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재단 변광섭 대표이사 연임 확정… 이사회 최종 의결 - 2020년 대표이사제 전환 이후, 첫 인사청문회 후보에 이어 첫 연임 - 11월1일 임명장 전달… 경영철학 지속성 확보, 청주의 문화영토 확장해갈 것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이사의 연임이 29일 확정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이날 오후 5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2024년 제5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연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장인 이범석 청주시장 등 총 8명의 이사가 참석해 성원을 이룬 가운데 진행됐다. 대표이사 연임 안건을 포함한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만장일치로 원안 의결됐다. 이에 따라 지난 2년 동안 청주문화재단을 이끌어온 변광섭 대표이사의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 청주시의회 조례제정으로 올해 처음 도입된 청주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의 첫 후보였던 변광섭 대표는, 이로써 2020년 청주문화재단의 대표이사제 전환 이후 첫 연임하는 사례가 됐다. 2022년 11월 1일 취임한 변광섭 대표는 안정적으로 조직을 이끌며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법정 문화도시조성사
【2024. 10. 30.(수)]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2025년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사업 선정 - 성화근린공원에 보행약자 위한 쉼터… 내년 6월까지 준공 목표 공원관리과 O - ∙ 청주시 문의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31일 운영 시작 - 지역밀착형 소생활권 중심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보건정책과 O - ∙ 청주시립미술관 올해 마지막 기획전 ‘정찰된 위성들’ 개최 - “예술가적 시점으로 바라본 지구”… 내년 1월26일까지 전시 시립미술관 O - □ 10. 29.(화) 내 용 해당부서 11 청주시 “65세 이상 어르신, 연1회 무료 결핵검진 받으세요” 서원보건소 12 청주청원보건소, 30분 3㎞ 걷기 ‘303 챌린지’ 운영 청원
인 사 내 용 ( 5급 이하 전보, 보직임용, 신규임용 등 ) o 서원보건소장 지방보건사무관 권영건 전, 서원)환경위생과장 o 공원산림본부 산림관리과장 (직무대리) 지방녹지주사 김은배 전, 공원)공원관리과 o 상당구 건설과장 (직무대리) 지방시설(토목)주사 오현진 전, 도시계획과 o 공원산림본부 공원관리과 지방녹지주사 최광희 전, 공원)산림관리과 o 공원산림본부 산림관리과 지방녹지주사 추상우 전, 오창읍 o 재난안전실 하천방재과 지방시설(토목)주사 류민철 전, 청원)건설과 o 건설교통국 교통정책과 지방시설(토목)주사 조성재 전, 하천방재과 o 청원구(보직임용) 지방공업(기계)주사 임종권 전, 회계과 o 청원구(보직임용)
【2024. 10. 29.(화)]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율량동 중리마을 진입도로 개설 착공 - 내년 10월 준공 목표… 예산 15억원 투입 도로시설과 O - ∙ 청주시, 축산농가 나선형 교반 퇴비화 기술 첫 도입 - 한우‧젖소 농가 2개소에 신규 추진… “경축순환농업 실현에 기여” 기술보급과 O - ∙ 찾아가는 청주문화나눔 공연… 2일 북이면 미원면서 개최 - 오후 3시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일원, 오후 5시30분 미원면 잔디공원서 공연 청주문화재단 O - □ 10. 28.(월) 내 용 해당부서 11 이범석 청주시장 “100만 도시 위한 기반 필요… 시설관리공단 공사화 검토” 대변인 12 청주시, 청주권광역소각시설 하반기 정기점검 실시
꿀잼 ‘집대성’한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2만명 발길로 성황 - ‘가을:예술로☓집,대성’ 축제, 거리공연 즐기고 원도심골목길도 누비고 - 올해 3회 열린 축제에 총 11만7천여명 참여… “재미, 흥행 모두 집대성” 재미와 흥행, 모든 것을 집대성한 축제로 대성로가 들썩였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은 26일과 27일 이틀간 상당구 대성로 122번길 일원에서 진행한 ‘가을:예술로☓집,대성’ 축제가 2만여명의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해온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가을편과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하게 된 충청북도의 ‘2024 대성로 122번길 예술로 축제’를 협력해 개최한 것으로, 2개의 축제가 어우러진 만큼 2배 이상의 즐거움으로 가을을 풍성하게 채웠다. 대성동 주민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관람객과 나누며 온 동네를 잔칫집으로 만들었고, 복고 뮤지컬 ‘응답하라 대성동’은 추억으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대성동의 기억을 담은 캐릭터를 찾아 떠나는 ‘골목길 투어’덕분에 골목골목마다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행복한 우리집 문패 만
청주시, 초정치유마을서 ‘맘에 드는 힐링스파’ 성료 - ‘행복토요일 패밀리데이’ 3기 행사, 초등생 이하 엄마 50명 참여 - 청주시는 지난 26일 내수읍 초정치유마을에서 ‘MOM(맘)에 드는 힐링스파’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하는 엄마·아빠·아이 행복충전 프로젝트 ‘2024 행복토요일 패밀리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초등생 이하 엄마들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가족형(1차), 8월에는 아빠형(2차) 행사가 있었다. 참여자들은 지난 11일 개장한 초정치유마을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오전에는 △엄마추앙~ 해방일지 레크레이션 △향초만들기 △수채화 컬러 테라피 등 즐거운 배움이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명상&요가 △힐링스파로 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엄마는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고 왔는데 치유마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스파를 즐기고 나니 그간의 육아에 대해 보상받는 기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어린이와 함께해 온 청주기적의도서관 20년… 기념행사 성료 - 전 세대 아우르는 축하공연부터 북 콘서트까지 큰 호응 - 청주시립도서관 소속 청주기적의도서관(관장 민경록)은 지난 26일 도서관에서 진행한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04년에 문을 연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청주 최초의 공공어린이도서관으로, 지난 20년 동안 지역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 서비스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번 기념행사는 올 한 해 동안 2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였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영유아 무용단, 어린이 국악동요단의 식전공연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으며, 청주시립무용단과 청주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청주기적의도서관 동아리인 어린이사서단의 ‘어린이인권선언’ 퍼포먼스와 레인보우 영어동극동아리의 멋진 공연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별공연으로는 고영신 한국교원대 교수가 진행한 음악과 함께 하는 북 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
【2024. 10. 28.(월)]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소하천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 가중천, 서촌천, 산성천에 계측기 설치… 위험시 신속한 주민대피 가능 하천방재과 O - ∙ ‘전세사기 피해 예방’ 청주시, 임대사업자 전수조사 실시 - 임대차계약 미신고 및 보증가입 여부 집중 점검 공동주택과 - - ∙ 청주시, ‘광견병 예방’ 반려견 무료 백신접종 실시 -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접종 축산과 - - □ 10. 25.(금) ~ 10. 27.(일) 내 용 해당부서 11 청주기적의도서관 개관 20주년… 26일 기념식 개최 시립도서관 12 청주평생학습관, 내수읍 장날에 ‘찾아가는 디지털교육’ 실시
청주시, 북부권 생활용수 확충 실시설계 최종보고회 개최 - 상수관로 안정화로 신규산업단지 용수공급 탄력 - 청주시는 오송‧옥산‧오창 등 북부권역에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해 온 생활용수 확충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시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설계 용역사는 기본 및 실시설계 결과, 향후 사업 추진일정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번 사업은 총 612억원을 투입해 생활용수 관로 19.9km와 가압장 1개소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내년 상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2026년 말까지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활용수 관로를 복선화하면 기존 산업단지는 물론, 6개 신규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해진다. 또 기존 관로의 누수, 파손 등 문제가 발생하면 신규 관로를 통해 용수 공급이 가능해져 단수 사고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이범석 시장은 “북부권역에 많은 산업단지가 분포돼 있고 또 신규 산단이 계획돼 있어 생활용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사업은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사전대비인
청주~세종 광역버스 B7노선, 하루 이용객 2천명 ‘성황’ - 일일 최대 3천명 이용하기도… 청주‧세종 “성공적 안착” - 청주시는 행복도시권 광역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지난 8월 3일부터 세종시와 공동운행하고 있는 B7 광역노선의 이용객이 꾸준한 증가추세에 있다고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청주~세종 광역버스 B7 노선은 2023년 12월 9일 시행된 17년 만에 개편된 청주시내버스 노선개편의 후속조치이자, 청주시가 청주BRT(간선급행버스체계) 계획의 대안으로 추진한 광역노선이다. 개통한 첫날인 8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51일간의 이용승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일 평균 이용객은 1,919명이며 평일 기준으로 1일 2,180명, 휴일은 1,514명이다. 가장 이용객이 많은 일자는 9월 13일 금요일로 3,026명이 이용했고 이는 개통초기보다 148% 증가한 수치이다. 가장 이용승객이 적은 일자는 추석명절기간인 9월 16일 월요일로 1일 924명이 이용했다. 개통 초기임을 감안할 때 청주~세종 B7 광역노선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청주시와 세종시 모두 판단하고 있으며, 증차추이를 볼 때 향후 버스증차 등도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