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스타와 함께 걷고GO 나누GO 즐기GO - 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 성료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은 지난 2일 제천 의림지 일원에서 열린 ‘스포츠 스타와 함께 걷GO,나누GO,즐기GO 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전선착순 참가 모집을 시작한지 4일만에 조기 마감되어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쏟아졌었다. 유명 스포츠스타와 함께 걷는 행사로 더스틴니퍼트(야구), 유희관(야구), 신진식(배구), 김지연(펜싱),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육상,체조,탁구)팀들이 함께 했다. 또한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참가자들도 현장 추가접수없이 참여할 수 있게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선물과 각종 이벤트, 볼거리 및 즐길거리로 다채로운 행사를 구성하였으며, 특히 반환점인 그네공원에서는 “삼한의 올림픽”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야구, 배구, 축구, 태권도 종목을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나이불문 인기를 끌며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주 행사장인 의림지 역사박물관 수리공원부터 에코브릿지, 삼한의 초록길 그네공원을 반환점으로 되돌아와, 참가자 대부분 완주하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되었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목) 오전 10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31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참석 단양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160억 확보! 투자게획 평가 우수 등급, 88억 추가 확보 - 충북 최초,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최고 등급’ - 충북 단양군이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확 평가’ 결과 ‘우수’ 등급으로 총 1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결과는 양호 등급을 받은 다른 인구감소지역 지자체 72억 원보다 88억 원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전국 89개 지자체 중 8개 지자체만 해당하는 쾌거다. 특히 충북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경우는 이번이 최초다.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는 먼저, 지난 3월 선정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과 연계된 ‘단양 미라클파크 조성사업’과 지역혁신공모사업과 연계된 ‘CCU기업지원센터 건립 사업’, ‘단양으로 온(ON) 프로젝트-학교로 온(ON) 1호: 가평초, 2호 어상천초’가 있다. 군은 내륙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천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의 강
1. 영동군, 무량산 등산로 정비사업 완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 제공 충북 영동군이 영동읍 무량산 일대에서 진행한 등산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6일 군에 따르면 무량산 정비사업을 마무리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해 총 사업비 2억 2천만원을 투입, 약 10km에 이르는 숲길 정비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시설을 구축했다. 무량산은 해발 426m의 완만한 경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자연을 즐기며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총 5개의 등산로 코스를 통해 방문객들은 영동군청에서 출발해 △전망대 △봉화터 △축사를 거치는 6.1km의 1코스를 비롯해 각기 다른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해 다양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코스는 △영동군청 △동정리마을회관 △향엄사 △유원대학교 등에서 시작하며, 숲과 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번 정비사업에서 특히 중점을 둔 부분은 등산객의 안전과 편의성이다. 무량산 등산로 전 구간에 걸쳐 숲길 정비와 더불어 △침목 계단 △원주목 다리 △안전 로프 난간 등을 새롭게 설치해 경사면 구간의 안전성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무
인 사 내 용 ( 5급 이하 전보, 보직임용, 신규임용 등 ) o 서원보건소장 지방보건사무관 권영건 전, 서원)환경위생과장 o 공원산림본부 산림관리과장 (직무대리) 지방녹지주사 김은배 전, 공원)공원관리과 o 상당구 건설과장 (직무대리) 지방시설(토목)주사 오현진 전, 도시계획과 o 공원산림본부 공원관리과 지방녹지주사 최광희 전, 공원)산림관리과 o 공원산림본부 산림관리과 지방녹지주사 추상우 전, 오창읍 o 재난안전실 하천방재과 지방시설(토목)주사 류민철 전, 청원)건설과 o 건설교통국 교통정책과 지방시설(토목)주사 조성재 전, 하천방재과 o 청원구(보직임용) 지방공업(기계)주사 임종권 전, 회계과 o 청원구(보직임용)
1. 감고을 영동, 달콤쫀득한 곶감 만들기 본격 돌입 감의 고장의 웰빙 건강먹거리, 감타래에 주렁주렁 감고을 충북 영동군이 본격적인 곶감 만들기 작업에 들어갔다. 가을의 전령인 연주황빛 감은 정성스레 다듬어져 달콤쫀득한 곶감으로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 대부분의 곶감농가의 품질이 우수해, ‘명품 영동곶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영동읍 화신리, 주곡리 등의 곶감농가에서도 감을 깎는 손길이 분주하다. 완연한 가을날, 깎아진 감을 모아 감타래에 거는 인부들의 바쁜 손놀림으로 작업장은 어느새 열기로 가득 찬다. 영동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열 여덟째 절기인 ‘상강(霜降)’ 전후로 감을 깎아 곶감으로 말리기 시작한다. 이곳의 감 품종은 둥시가 대부분으로 다른 감보다 과육이 단단하고 물기가 적어 곶감용으로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둥글게 생긴 감’이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둥시는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생산돼 맛과 품질을 보장하며 최고의 곶감 원료가 된다.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처리시설을 갖춘 감타래에서 약 45일 동안 자연 건조시키면 달콤쫀득한 명품 곶감으로 변신한다. 타지역에 비하여 해발고도가 다소 높고 적당한 바람과 밤낮의 기온차 등 자연적 조건을 두루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5일(금) 오전 11시 단성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단성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5일(금) 오후 1시 30분 올누림센터에서 열리는 단양군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5일(금) 오후 3시 적성 상학주차장에서 열리는 금수산감골단풍축제 기념 ‘금수산 가을 음악회’ 참석 단양군, 석회석산업 미래 혁신 포럼 개최 탄소 활용 CCUS 신산업 육성 방향과 기술 교류의 장 마련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주최하고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이사장 김문근)에서 주관한 ‘석회석산업 미래 혁신 포럼’이 지난 23일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시멘트 산업, 석회 제조 산업 관계자 및 탄소중립 관련 연구원, 대학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 소노문 리조트에서 열렸다. 지난해 개최된 ‘충북 석회석산업 탄소중립 포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석회석·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고부가가치 활용 분야 확대를 위한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석회석산업과 관련한 탄소중립 분야 전문가의 발표와 종합 토론이 진행돼 심도 있는
1. 영동군 여포와인 싱가폴 수출, 글로벌 와이너리로 도약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동와인이 자랑스러운 성과를 이루어냈다. 여포와인농장의 ‘여포의 꿈 화이트와인’이 청와대 만찬주에 이어 싱가포르 시장에 수출된다. 이는 영동의 고품질 와인이 아시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싱가포르의 주류수입사 ‘The Bottle Story’는 약 7개월 동안 한국 와인들을 테이스팅한 끝에, 싱가포르 레스토랑 등에 유통할 7개사의 와인 약 850병을 선별했다. 이달 9일 선적된 수출 품목에 여포와인농장의 ‘여포의 꿈 화이트와인’이 포함되면서 수출이 성사됐다. The Bottle Story의 Mina Baek 대표는 “대단히 향이 좋고 우아한 와인이라 싱가포르 현지 레스토랑에서 한국의 음식과 함께 소개하기 좋은 와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여포와인농장은 전통과 현대적인 와인 양조 기술을 결합하여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여포의 꿈 화이트와인’은 그 고유한 풍미와 우아한 맛으로 국내외 와인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이 와인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가 방한했을 때 청와대 만찬주로 선택되며 더욱 명성을 높였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생 증평군 현장학습 지방소멸 극복사례 및 균형발전 방안 함께 머리 맞대 증평군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제180기 5급승진관리자 과정 입교 공무원들과 함께 정책연구과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구소멸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생활인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 사업에 대한 현장 학습을 위해 이뤄졌다. 방문자들은 대검찰청, 감사원,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조달청 등 10개부처 17명이다. 이들은 증평군 기록관을 방문해 증평군 최창영 미래기획실장으로부터 증평군의 생활인구 늘리기와 균형발전 사업에 대한 브리핑과 이재영 군수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아울러 올해 지방시대위원회의 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된 34플러스센터와 2021년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경제 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 현장을 견학하고 함께 토론했다. 이번 현장학습에 참여한 교육부 박현숙 교육생은 “중앙부처 근무때는 몰랐던 자치단체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청주시, ‘부모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인성캠프’ 성료 - 초정행궁서 인성함양 및 학교폭력예방 캠프 실시 - 청주시는 건강한 성품 함양 및 학교폭력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부모와 함께 하는 소통 공감 인성캠프를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개최했다.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3~6학년 초등학생과 보호자 20쌍 40명이 참여했다. 캠프 참여자들은 부모와 자녀 간의 올바른 감정표현, 생활 습관, 예절 등 인성교육의 가치와 덕목을 배우고 나누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샌드아트 행복 특강, 가족 레크레이션, 벌꿀체험이 진행됐고, 초정행궁 한옥마을에서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전통 한복체험도 이어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각자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던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인성 캠프를 통해 점점 개인화․개별화 되어가는 가정과 사회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배려와 존중의 가족문화로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기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금) 오전 10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31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참석 단양군 어상천면 게이트볼협회, 맹연습하는 어르신들 ‘화제’ 제28회 단양군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두각’ -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이 운동을 즐기는 어르신들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 지난 5일, 대회가 바로 전날 끝났음에도 어상천면 게이트볼장에는 연습하시는 어상천면 게이트볼협회(회장 고성곤) 어르신들로 북적였다. 협회는 지난 4일 단양(별곡)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제28회 단양군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어상천 A팀과 B팀으로 출전해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휩쓸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협회 최고 고령자인 89세 회원 두 분이 활약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고성곤 회장은 “3년 만에 의장기 우승기를 탈환했다”며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매일 연습에 임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내년에는 더욱 노력해 빛나는 어상천면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60대부터 최고령자 89세로 이뤄진 협회는 평균 나이가 70대 중반에 달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