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평생학습관, ‘찾아가는 한글 햇살버스’ 운영 -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업, 성인 문해 학습자 대상 디지털 문해교육 실시 - 충주시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업으로 오는 9월까지‘찾아가는 한글 햇살버스’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글 햇살버스 사업’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거나 학습시설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 주민들에게 디지털 문해교육 특화버스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키오스크 실습 △스마트폰 조작 △카카오톡 활용 △치매예방 놀이 콘텐츠 △보이스피싱 예방 △모바일뱅킹 사용법 등 기초 생활교육에서부터 건강·인지·디지털 안전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시는 한글 햇살버스의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이 참여자들에게 급격한 기술 전환 시대에 적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햇살버스는 중앙탑면, 살미면, 신니면, 동량면의 각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 등 총 5개소에서 진행하며 고령층, 장애인,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과정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배우고 싶어도 기회를 없었는데 내가 사는 곳에서 교육을 진행하니 너무 반갑다”라며 “키오스크도 직
[7월 2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7. 28.월) 충북교육청, 교육 현장의 목소리! 가장 중요한 정책은 인성교육 < 2025년 충북교육정책 교원 설문조사 만족도 1등은 언제나 책봄 > × ○ 전경 × 정책기획과 기획조정팀 이재섭 043-290-2107 행사 ◎ (7. 28.월) 윤건영 교육감, 학교 안팎에서 예술을 접하는 일상으로의 변화 이야기 해 < 제24회 학생과 함께하는 충북교원사진전 28일부터 2주간 > × ○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고진숙 043-290-2706 행사 ◎ (7. 2
충주시, ‘국립국악원 충주분원’ 유치 본격 시동! 31일 시민추진단 발대식 개최, 국악 콘텐츠 허브도시 충주 조성 - 충주시가 국립국악원 충주분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시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국립국악원 충주분원 유치를 위한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국악 콘텐츠 허브도시 도약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충주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해 삼국시대부터 뿌리 깊은 국악도시 충주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 국립국악원 충주분원 유치에 대한 뜨거운 염원을 한데 모을 예정이다. 행사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추진단 결의문 낭독이 진행되며,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 원장(현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운영위원)이 ‘국립국악원 충주분원 유치의 필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신재민 충주문화도시센터장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사업을 소개하며, 문화도시 기반 위에 국립국악원 분원이 유치와의 시너지 효과를 제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시민추진단 출범을 시작으로 시민 중심의 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이후 유치 서명운동, 전문가 간담회 등
청주시립미술관 본관에 시니어 바리스타 카페 개소 - 시민에겐 관람의 깊이를, 지역 어르신엔 일자리 제공 - 청주시립미술관은 본관 1층에 카페를 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개선공사의 일환으로 조성된 카페는 관람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문화예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술관을 찾은 시민들은 전시 감상 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문화 향유의 깊이를 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청주서원시니어클럽(대표 박진흥)이 운영을 맡고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바리스타로 참여해, 세대 간 소통을 잇는 역할까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와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따뜻한 정이 깃든 공간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박원규 청주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을 찾는 시민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북카페가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미술관의 공공성과 열린 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 영동의 매력 알릴 영동군 SNS 홍보단 6기, 본격 활동 시작 블로그, SNS, 영상제작 분야 50명 위촉, 영동 홍보 전도사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숨은 매력을 알릴 ‘제6기 영동군 SNS 홍보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충북 영동군은 26일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제6기 영동군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해 영동군 온라인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앞두고 단원들의 굳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홍보단원들은 1박 2일 일정 동안 각자 영동의 주요 관광명소와 관내 식당·카페 등을 자율적으로 탐방한 뒤,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콘텐츠를 게시하면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군은 급변하는 소셜미디어 환경에 맞춰 군정 홍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SNS 홍보단을 구성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이 여섯 번째 기수다. 제6기 홍보단은 지난 5월 전국 단위로 공개 모집을 실시해 블로그, SNS, 영상 제작 등 3개 분야에서 총 50명을 최종 위촉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두 배 확대된 규모로, 홍보 역량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홍보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됐으며, 글쓰기와
【2025. 7. 23.(수)]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8개 기업과 여성친화기업 인증 협약 체결 - 기업환경개선금 등 인센티브 지원…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기대 여성가족과 O O ∙ “걷고 싶은 대청호” 청주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추진 - 데크길 신규설치 및 기존 산책로 정비… 2027년 말 준공 목표 산림관리과 - - ∙ 청주시, 노후 교통상황 CCTV 교체공사 완료 - 상당사거리 등 10개소서 저화질 카메라 개선 교통정책과 O - ∙ NH농협은행, 2025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4천매 청주시에 기탁 농업정책과 O O ∙ 청주시, 흥덕모범운전자회 선진교통문화 유공자에 표창 대중교통과 O -
청주복지재단, 2025년 제1회 운영위원회 개최 - 7월 새 임기 시작과 함께 재단 활성화 방안 모색 - 청주복지재단은 22일 문화제조창 5층 혜윰실에서 2025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재단의 사업, 평가, 운영 등 전반에 대해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로, 지역사회 복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행정기관, 학계, 민간단체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7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 시작 이후 처음 진행하는 회의로,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을 포함한 모든 위원들은 상반기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중점 운영 방향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운영위원님들의 소중한 경험과 고견을 적극 청취하고, 재단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증평읍 새마을부녀회, 지역 학생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증평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남현숙)에서는 관내 4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에 나섰다. 증평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증평지역아동센터 강당에서 이향숙 샨티젠더폭력예방교육센터장과 함께 디지털세상에서 발생되는 성범죄예방 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사이버성폭력 및 딥페이크 불법촬영, 온라인 그루밍, 개인정보 유출 등 예방 교육과 함께 대응 전략과 상담 및 신고 체계 정보 전달까지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는 이향숙센터장(증평읍 새마을부녀회 총무)이 맡아, 실제 사례와 동영상, 중요한 내용은 전체 복창을 하고 질의와 응답 등 학생들과 소통했다. 또한 부녀회는 지역아동센터 4개 기관(증평, 사평, 무지개,)에 맛있는 빵과 음료 등 간식을 제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 ‘동의’에 중요성과 ‘개인정보’ 유출 방지등 대한 사이버세상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유혹하는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며 “호기심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동의’ 즉 ‘허락’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남현순 회장은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가덕면 창작실험실, 조준경 개인전 <너울> 개최 - 목공예와 레진으로 펼치는 바다의 서사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조준경 작가의 개인전 ‘너울’을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주공예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공예작가 연계지원 전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북돋우고 예술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교류를 촉진하고자 기획되었다. 조준경 작가는 레진을 이용하여 마치 유리 공예와 같은 황홀한 레진 공예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조준경 작가는 나무의 결을 살린 목공예와 바다의 색과 움직임을 형상화한 레진공예를 접목한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각각의 작품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공예품으로 제작돼, 관람객은 예술성과 심미성, 실용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작가는 “파도 속 포말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에너지와 바다의 고요함을 함께 표현하고자 했다. 나무의 결과 레진, 피그먼트 펄이 어우러진 맑고 청량한 심상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히며, 이번 전시에 대해 심해의 깊이감과 전설 속 섬의 환상성,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탐험하는 공예적 여정을 담았다고 밝혔다. 전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도민이 직접 쓰는 희망 메시지로 마음을 잇다 ○ × 보건정책과 ▸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일하는 밥퍼’ 현장 방문 ○ × 노인복지과 ▸ 남부출장소, 제7기 남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 개최 ○ × 남부출장소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하계휴가(8. 4. ~ 8. 8.)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도민이 직접 쓰는 희망 메시지로 마음을 잇다 - 도민참여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