문해 산업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등 상호 발전 방안을 심도있게 모색했다. 남은 기간 방문단은 옥수수 및 야채 가공기업 방문과 발해진 강서촌과 상관지촌 등지에서 조선족 전통마을과 농업여행식 융합모델 체험 등 농업·농촌 관광 분야의 상호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확인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7월 31일 목요일) - 11:30 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총회 및 정책간담회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임원 임기 1년 연임 결정 O X 일반 괴산군,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 위한 ‘로컬푸드 유통센터’ 본격 착공 O X 일반 괴산군, 엽연초 카페 공유재산 사용허가 입찰 실시 O X 행사 괴산군, 제14회 괴산 아시아 크라쉬 선수권대회 개최 O X ▣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임원 임기 1년 연임 결정 -송인헌 협의회장을 비롯한 8개 지자체단체장, 지방소멸 대응 중심축 역할 지속 -협의회 지속성 확보 및 정책 실행력 강화 기반 마련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의림지 수리공원 물놀이장 개장 입장료 무료, 매주 화~일 운영 제천시가 오는 4일 의림지 수리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수리공원 물놀이마당(5천㎡)은 성벽물놀이대, 초가집물놀이대, 웨이브스프레이 등 물놀이시설로 구성된 물놀이장을 중심으로 바닥분수, 경관수조, 네트놀이대, 인디언텐트, 퍼걸러, 벤치 등을 갖추고 있다. 운영기간은 4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강우․강풍시에는 휴장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시설인 만큼 입장료는 무료이며(보호자 포함), 수질관리를 위하여 물놀이장 내 음식물 반입은 금지(음료 제외)된다. 간단한 음식물 섭취 및 휴식은 사무실 옆 휴게실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요원이 근무하고 있으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아이들에 대한 보호자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개장한 의림지 수리공원은 제천의 대표적인 여름철 물놀이시설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