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 개최가루쌀 제과제빵 기술 전파 및 저변 확산을 위한 실용 세미나 2024년 8월 26일 -- 대한제과협회(회장 마옥천)는 가루쌀 제과제빵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23일(금) 서울 한국제과학교에서 ‘2024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와 대한제과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적으로 순차 개최 중이며 각 지역의 제과제빵 유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용적인 기술 전파를 목적으로 한다. 세미나에서는 가루쌀 원료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각 세미나장에 참여하는 특별 강사진이 가루쌀을 이용한 제과·제빵 메뉴 개발 레시피의 설명과 함께 제조공정을 시연하며 가루쌀의 가공적성과 특성을 공유하고 참가자가 직접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대한민국제과명장 베이커리, 지역 명소 베이커리, 호텔 베이커리, 제과기능장 베이커리 등 화려한 이력의 업체가 참여해 업계 이목이 집중된 ‘2024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각 업체 대표 개발자들이
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총 6팀(명) 대상, 상금 4000만원 지급 10월 7일(월)까지 모집, 12월 5일 시상 2024년 8월 23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전경희)과 함께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예술경영대상’은 예술경영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경영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0여건의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예술경영대상은 △전문예술법인·단체 △예술기업 △예술경영인(개인) 총 3개 유형의 최근 3년간 우수 예술경영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공모 유형에 따라 6팀(명) 내외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사례는 오는 12월 5일(목)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발표 및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4매)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1매)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1매)을 수여하고, 총 4000만원의 포상금을 제공한다. 공모 참가는 10월 7일(월)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
(사)청주예총 <제1회 문화로 이어가는 K컬처 국제교류> 개최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1회 문화로 이어가는 K컬처 국제교류>가 지난 7월 14일(일) ~ 17(수) 3박 4일간 일본 오카야마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교류에서는 오카야마문화예술논단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교류 공연,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업무협약식은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오카야마문화예술논단(회장 チョ·ヨンヒ)의 양 기관 회장과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유 및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문화예술 교류 공연은 오카야마고라쿠칸고등학교(교장 矢吹玲子)에서 1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사)청주예총에서 준비한 가야금병창(서일도), 오보에 연주(김상웅), 한국무용(성민주), 성악(장관석) 공연이 펼쳐졌으며 오카야마문화예술논단에서 준비한 기원무(チョ·ヨンヒ), 일본무용(藤間裕美靖)을 선보였다. 공연 후 학생들의 관람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 한국 전통을 담은 김백봉부채춤이 아름다웠고 크고 무거운 두 개의 부채를
김종국 백송블루베리농장은 한참 바쁜수확철이다. 가덕면에 소재하고 있는 농장은 새벽 5시부터 봉사자로 붐볐다. 농장에 승용차가 5~6대 주차되어 하우스 내부에는 여러명의 자원 봉사자가 보였다. 요즘 수확철이라 농장주 처지에선 하루종일 블루베리 수확에 열중한다. 이전보다는 구매 고객이 줄었다고 한다. 그만큼 전반적인 경기가 최악이란 평가를 들었다. 식사 약속을 삼계탕집에서 먹으면서 주인한테 '50여년 장사하면서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 한다. 코로나 사태때보다 더욱 심각 하단다. 수확하는 방법은 짙게 익은 열매를 따서 선별기에 넣어 크기별 구분하여 500g 비닐팩에 담는다. 이곳농장에선 열매가 큰것은 3만원/kg, 적은것은 2만5천원/kg 판매하고 있다. 김종국 농장주는 에코시낭송클럽의 회원으로 농악연주, 소리, 시극등 만능 재주꾼이다. 왕성한 활동으로 문화예술계 중추적 전통예술가이다.
음악코치 이지현 출판 기념 "슈베르트(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의 해부학적 고찰과 해석" 연주회 이지현 &정일헌 피아니스트와 바리톤의 별하나의 사랑 그리고 슈베르트의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연주회는 서울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2024년 6월1일 오후 7시30분 개최된다. 특별 출연으로 이종주 시낭송가가 출연한다. 이지현 피아니스트는 증평출신으로 증평초, 증평여중, 충북예고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냈다. 이렇게 대형 공연장에서 연주하기란 쉽지 않은데 자랑스러운 지역 문화계 소식이다. 피아니스트 이지현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음악대학에서 가곡 반주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이태리 밀라노 클라우디오아바도 시립음악원에서 성악코치과를,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는 오페라 코치과 최우수 졸업 및 오케스트라 지휘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는 전문음악코치로서 오페라, 가곡 분야에서 음악적 표현의 근거를 다층적인 방법으로 밝혀내어 음악가들이 심도있고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사)청주예총 ․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조건희)는 3월 6일(수) 오전 11시 30분 흥덕구청 대공연장에서 우호적인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청주기업인협의회 제1차 확대간부회의』 시 진행됐으며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 문상욱 前충북예총 회장, 김용환 청주예총 부회장,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조건희 회장 외 6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및 친목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교류와 예술향유를 위한 공동 교류 및 홍보에 적극 협력하여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예술문화 발전을 위하여 힘을 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청주의 예술인들과 기업인들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의 예술문화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세계직지문화협회 발전기금 기탁한 김성수(대정건설 대표이사)회장, 지난해에 이어 기탁 지난 2월28일 개최된 세계직지문화협회 2024년 정기총회에서 김성수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직지 사업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원을 협회에 기탁했다. 김회장은 "추가 구성된 임원진을 비롯한 전체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세계직지문화협회가 한 단계 도약할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발전기금 기탁 취지를 밝혔으며 협회 관계자는 기탁금을 투명하고 내실있게 집행하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총회는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과 자문위원들을 추가 구성하였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등 주요 안건을 승인했다.
제29대 한국예총 회장에 조강훈 후보 당선‘혁신 예총’·‘바른 예총’·‘희망 예총’ 공약으로 지지 이끌어내 ‘한국예총지원법’ 입법 반드시 추진도… 조강훈 회장, “한국예총 재도약 위해 최선 다할 것” 2024년 2월 29일 --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에 서양화가인 조강훈(63)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 한국예총은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제29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강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조강훈 회장의 임기는 당선 즉시 시작됐다. 조강훈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130만 회원을 보유한 한국예총을 글로벌 예술문화의 허브이자 최고의 예술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인을 위한 모든 일에 앞장서 한국예총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강훈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총 위기의 현주소에 대한 확실한 실태 파악과 진단을 통해 회원협회와 공감하고 혁신해가는 협업의 장을 만드는 ‘혁신 예총’ △협의체 규정과 질서를 훼손하면서 이를 준수하지 않고 위기를 초래한 요인을 분명하게 살펴 바르게 조치하는 ‘바른 예총’ △변
(사)청주예총 ․ 다다예술학교 지역의 예술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MOU 체결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다다예술학교(교장 김형식)는 2월 21일(수) 오전 11시 다다예술학교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의 예술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뜻을 모아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은 인사말과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에 대한 소개와 정보교류 등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토대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정보교환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예술문화교육, 예술교류 등의 주제와 관련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해 상호 지원 및 교류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통해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양 기관의 다양한 예술 자원 및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전시, 강연 등 활발히 진행되어 양 기관이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예술문화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주예총 ‘제25호 청주예술’ 발간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과 예술문화 및 작품을 풍성하게 담아 “제25호 청주예술”을 발간하였다. “제25호 청주예술”을 살펴보면 앞표지는 제10회 청주시민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인 장광동 작가의 사진 작품 ‘생명&소망’을, 초대시로는 김정태 작가의 ‘돌’이 수록되었으며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의 인사말과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실렸다. 또한, 청주예총 1년의 발자취 코너에는 2023년 1년간의 다양한 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인터뷰에는 제20회 청주예술상 수상자인 (사)청주연극협회 권영옥 배우, (사)청주음악협회 김우영 음악가의 인터뷰 내용이 실렸다. 포커스에는 “청주, 예술로 물들다” 제20회 청주예술제 추진위원회 및 (사)청주예총 10개 협회의 행사 내용이, 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은 오송 수해 농가 방문과 올해로 여섯 번째 사랑의 온정을 나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내용을 담았다. 청주문화의집 강병완 관장의 청주문화의집 동아리 및 정규강좌 프로그램 소개, A SPECIAL EDITION에는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