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회 사랑의행복밥집 연규순 대표의 페북의 내용을 소개한다.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며 뜨끈한 어묵오뎅국 무우를 밥집에 공급할려고 정성껏 길러서 기부한 조우영박사께 감사드린다. 금치로불리는 배추도 4포기를 주시어 겉절이를 맛나게 만들었다. 배식 봉사에 참여하신 장선배 도의장과 일찍 출근하여 야채를 다듬어 준 정정순 전 부지사께 감사드린다. 또한 늘 함께해주신 한병수,정우철,김미자 시의원께도 박수를 보낸다. 행복밥집 봉사자10분(이상은.노미애.유정자.박정옥.전순호.주재화.오미자.박동호.최영혁.허운.김정숙)에게도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맛있게 만든 장조림은 최고의 맛이었다. 신일 수입품 상회(금천동)에서 주방용품을 많이 기부하였다. '행복밥집에서 알뜰하게 잘 쓰겠다'는 말씀을 추후 방문하여 감사함을 꼭 전하겠다.
운호고등학교 총동문회(이태희회장) 사랑의행복밥집 425회에 10명과함께 배식봉사와 후원금100만원과 함께했다. 또한 운호고13회동기회 김호식회장도 함께하고 매년 후원하고있는 이태희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하고 봉사도 함께하겠다고 했다.
424회 사랑의행복밥집에 청주리더스 로타리e클럽 (유공 박영철회장)에서 회원30명과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하였다.더원 이근수 봉사위원장, 세명 김태용 클럽관리워원장 께서 오늘 봉사에 뜻깊은 계기로 앞으로 꾸준히 참여한다고 하였다.
충청북도 대회의실에서 모범도민표창이 있었다. 1992년도부터 지금까지 청주시 상당구 수동성당(빈첸시오집)매일 점심을 무료급식하고있는 단체장 에게 표창패를 시상하는 자리였다. 빈첸시오의집은 천주교회(빈첸시오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국가지원없이 자력으로 27년간을 매일 무료급식하고있는 단체이다. 도지사 표창의 주인공 프로필은 아래와 같다. 1.김태영(61) 무료급식소 빈첸시오집 관장 (2008~2015). 성빈첸시오 아바오로회 한국이사장(2014~2016) 2, 김범제(58). 무료급식소 빈첸시오집 관장 (2016~현재) 성빈첸시오 아바오로회 현회장(2016~현재)
매주 수요일은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거노인과 편모가정에 방문한다. 용담동 모드니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있는 장인숙(91세)할머니를 매주 수요일 방문하여 라면, 고기, 과자류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손녀딸을 키우며 사셨는데 성년이 되어 독립하여 혼자가 되었다. 용정동하나빌에 사는 백석용(66세)씨는 오래전 수술 후유증으로 장애자가 되었다. 누나의 도움을 받고있을때 연규순대표를 만나 기초수급자로 지원을 받을수있게 했고 요양보호사의 지원이 되었다. 용담연립에 사시는 김상순(89세)할머니는 누워 계셨다.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고있었다. 자녀가 있었지만 찾아 오지않는다 한다. 복지 사각지대의 대상자이다. 젊은 부부이며 자녀가4명있는데 남편이 몇년째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 가정도 돌보고있다.
414회 찾아가는 행복밥집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행복밥집 일등 협조자 윤기수(용담성당평협회장)봉사자와 함께하였다. 대상어르신들을 찾아다니는일은 여의치 않았다. 안계시고 안열어주고 쉬운일은 없었다 한다. 오늘 제일더운 날이다. 어르신들 건강을 위하여 기도드리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는것같았다. 백석용 요한 형제가 활짝웃었다. 속옷을 여러벌 윤기수회장이 전달하였다.
412회 사랑의행복밥집(연규순 대표) 나눔현장 중복을 맏이해 대한 어머니회 (권현숙회장)에서 삼계탕 160인분을 기부하여 지역어르신들과 독거노인에게 골고루 나눔을 실천하였다. 권현숙 회장은 현진 복지재단 이사장님 이기도 하다. 현진복지재단은 노인복지.아동복지시설을 운영한다.
최한별(27) 충청대졸 사회복지사 (참조은 재가요양) 용담동 산동네에 혼자 외롭게 살고계시는 90세 장할머님을 친손녀같이 자장면을 배달통에 직접 사서 할머니께 먹여주고있다. 요즘 젊은처녀 같질 않고 생각이 깊고 내것을 나누는 모습이 아름다운 천사같다. 자장면뿐이아니라 요구르트도 함께 배달한다. 참조은 재가요양은 용담동 한방병원옆에서 7년간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하고있는 최우수 요양소 이다. 김명숙(55)원장 께서 지역에 50여분을 모시고있다. 김명숙 원장은 사회복지사로서 지역에 많은 일을 하시고있다. 특히 백석용 어르신을 친아버지모시듯 함은 물론이고 재가요양사업은 봉사정신이 뚜렷해야만 할수있는 사업이다. 아래 김명숙 원장 사진
베풀고 나누며 사는 창안 조우영 박사의 나눔에 대하여 소개한다. 상리길8번길100번지 약 500평의 밭을 일구어 영농 연구을 하시는 조박사는 밭에 난 대파.상추.아욱.열무.근대.고추.딸기를 사랑의행복밥집(연규순 대표)에 기부하였다. 오늘 유정자 자원 봉사자와 함께 대파.아욱.열무.상추를 수확하여 내일 405회차 사랑의 행복밥집에 사용할 계획이다. 매주 이곳에서 야채는 수확해서 먹을계획이다. 조우영(74)박사는 손바닥을 때리는 치료자로 청주교구에서 유명하다. 한쪽 손바닥을 본인 손바닥으로 힘껏 세번씩 내려친다. 오늘도 양쪽 손바닥을 맞고 왔다. 당신에 기를 불어 넣어서 내몸안에 불어 넣었다. 아침6시부터 밭에서 땀 흘리며 키워낸 무공해 야채를 우리 행복밥집에 나눔을 실천한 조박사 이다. 조우영박사는 수의학 박사이다.
무의탁 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경로 잔치를 해오름 공연예술단(오정석 단장) 주관으로 청소년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정의당 국회의원 김종대, 더민주 김은숙 청주시의회복지교육위원장, 최충진 시의원, 한국당 김미자 시의원 참석하여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오늘이휴무인데 중앙동행복센타 오은진 팀장이 수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