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인사(6월 7일자) 이해승 사업국장 이영락 미래전략국장 조기완 제작국장 김영석 기술국장
8번째 장광동 사진전 '#생명 #날다photo story' 음성예술문화 체험촌에서 6월1일~30일까지 전시된다. 2차 전시는 충북대학교 병원갤러리에서 7월1일~31일까지 개최된다. 장광동 사진작가는 청주 율량동 현대포토갤러리와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다. 왕성한 활동으로 전업작가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도암 박수훈 서예가는 여섯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6월22일 부터 27일까지 전시된다. 50 여년전 서예에 입문, 고교 서예부로 시작하여 서예학원, 개인 작업실을 운영하면서 작품에 몰두하였다. 뒤늦게 대전대학교 서예학과 학사, 석사를 졸업하며 전업작가로 나섰다. 충북민예총 서예위원회 회장을 맡기 전에는 일반 서예 작가처럼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다. 중국 서예가와 교류하면서 대륙의 서법을 알면서 초청이 되어 중국 전역에서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 아마도 작가처럼 폭넓은 시야로 작업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작가는 드물다. 국내의 큰 서예가로 우뚝 서는 그 날이 기대된다.
사)청주예총 충북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 동참! (사)청주예총 진운성 회장이 5월 6일(목)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충북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에 참여했다. ‘충북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는 3월 4일 충북경제지킴이 발대식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운성 회장은 (재)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박상언 대표이사의 지목에 감사드리며 이날 ‘골목식당 이용하高, 전통시장 이용하高, 지역화폐 이용하高’가 적힌 팻말을 들고 소비촉진 메시지를 전달했다. 진운성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국민들이 늘어나 어렵고 힘든 생활이 지속되고 있는데 힘을 모아 소비 분위기가 확산되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운성 회장은 다음 주자로 청주민예총 김재규 회장님과 청주문화의집 유제완 관장님 을 지목했다.
청주민족예술제 개최 예술로 나들이ᄒᆞ다 일시: 2021년 5월 13일(목)~18일(화) 장소: 청주예술의전당 주최: 청주민예총 주관: 청주민족예술제추진위원회 청주민예총은 5월 13일부터 청주민족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스물여덟 번째를 맞는 민족예술제는 청주민예총 회원들의 예술적 역량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예술축제이다. 코로나 19로 사회 전반이 위축된 현실에서 예술을 통해 잠시나마 위로와 위안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예술로 나들이ᄒᆞ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13일 개막식과 기획전시 오픈을 시작으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기획전시는 미술, 서예, 사진, 민화 작품 전시와 일상을 넘노닐다를 표현한 기획전시물이 설치된다. 공연은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음악, 연극, 풍물, 춤, 국악 공연과 북콘서트가 마련되어 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진행되며, 행사는 무료이다. 5월 공연 내용 장소/시간 13일(목) •예술제 개막식 •전시 오픈식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과 매개자 지원 2개 사업 공모 해외 진출을 모색 중인 전통 예술 민간단체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유럽 시장 조사 및 온라인 페스티벌 공동 주관처 발굴 위한 ‘해외 진출 매개자 지원’ 공모5월 17일(월)~24일(월)까지 접수, 총 10개 안팎 단체 지원해외 시장에서의 예술 한류를 위한 전통 예술 브랜딩 시도 2021년 5월 7일 (뉴스와이어)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코로나19로 해외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해진 전통 예술 민간단체의 해외 온·오프라인 마켓, 축제, 극장 등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과 ‘해외진출 매개자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4년부터 해외 진출 전통 예술 민간단체에 항공료와 콘텐츠 제작 비용을 지원하는 등 전통 분야 예술인들의 해외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공연이 취소, 연기돼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을 돕기 위해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으로 사업을 변경했다. 선정된 12개 단체에 홍보 영상 제작 전략 등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제작비를 지원했고, 그
'이보다 웃길수는 없다' 청소년 영화 다락방의 불빛 상영 일시; 2021년5월8일 오전10시 상영 / 장소; 다락방의 불빛 2층 / 해설; 안소현 박사 막다른 현실 앞에 무너졌지만 그럼에도 꿈을 간직한 채 열정을 가꿔나가는 로커 듀이의 인생 드라마. 록 음악 하나만 보고 직진하던 독선적이고 제멋대로인 밴드 리더 듀이 핀은 인생 실패의 길목에서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며 화합과 양보,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운다. 아이들 역시 겉으로 보기에는 유복한 가정에서 번듯한 사립 명문 학교에 다니며 부족함 없이 살아가는 듯하지만 실상은 그 완벽한 환경과 부모에게 받는 압박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들의 내면에서 끓어오르던 고민과 스트레스는 듀이가 들고 나타난 록 음악의 저항정신을 통해 차츰 해소된다.
일본영화 '카모메 식당'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창작/발표시기 2006년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주연 코바야시 사토미, 카타기리 하이리, 모타이 마사코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카모메 식당은 채광이 잘 드는 큰 창과 푸른색 하얀색의 배합의 깔끔한 벽이 따스한 느낌을 주는 일본 가정식 식당이다. 핀란드에 아무런 연고도 없어 보이는 일본인 사치에가 어쩌다 핀란드에 오게 되었는지, 이곳에 오기 전 일본에서는 어떤 일을 했는지 영화는 관객에게 말해주지 않은 채 그녀가 식당을 막 오픈한 시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치에는 부지런하다. 마켓에 가서 부지런히 장을 보고 식당에 돌아와 청소를 유리 글라스를 하얀 천으로 깨끗이 닦는다. 이렇게 매일 성실히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지만, 가게를 오픈 한 지 한 달이 되어가는데도 좀처럼 손님은 오지 않는다. 낯선 동양인을 유리창 너머로 구경하는 현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만이 가게 안으로 들어온다. 그녀가 어린이인지, 성인인지 수근거리는 핀란드 사람들에게 그녀는 어색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가볍게 목례를 건네지만, 아줌마들은 그녀의 인사에 대꾸도 하지 않고 서둘러
충북불교사진회(이수천 회장)가 주최하는 제16회 작품전이 청주예술의전당 소전시실에서 5월1일~5일까지 전시한다. 인사말에서 '인연 따라 가는길'이란 제목으로 참 좋은 인연입니다. 라고 자비하신 부처님의 인연 따라 만나서 즐거움을 나누고 같은 방향 같은 시선으로 소중하게 이어가길 표현했다. 사진 작품은 50 여점 전시되어 있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4월26일 오전9시 종편에서 생중계하고있다. 실제는 우리나라 배우들의 '미나리'는 미국작품이다. 지난해 기생충에 이어 세계 영화계에 한국영화 파워를 알리고있다. 자그만치 6개 부문(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에서 노미네이트 되었다. 단편 에니메이션 '오페라 에릭 오' 노미네이트. 압도적인 예상대로 여우조연상은 미나리의 윤여정이 수상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