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정책 자문단 출범 - 도정 혁신과제 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민간전문가 참여 - 충청북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 150여 명의 정책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의 각종 현안 사업들에 대해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줄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도정 정책자문단은 충북도가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고,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민간의 시각에서 도정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민간 자문기구이다. 2011년 최초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10여 년 넘게 운영되고 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그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정책자문단(제8기)은 ‘26. 6. 30.까지 민선 8기 후반기를 함께하며 도정의 각 분야에서 자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장은 제19대 국회의원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을 역임한 정윤숙 우정크리닝 대표가 맡게 되었으며, 이날 위촉식 직후 이어진 회의에서 권세원 대원전기 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총 위촉 인원은 232명으로 10개 분과(➊일반행정 ➋안전·소방 ➌복지·보건·여성 ➍경제 ➎신성장 ➏바이오 ➐농어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국내 유일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 실증지원 테스트베드 본격 구축 ○ × 바이오정책과 ▸ 충북 농업인 3명, 최고의 장인 농업마이스터 지정 ○ × 농업기술원 ▸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충북 11개 시군 동시 추진 ○ × 법무혁신담당관 ▸ ‘2024년 승강기 리더스포럼’ 개최 ○ × 산업육성과 ▸ 충북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원탁토론회 개최 ○ ○ 도민소통과 ▸ 충북도, 방사광가속기 이용 의생명 연구 학술회의 개최 ○ × 방사광가속기추진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문화다양성, 어디에도 있는 너와 나’ 전시회 개최 - 2024 충북 문화다양성 전시, 당산벙커에서 개최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11월 5일(화)부터 11월 17일(일)까지 당산 벙커(청주시 상당구 용담로31번길 55)에서 “문화다양성, 어디에도 있는 너와 나”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다양한 삶의 가치와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24 충북 문화다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중 대표적 사업인, “문화다양성, 어디에도 있는 너와 나” 기획전시는 ‘타인의 삶 속에서 만나보는 익숙한 모습의 나’를 주제로, 영상과 인터뷰, 사진 등을 통해 타인과 자신에 유사한 삶의 모습을 담은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 세부 주제로는 지역 거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한 타인의 삶, 노인·장애인·이주민들의 문화 향유 이야기, 근현대사 속 도민의 삶의 기록, 새로운 거주지 또는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 총 4가지로 구성될 예정이며,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으로 축적된 도민의 삶의 기록 또한 전시에 활용된다. 한편, 문화다양성 전시가 펼쳐질 당산벙커 내에서는 문화의 바다 조성 활성화 사업 일환,
2024 충북 문화예술교육축제 <도청가을피크닉: 알록달록, 문화단풍> 성료 - 11월 3일(일) 13시 충청북도청 일원에서 진행한 충북문화예술교육축제 2,000여명의 도민 참여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는 지난 11월 3일 13시부터 17시까지 충북도청 일원에서 진행한 충북 문화예술교육축제 <도청가을피크닉: 알록달록, 문화단풍>이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11월 3일 13시부터 진행한 충북문화예술교육축제 <도청가을피크닉: 알록달록, 문화단풍>은 하루동안 2,000여명 이상의 아이와 가족들이 현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였다. 2024 충북문화예술교육축제 <도청가을피크닉: 알록달록, 문화단풍>은 충북도청에서 아이와 가족이 가을날 문화예술교육 피크닉을 즐기는 테마로 진행하였으며, 2024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단체의 공연, 체험, 놀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체감하며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지도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 축제 대표 캐릭터 다람이가 있는 도청 쌈지광장에서 음악을 통한 내 몸 사용법과 내 마음 그리기, 슈링클스 열쇠고리 등 체험프로그램과 ▲ 잔디광
2024 충북문화관 기획전‘조영동 초대전’개최 - 조영동 추상회화, 본질로 가는 길 Road to the Essence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11월 6일(수)부터 12월 15(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미술교육자이자 추상화가인 조영동(1933~2022)의 ‘본질로 가는 길’ 전시를 개최한다. 조영동은 충북 음성 출생으로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1967년 중등교사를 시작으로 1998년 성신여대 교수로 퇴직하기까지 누구보다도 교육 현장에서 미술교육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홍보와 교육을 실행한 진정한 교육자였다. 이번 전시는 고인의 뜻에 따라 유작을 성신여대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에 기증하고, 유가족이 간직하고 있던 작품 중 50여 점을 선정하여 진행한다. 조영동은 한국 현대미술사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추상미술의 흐름에서 사물의 근원을 찾아 조형의 원리를 탐색하는 작업으로 끝까지 추상미술에 천착한 작가이다. 조영동의 추상회화 양식은 조형적으로 다양한 양상으로 변모를 시도했지만 가장 근간이 되는 대주제는 구조의 본질을 찾는 과정으로 가장 밑바닥에 있는 본래의 것, 근원이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순수조형에서의 본질을 탐구하는 것이
‘K-막걸리 & 김치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0월 31일 청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K-막걸리 & 김치 축제’가 전통의 맛과 멋을 함께 즐긴 행사라는 호평 속에 2일(일) 그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와 (사)한국막걸리협회가 주최하여 전통주와 발효 음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 약 11만 8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지난해 대비 2배가 넘는 인기를 끌었다. 막걸리와 김치의 다양한 제품 전시와 시음, 농특산물 판매,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 총매출액은 10억 2천만 원(잠정)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막걸리 판매는 약 4억 4천만 원, 김치 판매는 약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또한, 농특산과 기타 부스에서의 매출도 4억 6천만 원에 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전통 발효음식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충북문화재단, 「Korea MICE EXPO 2024」 충북MICE공동관 참가, 본격 도시마케팅 시동 “충북문화재단 마이스 첫 외부행사 신고식” 충북 마이스 업계와 함께 하는「Korea MICE EXPO 2024」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이하 재단)이 마이스 업계 대표 행사인 ‘Korea MICE EXPO 2024’에 충북MICE얼라이언스(민‧관협의체)와 함께 ‘충북MICE공동관’으로 참가하여 본격 도시마케팅에 나섰다. 재단 마이스뷰로팀은 충청북도의 마이스‧관광 관련 기업과 기관, 지역 연결을 통해 산업 발전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지난 8월 ‘충북MICE얼라이언스’를 모집, 10월 25일 발대식을 거행했다.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Korea MICE EXPO 2024’는 마이스 업계 대표 전시박람회로서 재단은 충북MICE얼라이언스와 함께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충북도의 각 매력을 알릴 얼라이언스 참여 회원사 6개사(충북과학기술혁신원, 제천 청풍리조트, 블랙스톤벨포레리조트, 아침편지문화재단 깊은산속옹달샘, 청남대, 본디)와 재단은 충북의 웰니스 관광, 행사 가능시설(MI
<공예路 같이의 가치>, 가덕면에서 공예로 모이다 - 청주공예협회전 & 지역작가 초대전 개최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과 청주공예협회(회장 최진영)가 주최·주관하는 <공예路 같이의 가치> 전시가 지난 2일 가덕면 창작실험실(충북 청주시 상당구 은행상야로 425)에서 개최되어 오는 16일 막을 내린다. 이번 전시는 청주공예협회 회원 및 초대된 지역 공예작가 총 46인의 참여로 이루어지며,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예술적으로 소통하고자 기획되었다. 참여 작가는 전통 화살의 계승자이자 충북도 무형문화재 16호 궁시장 이수자인 죽시 양창언 작가를 포함한 가죽, 국악기, 금속, 나전, 도자기, 라탄, 맥간, 목공예, 보존화, 섬유, 새활용, 옹기, 옻칠, 우드버닝, 유리, 초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예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소재와 기법을 통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며 도민들에게 공예의 미적 다양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청주공예협회 최진영 회장은 “이번 전시는 충북도민이 공예의 예술성과 문화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예는 단순한 예술 장르를 넘
□ 보도자료 목록 제 목(4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400만 명 돌파 기념식 개최 ○ ○ 균형발전과 ▸ 2024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충청북도의 위상을 알리다! ○ × 행정운영과 ▸ ‘환경을 가치 있게’ 충청북도 미세먼지 농도 역대 최저 ○ × 기후대기과 ▸ 월동 전후 꿀벌 사양관리로 봉군 피해 극복해요!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0:30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기념식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2024년 충북 디지털 위크’ 개막식 성황리 개최 ○ × 과학기술정책과 ▸ 충북도, 막걸리 빚기 등 7개 사업 미래무형유산으로 육성 ○ × 문화유산과 ▸ 충북도,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 ○ × 수자원관리과 ▸ 미호강 상생 네트워크 발족 및 꿈담한마당 개최 ○ × 수자원관리과 ▸ 미동산수목원, 힐링과 자연의 만남 ’미선향황톳길’ 개장 ○ × 산림환경연구소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