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청년기업인 교류회 참가기업 모집 (중국 베이징)
㈜링크트레이드(대표 박정희)가 최근 스페인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까르투하’를 론칭했다. 1841년 설립되어 17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온 까르투하는 고유한 비법의 흙배합과 오랜 기간 숙련된 장인의 손길을 거쳐 OEM 없이 100% 스페인에서 생산한다. 사용할수록 핸드크래프티드 제품 고유의 멋을 느낄 수 있으며 혼수나 오랜 시간 동안 대물림하는 도자기로도 유명하다. 스페인 왕실 공식 납품업체로도 지정되어 있으며, 스페인 유명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다. 최근 글로벌하게 그 입지를 넓히는 까르투하는 링크트레이드에 의해 아시아 최초로 독점 공급된다. 스페인의 정열과 예술적 감성을 모던 클래식하게 담아낸 까르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까르투하코리아는 10월 23일 자사 쇼핑몰을 오픈하였으며 11월 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을 시작으로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까르투하코리아: http://www.cartujakorea.com
월드쉐어 재외한인구조단이 5월 중국에서 발생한 ‘유치원 통학버스 참사’로 세상을 떠난 아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분향소 설치는 유족 대표의 요청으로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피해 아동들과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기 위해 월드쉐어 재외한인구조단이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이번에 합동 분향소를 마련하는 재외한인구조단은 2015년 정식 출범됐으며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는 재외한인들의 치료와 귀국, 정착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LG이노텍, 한화첨단소재, 교통안전공단 등 자동차 관련 기업 전문가들이 자동차에 적용되는 최첨단 나노융합기술, 미래를 전망한다. ‘나노코리아 2017 산업화 특별세션’이 ‘자동차산업의 나노기술 사업화 현황 및 전망(Nanotech in Automotive Industry)’을 주제로 7월 13일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신소재연구팀 이종국 팀장이 ‘자동차산업과 나노기술’을 주제로, LG이노텍 이형의 연구위원은 ‘Nano Technologies in LG Innotek’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화첨단소재 경량복합소재(자동차) 연구소 김남형 연구소장은 ‘한화첨단소재 자동차용 복합소재 개발 현황’에 대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자동차센터 신재곤 박사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과 나노 Technology’를 주제로 발표한다. 전 세계적으로 디젤 차량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자동차시장이 급변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친환경 첨단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율이 급성장 하고 있다. 이에 자동차 산업 성장의 ‘친환경 기술’과 ‘나노기술’이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 연비 개선 및 차체 강화를 위한
서울시가 2017년 6월 21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구 충무로 3·4·5가, 을지로 3·4가 및 오장동 일대 ‘중구 인쇄 특정개발진흥지구 결정(안)’에 대하여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중구 인쇄 특정개발진흥지구의 면적은 303,249㎡이며 권장업종으로는 인쇄 및 인쇄관련 산업, 전문 디자인업 등을 포함하여 23개 업종이 결정된다. 특정개발진흥지구는 산업진흥과 도시계획이 연계된 정책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서울시 전략산업 육성 및 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지정·운영된다. 금번 특정개발진흥지구 결정은 진흥지구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시설(앵커시설)의 설치·운영, 지원프로그램의 기획·운영 및 권장업종 영위자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의 진흥계획(안)을 수립하기 위한 지원책을 담기 위한 수단이다. 향후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재정비 시 권장업종예정시설의 건축물 연면적 비율에 따라 건폐율·용적률이 완화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이번 개발진흥지구 지정을 통해 이 지역의 인쇄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