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조짐!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찾은 단체 관람객들 - 개막 당일 관람객 3천 명 육박, 2일 차 문 열기 전부터 관람객 줄지어 - 어린이비엔날레 인기 만점... 누구나 공예로 세상을 짓는 즐거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세상 짓기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4일(목) 개막 당일 관람객 2천737명으로 3천 명에 육박한 가운데 이틀째인 5일(금)에도 이른 아침부터 단체 관람객이 줄을 이었다.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보다도 일찍 전시장에 도착한 관람객들은 문이 열리자마자 물밀듯이 전시장으로 들어섰고, 덩달아 도슨트들도 바빠졌다.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역시 ‘어린이비엔날레’였다. ‘놀러와요! 누구나 마을’을 테마로 한 어린이비엔날레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표정을 관찰하고 다양한 재료로 표현하는 ‘표정미술관’으로 입장해, 종이 관절 인형을 만들어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이야기 극장’을 거쳐, 펠트를 활용해 나만의 조끼를 만들고 종이풍선으로 새를 만드는 ‘훨훨 양복점’, 사과 쿠션 가득한 공간에서 뛰노는 ‘달달과수원’, 마지막으로 알록달록한 조각보로 집의 외형을 장식하는 ‘조각조각집’까지, 공예적인 요소로 가득한 프로그램들을 거치
청주시 복대동 복합개발사업, 2개 컨소시엄서 참가확약서 제출 - 메리츠증권&포스코이앤씨, 한국투자증권&대우건설 참여… 10월 사업계획서 접수 - 청주시는 지난 7월 16일 민간참여자 공모를 공고한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과 관련해,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한 사업참가확약서 접수 결과 2개 컨소시엄이 최종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업참가확약서는 오는 10월 15일 제출할 사업계획서에 참여할 컨소시엄 구성을 확정해 사전에 시에 제출하는 절차로, 컨소시엄은 최대 6개사 이내로 구성할 수 있으며 반드시 금융사와 건설시공능력평가 20위권 이내 건설사가 포함되어야 한다. 이번에 접수한 컨소시엄은 △메리츠증권&포스코이앤씨 △한국투자증권&대우건설을 각각 포함해서 구성했다. 시는 오는 10월 15일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전국 공모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10월 중 개최해 공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이후 출자 타당성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시와 함께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가 추진하는 최초
【2025. 9. 5.(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우암산 둘레길 밤에도 빛난다...1.9㎞ 구간 경관조명 설치 완료 - 안덕벌삼거리~청주랜드 구간, 빛과 자연이 어우러진 산책로로 재탄생 균형건설과 O - ∙ ㈜에코프로,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2,000매 구매 - 지역농업 발전 및 축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상생 행보 농업정책과 O O ∙ 청주시,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10월 17~19일 개최 - 초정행궁 일원서 역사, 문화, 이유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 선사 관광과 O - ∙ 제23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에 6천5백여명 뛴다 체육교육과 O - ∙ 청주시,‘제3회 지속가능발전 시민실천 사례 공모전’개최 상생소통담당관 O
【2025. 9. 6.(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종합사격장 무기고 증축 공사 추진 - 총기ㆍ탄약 안전관리 강화, 사격대회 활성화 기대 체육시설과 O - ∙ 청주시,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 상품권 지급 2차 접수 -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 상품권 지원 체육교육과 O - 【2025. 9. 7.(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에서 만나요” 청주시, 일본 오비히로시서 관광 홍보 - 청주공항 일본노선 활성화 목표… 신 부시장, 청주 알리기 적극 나서 관광과 O - ∙ 청주시 “제1호 청소년자유공간의 이름을 찾아주세요” - 오창읍 청소년 이용시설 명칭 공모… QR코드 링크로 12일까지 접수
전국 무대서 울려 퍼지는 청주시립예술단의 예술성 -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참가 … 예술의 도시 청주 알린다 - 청주시립예술단이 전국 무대에서 청주의 문화적 위상을 널리 알린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9월 10일(수) 오후 7시 30분 부산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에 참가한다. 청주를 대표하는 시립교향악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지역을 넘어 전국 관객 앞에 서며, 수준 높은 연주로 청주시의 예술성과 문화적 품격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 청주시립국악단은 9월 14일(일) 오후 1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 국악관현악 페스티벌’에 출연해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운 울림을 국악관현악으로 선보인다. 청주시립국악단만의 깊이 있는 국악의 소리로 영동 지역을 물들일 계획이다. 청주시립예술단은 이번 연주를 통해 지역을 넘어 전국 곳곳에서 청주의 예술성과 문화적 위상을 드높여 청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립예술단이 전국 무대에서 청주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감동을 전하고 청주의 문
【2025. 9. 4.(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출항! 키르기즈, 제네시스 협업전 동시 개막 - 11월 2일까지 60일 대장정… 키르기즈와 공예발전 및 교류 확대 MOU 체결 - 제네시스 청주 ‘차오르는 밤’ 전시, 에어로케이 항공권 추첨 이벤트도 재미↑ 문화예술과 O O ∙ 청주시, 옥산면 오산리 일원 침수피해 예방 공사 착수 - 옥산2지구 배수장 설치… 178억원 투입해 2026년 말 완공 목표 친환경농산과 O O ∙ 청주시, 내수읍주민자치센터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 실내서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여가 활동 공간 제공 체육시설과 O - ∙ 청주시, 2025 직지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학예연구실 O O ∙ 청주시, 2
청주시한국공예관, 예술과 관람객 잇는 시민 도슨트 28명 양성 - 우수 수료자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전문 도슨트로 60일간 활동 -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은 지난달 28일 마지막 실습 수업을 끝으로 ‘2025 시민도슨트 양성과정’을 마무리하며 총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공예관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RISE사업단,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가 협력해 진행한 이번 양성과정에는 청소년 강사를 비롯해 문화예술 종사자, 일반 시민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25세 이상의 충북 도민 28명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교육은 총 9회차로 진행했으며, 기본 소양교육 및 도슨트의 역할 등 이론 교육부터 스크립트 작성법 및 스피치 훈련, CS 소통과 응대 역량 강화, 전시장 투어 등 실습까지, 공예 현장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성장시켰다. 특히 수료자 가운데 우수 수료자 12명은 오는 4일 개막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전문도슨트로 채용돼, 국내외 관람객에게 세계공예도시 청주를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도슨트 채용으로 이어지지 않은 수료자 역시, 본인 의사에 따라 202
2025 청주시 동부창고 페스타 ‘동부동락’ 27~28일 개최 - 청주공예비엔날레와 더욱 풍성하게 동부창고 일원서 운영 - 2025년 다시 돌아왔다! 볼거리 풍성한 동부창고 페스타에서 가을을 만끽하자!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은 9월 27일과 2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동부창고 일원에서 함께 즐기는 페스타 ‘동부동락同樂’을 개최한다. 동부창고 페스타는 감성 있는 야간 경관, 다양한 공연, 마켓, 예술체험 등 동부창고만의 매력을 담아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민참여형 통합 예술 축제다. 특히 올해는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마켓·전시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야외정원에서는 퀴즈, 물총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미니 게임천국이 펼쳐지고,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션 수행형 스티커 투어 △동부탐험대가 진행되어 페스타를 더 오래, 더 깊이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음식으로 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드는 △푸드트럭 존도 운영된다. 또한, 늦은 밤까지 진행되는 만큼 방문객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따뜻한 조명과 조형물로 축제장 일대를 밝힌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
청주시, 전통과 현대 어우러진 ‘젓가락×보자기’ 전시 개최 -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전, 문화제조창서 4일 개막 - 청주에서 한·일·중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예전이 열린다. 청주시는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 한·일·중 젓가락×보자기 전시’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본관 3층과 4층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총 92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에 진행된다. 특히 시는 ‘2025~2026 한·일·중 3국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다양한 국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일·중 공예문화의 깊이를 시민과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 주제는 ‘문화집감(文化執感)’, 즉 젓가락으로 집고 보자기로 감싼다는 의미를 담았다. 단순한 생활 도구를 넘어 동아시아의 섬세한 미감과 철학을 예술적으로 풀어낸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초대작가 특별전이다. 이종국 작가는 청주산 분디나무로 만든 젓가락을, 김성호 작가는 전통 옻칠기법을 적용한 젓가락과 수저를 선보인다. 황명수 작가는 생활공예품인 도마와 주걱을, 보자기 명
청주시한국공예관, 청주공예비엔날레 연계 청소년 강좌 개강 - 청소년 691명 대상 이론수업 및 비엔날레 관람 진행 -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은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과 손잡고 오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청소년을 위한 공예·예술 융합 교육 프로그램 ‘시민공예학교 - 청소년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예 체험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다음 세대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것으로, 공예관이 운영하는 ‘시민공예학교’와 청주교육지원청의 ‘청주온마을배움터 청주쏙! 4구4색’이 협력해 진행한다. 이에 따라 공예관은 교재 개발을 비롯해 전반적 운영을, 청주교육지원청은 참여 학교 모집과 선정 등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공예를 통한 다양한 경험으로 꿈을 키우게 돕는다. 특히 지역을 넘어 보은교육지원청과도 협력해 진행한다는 점에서 뜻깊은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주 수곡초·율량초, 보은 내북초 등 16개교의 초등학교 1~4학년생 691명이 총 22차례 수업에 참여한다. 수업은 4일 개막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해 이론부터 체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우선 공예관이 자체 개발한 동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