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이승호, 전국육상대회서 개인최고기록으로 ‘은메달’ - KTFL 김해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3천m 장애물경기서 쾌거 - 청주시청 육상부(감독 홍인표, 코치 이장군) 소속 이승호 선수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김해시 일원에서 열린 2025 KTFL 김해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대회에 출전한 이승호 선수는 3천m 장애물 경기에서 9분10초69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기록은 9분19초51이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88개팀 480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한편, 청주시청 육상부는 오는 6일 군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군산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출전한다.
【2025. 4. 5.(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2025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모집… 11일까지 -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 대상 경제일자리과 O - ∙ 청주시, 교통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 - 6월까지 주2회 이상 집중 추진… “조세형평 구현” 세정과 O - 【2025. 4. 6.(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복권기금으로 나누는 숲… 청주시, 복지지설 녹색 쉼터 조성 - 5월까지 조성해 주민에도 휴식공간으로 개방 공원조성과 O - ∙ 청주시, 여성친화 인증기업 모집… 300만원 상당 지원 - 다음달 2일까지 방문‧우편‧이메일 신청접수 여성가족과 -
청주시립교향악단 ‘예술의전당 2025 교향악축제’ 참가 - 9일 오후 7시30분 서울예당 콘서트홀서 공연 -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경희)은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하는 ‘예술의전당 2025 교향악축제’에 참가한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교향악축제는 전국 18개 유수의 교향악단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제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참가하는 것으로, 이번 무대에서 우수한 음악적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카를 닐센의 ‘가면무도회’ 서곡을 시작으로 막스 로스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비올리스트 신경식과 마르티누의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랩소디 협주곡 H.337’를 협연하며 공연장을 울림 있는 소리로 메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1번 f단조 Op.10’로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올해로 서거 50주년을 맞는 쇼스타코비치의 독특하고 강렬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김경희 지휘자의 에너지 넘치는 예술적 표현력으로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경희 예술감독
김수현드라마아트홀, 배우 장미희 초청강연 참여자 모집 - ‘드라마 팬과의 만남’ 26일 강연… 16일 오후 4시까지 신청 접수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 드라마문학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은 오는 26일 진행되는 배우 장미희 초청강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드라마 팬들과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초청 강연에서, 장미희 배우는 자신이 출연했던 김수현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평생을 배우로 살아오며 맡은 다양한 캐릭터와 촬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장미희 배우는 1976년 영화 ‘성춘향전’으로 데뷔한 후 ‘겨울여자’, ‘깊고 푸른 밤’, ‘육남매’ 등 92편의 영화‧드라마‧연극에서 활약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이카 여배우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김수현 작가와는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으로 인연을 맺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대종상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돼 한국 영화의 발전과 도약을 이끌게 됐다. 초청 강연에는 1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6일 오후 4시까지 지정 온라인 링크(htt
청주오송도서관, 어린이들과 ‘탄소중립 실천’ 꽃심기 진행 - 직접 꽃 심으며 자연보호 및 환경보호 중요성 체험 - 청주오송도서관은 4일 오송도서관에서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도서관 관계자, 오송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꽃을 심으며 지역 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들은 직접 꽃을 심으며 자연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고, 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하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장려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오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맞춤형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지역 소재 중소기업 20개사 대상 최대 1천만원 지원 - 청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청주시, 벚꽃축제 축소 진행 - 산불 위기 경보, 탄핵 정국 등 고려… EDM 공연 등 일부 취소 - 청주시는 오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진행되는 청주예술제와 푸드트럭축제를 당초 계획보다 축소해, 예년보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발령(3.25.),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4.4.) 등 시국을 고려한 조치다. 제22회 청주예술제의 경우, 축하공연과 무심천 벚꽃가요제 등 공연 내용을 일부 축소 진행하고, 공식 행사 전 산불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갖는다. 벚꽃과 함께하는 제3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에서는 EDM 공연 등 일부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수 개월간 청주 벚꽃축제 행사를 준비해왔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축제 취소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기업하기 좋은 청주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 최적의 입지조건 및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기업친화 도시로 자리매김 - 청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업하기 좋은도시’ 부문 1위로 선정된 청주시를 대표해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은 국제광고협회(IAA)가 선정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한국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측정 모델로 평가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치 있고 경쟁력 있는 국가 브랜드를 발굴해 인증‧시상하고 있다. 시는 △기업별 맞춤형 지원 △전국 최고 수준의 경영안정자금 지원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운영 △중소기업 판로개척 등 친기업적 환경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범석 시장은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핵심도시로 청주시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88만 청주 시민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
【2025. 4. 3.(목)]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강서지구‧용담광장 노상주차장 조성 추진 - 7월까지 총 63면 조성 목표… “주차난 개선 및 상권 활성화 기대” 교통정책과 - - ∙ 청주시, 무심천 문암생태공원에 튤립 35만본 식재 - 무심천 4월2째주, 문암공원 3째주 만개 예상… “봄향기 맡으러 오세요” 공원관리과 O - ∙ 청주시, 2025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 공예비엔날레와 연계 - 전국 대학(원)생 및 청년 대상, 25일까지 이메일 신청 접수 건축디자인과 O - □ 2025. 4. 2.(수) 내 용 해 당 부 서 11 청주시, 남주‧남문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보상 추진 공동주택과 12 청주시, 직원 대상 문화가 흐르는 청렴
청주시 “벚꽃축제서 역대 최대규모 농산물 장터 열려요” - 5~6일 서문대교 일원서 26개 농가 참여해 농산물 판매 - 청주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문대교 일원에서 역대 최대규모 농산물 장터를 열고 지역농산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무심천에서 진행되는 청주예술제, 푸드트럭축제 등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농산물 장터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매‧체험 할 수 있다. 26개의 농가와 업체가 참여해 딸기, 산나물, 버섯류 등 신선한 농산물과 함께 참기름, 들기름, 김부각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이틀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교통혼잡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예상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성초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해 차량 이용 시에 활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주 벚꽃축제는 문화, 예술, 농산물의 가치를 동시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농상생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무심천 일원에
소전재단, 청주시한국공예관에 도서 1,700여권 기증 - 한정판 드로잉 등 예술‧공예서적… 청주 공예문화 발전에 기여 -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은 2일 오전 공예관 내 청주공예연구소에서 사단법인 소전재단(이사장 이동섭)과 도서 기증식을 진행했다. 기증식에서 소전재단은 한정판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해부학 연구 드로잉 등 소전재단이 소장하고 있던 예술‧공예 분야 중요 서적 1천713권을 공예관에 전달했다. 소전재단은 1991년부터 장학사업과 공예 특화 미술관인 소전미술관을 운영하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회 환원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소전재단은 세계공예협회(WCC)로부터 인증받은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발전을 염원하며 이번 기증을 추진했다. 기증된 도서는 국문을 비롯해 영문과 일문, 중문 등 다국어로 구성돼 있어 각국의 예술‧공예‧문화 관련 연구는 물론 향후 교육 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청주공예연구소는 소전재단의 기증 취지를 적극 반영해 해당 도서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통합 관리하며 청주의 공예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변광섭 관장은 “세계공예도시 청주를 위해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