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총 ‘제25호 청주예술’ 발간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과 예술문화 및 작품을 풍성하게 담아 “제25호 청주예술”을 발간하였다. “제25호 청주예술”을 살펴보면 앞표지는 제10회 청주시민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인 장광동 작가의 사진 작품 ‘생명&소망’을, 초대시로는 김정태 작가의 ‘돌’이 수록되었으며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의 인사말과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실렸다. 또한, 청주예총 1년의 발자취 코너에는 2023년 1년간의 다양한 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인터뷰에는 제20회 청주예술상 수상자인 (사)청주연극협회 권영옥 배우, (사)청주음악협회 김우영 음악가의 인터뷰 내용이 실렸다. 포커스에는 “청주, 예술로 물들다” 제20회 청주예술제 추진위원회 및 (사)청주예총 10개 협회의 행사 내용이, 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은 오송 수해 농가 방문과 올해로 여섯 번째 사랑의 온정을 나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내용을 담았다. 청주문화의집 강병완 관장의 청주문화의집 동아리 및 정규강좌 프로그램 소개, A SPECIAL EDITION에는 청주시
우리가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 청주예총 예술인 봉사단 2023 제6회 사랑의 연탄 나눔!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2023년 12월 13일(수) 오후 3시 『(사)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청주 탑대성동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봉사를 진행한 예술인봉사단은 (사)청주예총 임원 및 10개 협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며 50여 명의 봉사원이 모여 연탄 사용 가구 4가구에 1,200장(1가구당 300장)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사)청주예총은 2018년 8월 징검다리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현재까지 여섯 번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온정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또한 예술을 매개로 예술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는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에 다채로운 예술 봉사를 진행하고 하고 있다. 문길곤 회장은 “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예술 소외지역 및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예술 재능기부로 나눔과 상생의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년 제1회 동암신인예술상 수상자 선정!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는 ‘제1회 동암신인예술상’ 수상자로 박종성(청주건축가회)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상을 하게 된 동암신인예술상은 지난 2월 25일 동암(東巖) 김종수 선생이 (사)청주예총에 연 1회 동암신인예술상을 후원(100만원)하겠다는 협약을 맺은 후 첫 시상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국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암 김종수 선생은 2019년 3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제4대 단양예총 회장을 역임했으며 (사)청주예총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예술인의 화합과 지역 예술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 및 후학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후원을 약속했다. 올해 수상자인 박종성씨는 청주건축가회 연구분과 위원장을 맡아 솔선수범하고 지역의 건축문화 창작활동 및 각종 수상을 통해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지대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제1회 동암신인예술상 시상은 12월 28일(목) 오후 5시 청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 신관 2층에서 열린다.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후학양성에 힘쓰시는 김종수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동암신인예술상 시상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 신인 예
(사)청주예총 ․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사회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양희)는 12월 8일(금) 오후 1시 청주대학교 미래창조관(103호)에서 지역사회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 오주희 사무국장,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홍양희 단장, 영화영상학과 신지석 교수가 참석했으며 지역 예술문화 전문인력양성, 지역 예술 발굴 소개 및 보존사업 등에 대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예술문화 관련 프로그램 활용 및 자원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예술문화 관련 다양한 행사(발표회, 강연회, 토론회 등) 개최 및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에 필요한 신규과제 발굴 및 수행에 따른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여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하여 힘을 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하여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을 맞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양 기관이 보유한 예술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예술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 제9회 푸른청주 푸른꿈 키우기 종합발표회 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와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는 2023 <제9회 푸른청주 푸른꿈키우기> 종합발표회가 11월 29(수) 오후 3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푸른청주 푸른꿈키우기>는 예술향유 소외지역의 초등학교를 우선으로 접수받아 전문 예술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교육사업으로 지난 3월~11월까지 1일 2시간씩 총 20회(40시간) 교육을 실시했다. 총 6개 분야(무용-우암초, 문학-행정초, 미술-대길초, 사진-창리초, 연극-낭성초, 음악-옥산초)의 수업을 청주예총의 예술 전문강사의 지도로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종합발표회에는 1년간 배운 작품을 선보이는 무대로 무용 분야는 우암초 4학년 1반 학생들이 준비한 ‘처음, 새학기&우리는 4학년 1반’을 주제로 창작무용과 한국무용을 선보였으며 문학은 행정초 학생들의 시낭송(눈으로 들어오면 물이 되는, 아이들아 보았니, 넌 바보다, 물새알 산새알)으로 큰 울림을 주었다. 또한, 연극은 낭성초 ‘낭성 김장 축제의 왕은 누
2023년 제32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 선정! 임종완(국악) 정희선(연극)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청주시민으로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신인예술가를 발굴하여 지역예술문화의 확고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청주신인예술상”을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는 임종완(청주국악협회), 정희선(청주연극협회)씨로 장래가 촉망되며 예술활동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8일(목) 오후 5시 청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 신관 2층에서 열린다. ◆ 심 사 ▪ 일 시 : 2023. 11. 22.(수) 오후 4시 ▪ 장 소 : 청주예총 3회의실 (청주문화관) ◆ 시 상 ▪ 일 시 : 2023. 12. 28.(목) 오후 5시 ▪ 장 소 : 청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 신관 2층 ※ 첨부 : 제32회 청주신인예술상 추천요강 및 수상자 공적개요 1부, 사진 2매. 끝.
<청주 김안과와 (사)청주예총이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 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고 충북지역개발회(회장 오선교)와 청주 김안과(대표원장 김두은)가 후원하며 (사)청주음악협회가 협력하는 <청주 김안과와 (사)청주예총이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가 11월 15일(수) 오후 7시 청주 김안과 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진행되었다. <청주 김안과와 (사)청주예총이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는 충북지역개발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성악을 전공하고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부부 성악가(테너 한상우, 소프라노 이서희/ 바리톤 김태권, 소프라노 신재선)의 공연과 베리어스 금관앙상블(박성진, 김세리, 안지이, 박지영, 박은정)의 연주를 콘서트가이드인 김우영((사)청주음악협회 사무국장)의 해설로 깊어가는 가을밤 지역민들의 지친 일상에 큰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였다. 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예술단체와 협력기관과의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의 예술 발전에 가교역할을 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예술 향유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공연’으로 예술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참여
'2023 가을맞이 시,가,연이 함께하는 연합공연'이 에코시낭송클럽(편재순회장) 주관으로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매년 연말에 회원들의 재능을 뽐내는 잔치를 벌여왔다. 공연 식순 따르면 30여명의 회원의 시낭송, 가요와 타 단체의 난타 돼지토끼/베토벤바이러스, 크로마하프 연주, 에어로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2시간30분 동안 열연했다. 특히 에코회원들이 시낭송 교실(양화복실장)을 운영하고 있어 열기가 대단하다. 최근의 전국시낭송 대회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등 상을 휩쓸고 있다. 공연 당일에도 전국대회에서 은상(홍춘녀 회원) 소식을 접한다. 대상을 목표로 시낭송 공부에 빠져있는 듯하다. 편재순 회장과 회원들의 열정이 고령의 연세에도 청년 같았다.
(사)청주예총 ․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예술 발전과 지역연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약정 체결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체육예술교육기부거점대학, 단장 김영미)는 11월 9일(목) 오후 2시 (사)청주예총 회의실에서 지역예술 발전과 지역연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인사말과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및 선물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에 대한 소개와 정보교류 등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예술산업 확산을 위해 예술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예술 현장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예술 환경 조성과 인력을 활용한 연구개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을 통해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지역의 예술 발전을 위한 협약을 기쁘게 생각하며 양 기관이 보유한 예술적 자원과 예술 현장 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지역 예술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황리 진행전국 40개 기관·단체 참가, 여행지 및 지역 인문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사 여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 인문탐방, 자전거 인문학 탐방, 고택에서의 음악회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소외계층의 큰 호응 유도 2023년 11월 6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주관하는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전국 40개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인문 향유기회를 제공해 인문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의 문화재·휴양지·국립공원·지역축제·테마파크 등에서 진행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9월 4일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의 ‘전통 한옥과 인문학: 한옥에 미[美]치다’를 시작으로 전국의 40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지 및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외국인, 문화 소외계층 등 다양한 참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