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극단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 서울 공연 성료 지역공립극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의 연극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가 지난 4월 19일(토) 관객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연극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는 충북도립극단이 2024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창단기념공연으로 막을 올려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충북연극의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고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에 지역대표예술단체로 2년 연속 선정이 되어 다시 한번 저력을 보여준 충북도립극단은 대한민국 연극의 중심 서울에서 충북연극의 뛰어난 예술성을 보이기 위해 단원들뿐만 아니라 충북도의 다양한 연극인들과 합심하여 공연을 준비하였다. 공연에 대한 열의에 보답하듯, 지역 연극이라는 편견을 이겨내고, 88%라는 높은 객석점유율을 보여 연극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는 벤 존슨이 ‘만세(萬世)를 위한 작가’라 칭한 거장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과 <템페스트>를 김낙형 예술감독이 각색한 작품으로 고립된 섬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사랑, 배신, 음모의 이야기에 화려한 마법을 곁들여낸 작품이다. 특히
충북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 산업부 공모사업 2개 사업 동시 선정 쾌거, 국비 12.6억 확보 - 충북도는 지난 18일(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 18일 서울 엘타워 2층 안단테홀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사업 선정 주관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의 행사가 개최되었다. 충북은 최종 2개 사업(진천군, 충주시)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22.4억원(국비 12.6, 도비 1.5, 시군비 4.1, 민간 4.2)을 확보해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오는 ‘25.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 충주(1), 진천(1), 나주(1), 고양(1), 제주(1), 부산(1), 춘천(1), 인천(1) 첫 번째 사업은 진천군 생거진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분산에너지 관제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1MW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장 내에 이미 설치된 182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에서 발생하는 잉여 전력을 효율적으로 저장·활용하여,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전력 피크 시간대의 부하를 분산시킴으로써 노후 전기 시설에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중부내륙특별법 충북 발전계획안 점검 ○ × 정책기획관 ▸ 행복한 우리가족 스마트폰 휴day 프로그램 ○ × 정보통신과 ▸ 도청정원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배워요 ○ × 기후대기과 ▸ 충청북도,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성료 × × 회계과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21일부터 자원봉사자 모집 ○ × 영동엑스포조직위 ▸ 청주시장, 시의장 민간 활주로 서명운동 릴레이 캠페인 동참 ○ × 균형발전과 ▸ 충북도, 2025년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공모 선정 ×
외국인 유학생의 든든한 이웃, “K-가디언을 찾습니다” - 충북도, 유학생의 지역 정착 도울 지역사회 안내자 ‘K-가디언 멘토’ 30명 모집- 충북도는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충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유학생 K-가디언 멘토·멘티 그룹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훙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오는 4월 25일(금)까지 지역 주민 중에서 멘토 역할을 할 ‘K-가디언’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충북에서 보다 편안하게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시작됐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은 충북에 애착을 갖고 오래 머물 수 있고, 지역 주민들은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지역사회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발된 30명의 멘토는 도내 외국인 유학생 90명과 팀을 이루어 생활, 학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주게 된다. 활동은 12월까지 계속되며, 한 달에 한 번 이상 총 7회의 그룹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멘토는 지역 주민, 이주 여성, 다문화 가족, 시민 단체 관계자, 대학 구성원 등 유학생들이 지
충북도, 이노비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시제품 제작, 공정 개선 지원 등 최대 2,300만 원 지원 - □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충북 소재 이노비즈 기업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선다. * 이노비즈 :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 □ 이를 위해 도와 충북과기원은 ⌜이노비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과 ⌜이노비즈 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노비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과 공정 개선 분야에 최대 기업당 2,300만 원을 지원한다. 내달 1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 ⌜이노비즈 인증획득 지원사업⌟은 상시 접수(선착순)를 통해 인증평가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 사업별 세부 내용은 충북과기원 홈페이지(www.cbist.or.kr)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충북과기원 고근석 원장은 “미국의 관세 정책과 글로벌 무역분쟁은 장기적으로 기술패권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도내 중소기업의 위기 극
충북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 ‘2025 숲속콘서트’ 개최 - 4월 30일(수), ‘자연의 선율, 음악의 숲’ 진행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도민의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충북문화관 및 대성로122번길 거점 공간과 협업한‘숲속 콘서트’를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숲속 콘서트’는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전시와 해설이 함께 있는 공연과 문화의 집(북카페)에서 근대 음악(국악)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9월 마지막 주(금,토,일)에는 대성로122번길 문화공간인 ‘아트센터 올리브’, ‘우리예능원’과 연계한 공연을 추진하여 충북문화관을 거점으로 대성로122번길이 또 다른 공연예술의 장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올해 숲속콘서트는 박미경, 신만식, 조동언 기획자와 함께 운영되며, 클래식, 판소리와 민요, 오페라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지역 예술가들의 뛰어난 무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첫 행사는 4월 30일(수) 오후 7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신만식 작곡가의 기획으로‘자연의 선율, 음악의 숲’이라는 주제로 현악 4중주 클래식 공연을 진행한다. 이
□ 보도자료 목록 제 목(9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디지털 배움터 거점센터’ 개소 AI·키오스크 체험까지 한자리에 ○ ○ 정보통신과 ▸ 충북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 장애인복지과 ▸ 환경교육도시 충북,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 개소 ○ × 환경정책과 ▸ 충북도, 노인 생산적복지 모델 ‘일하는 밥퍼’ 전국 확대 시동 ○ × 노인복지과 ▸ 충북도, 유학생 ↔ 외국인주민 연계 ‘윈 – 윈’ 통번역 지원 시범사업 시행 × × 외국인정책추진단 ▸ 봄을 즐기는 완벽한 방법! 청남대 영춘제 개최 ○ × 청남대관리사업소 ▸ 한국수력원자력,
충북문화재단, ‘당산 생각의 벙커: 장마 프로젝트’ 공모 실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예술 프로젝트 공모… 4월 22일부터 접수 시작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2025년 문화의 바다 공간 활성화 사업 2차 행사로‘당산 생각의 벙커: 장마 프로젝트’를 6. 4.(수)부터 7.2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예술과 실험이 융합된 행사로,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들에게 열린 무대를 제공하고자 공모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자 한다. ‘당산 생각의 벙커’는 1973년 충북 도청사 인근 암반을 깎아 만든, 길이 200m, 전체면적 2,156㎡ 규모로 총 14개의 방으로 된 거대한 충무 시설이다. 50여 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2024년부터 도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개방되었다. 공모 신청 기간은 4.22.(월)부터 4.28.(일)까지이며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cbfc.or.kr)의 공모 지원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접수: freshan@cbfc.or.kr)로 지원하면 된다. 또한 사전 현장 설명회가 4.22.(화) 1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당산 생각의 벙커: 장마 프로젝트는 예술과 비예술의 경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김영환 충북도지사, 美 애틀랜타서 글로벌 도정 행보 빛났다! ○ ○ 국제통상과 ▸ 충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 청정수소생산 현장 점검 ○ × 에너지과 ▸ 이동옥 행정부지사,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 현장점검 ○ × 도로관리사업소 ▸ 충북도, 서울 전통시장서 ‘못난이 김치’로 소비자 사로잡다! ○ × 농식품유통과 ▸ 대추 월동 해충 본격 활동...‘지금이 방제 골든타임’ ○ × 농업기술원 ▸ 충북도,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 ○ × 도민소통과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차량 스티커 부착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오송과 바이오의 중심 보스턴을 연결하다! ○ ○ 바이오정책과 ▸ 김영환 충북도지사, 킴 드리콜 부지사와 뜻깊은 만남 ○ ○ 국제통상과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토양오염실태조사 실시 ○ × 보건환경연구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충청북도 대표단 미국 방문 (4.14.~4.20.) 미 국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오송과 바이오의 중심 보스턴을 연결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