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전 군민 농어촌버스 무상교통을 위해 ㈜신흥운수와 업무협약 체결 -일상도 여행도 자유롭게, 보은군 무료버스 시대 개막 보은군은 농어촌버스 무상교통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2일 ㈜신흥운수(대표 이상국)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통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무상교통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최재형 군수와 ㈜신흥운수 이상국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으며, 협약에 따라 보은군은 손실보전금을 지원하고 ㈜신흥운수는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7월에 시행되는 농어촌버스 무상교통은 군민은 물론 군을 찾는 외부 방문객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추진되며 버스요금 걱정 없이 자유롭게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군은 무상교통 시행으로 △군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지역 경제 활성화 △생활 인구 유입 확대 △교통약자 지원 등 다각적인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은군은 교통 복지 향상과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사랑택시 대상마을 확대,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금 확대 등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5월 23일(금) 오후 3시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참석 [5월 2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2025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최종 선정 (청년부터 은퇴자까지, 삶이 머무는 증평형 복합타운 조성) × ○ × 도시건축과 도시개발팀 정학영 (043-835-3921) 일반 증평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독려 (“소중한 권리 행사하세요”) × ○ × 자치행정과 행정팀 김성준 (043-835-3212) 일반 증평군, 부서 간 원팀(ONE-TEAM
□ 주요 군정 1.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실무협의회, 음성군에서 개최 - 공공기관 2차 이전 조속 추진 등 혁신도시 발전 방안 논의 □ 군정 소식 2. 음성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총력’ - 민관 합동 대응 체계 구축...복합 재난상황 대비 가상 대응 훈련 준비 철저 - 현장·토론 훈련 동시 실시간 통합 연계 추진해 재난대응력 제고 3. 음성군,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4. 음성군, 무장애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 선보인다 - 헬렌 켈러와 스승 앤 설리번의 이야기 - 한글 수어 통역과 한글 자막, 음성 해설 제공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5. 음성군 행정동우회, 자두 농가 찾아 일손이음 봉사 펼쳐 ▣ 2025. 5. 26.(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미정 1.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실무협의회, 음성군에서 개최 - 공공기관 2차 이전 조속 추진 등 혁신도시 발전 방안 논의 음성군이 혁신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혁신도시 지자체들과 머리를 맞댔다. 군은 전국 9개 혁신도시가 건설된 11개 지역 시군구 단체장으로 구성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의 실무협의회를
1. 영동군, 입영 장병에 ‘입영 지원금’ 지급 2025년 1월 이후 입영자까지 소급… 청년 복지정책 새 전기 충북 영동군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입영 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22일 군에 따르면, 올해 5월 1일부터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상근예비역 포함)으로 입영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입영지원금 지급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은 2025년 1월 이후 입영자까지 소급 적용돼 지난 1월부터 4월 사이 입영한 장병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입영일 기준으로 영동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으로, 해당 장병들에게는 1인당 20만원이 지급된다.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인 레인보우영동페이(카드형) 또는 영동사랑상품권(지류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수령할 경우 해당 카드의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신분증과 입영통지서를 지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에게 지역사회가 따뜻한 응원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지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을 위한 복지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현대엘리베이터, 국내 최고 높이 아산타워 준공식 개최 ○ ○ 투자유치과 ▸ 충북농업기술원, 과수화상병 현장진단실 가동 ○ × 농업기술원 ▸ 충북도 투자유치국,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홍보활동 전개 ○ × 투자유치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업무결재 · 현안보고 – 결재예약 08:40 - 집 무 실 × × × 10:00 정원교육센터장 위촉식
김창규 제천시장, 중앙아시아 5개국 주한대사 면담 -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해외 VIP 초청 협의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주한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대사들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각국 대사관에서 이뤄졌으며, 김창규 시장은 각국 대사들에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취지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국가 간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VIP 초청을 정중히 요청했다. 이어 올해 열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직접 소개하며, “한방과 천연물,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제천의 산업 역량을 세계에 선보일 절호의 기회”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각국 대사들은 제천시의 문화·산업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하며, 자국의 예술인과 콘텐츠 소개, 향후 문화교류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음악·영화를 기반으로 한 문화교류와 한방·바이오 산업 분야의 실질적 협력이 상호 우호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영화 융복합 축제로
[5월 2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5. 21.수) 충북학교안전공제회, 학교안전사고 예방 우수교에 감사와 응원 커피차 운영 × ○ × 충북학교 안전공제회 정미나 043-252-7109 행사 ◎ (5. 21.수) 특수교육원,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 특수교육원 특수교육과 권민경 043-219-6134 행사 ◎ (5. 21.수) 금천고, 2025 교육과정 박람회 개최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과정 > × ○ × 금천고
□ 보은군, 인구 3만 붕괴 위기 극복을 위한‘내고장, 내직장 보은愛 주소갖기’운동 추진 보은군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2025년 12월경 인구 3만명 붕괴가 예측됨에 따라 이를 타개하고자 ‘내고장, 내직장 보은愛 주소갖기’운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1일 밝혔다. 인구수는 지방교부세 산정 기준의 하나로 3만 인구 붕괴는 지방교부세 감소로 직결될 수 있으며 다양한 공공기관의 이전 및 통폐합의 명분을 제공하는 등 공공서비스 질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군은 제3보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다양한 정주 공간 확충 등 중장기적 인구증가 정책과 단기적 차원의 방안을 병행해 인구 3만 마지노선을 사수하기 위해 공직자 및 기업·단체,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하며 적극적으로 전입을 유도하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1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글로벌 보은사업장(사업장장 가재응, 박기출)을 시작으로 ㈜우진플라임(대표 김익환), ㈜이킴(대표 유민), ㈜대영식품(대표 이지호) 등 군내 주요 5개 기업을 방문해 내고장, 내직장 보은愛 주소갖기 운동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21일에는 보은경찰서, 보은소방서, 보은농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20일 화요일) 보도자료: 1. 천만송이 빨간 꽃의 향연 ‘괴산빨간맛페스티벌’, 23일 개막...세대 아우르는 붉은 축제의 향연 2. 괴산군,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 준공…24일 준공식 개최 3. 괴산군보건소, 우리 아기 첫교감 베이비마사지 교육 성료 4.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단오맞이 부채 만들기’ 특별 프로그램 진행 ▣ 천만송이 빨간 꽃의 향연 ‘괴산빨간맛페스티벌’, 23일 개막...세대 아우르는 붉은 축제의 향연 – 드론쇼·콘서트·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콘텐츠 가득 – 25개 식당 할인·현장 경품 이벤트 등 지역 상생형 축제로 기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원에서 ‘2025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만송이 빨간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의 상징색 ‘빨강’을 테마로, 세대별·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 문화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행사 첫날인 23일 오후 6시 30분에는 제2회 유기농괴산가요제 수상자들의 사전
1. 영동군, 군청 접근성 높이는 보행환경 개선사업 본격 착수 옥외 승강기·보행교 설치… 군청사 주변,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 기대 충북 영동군이 군청사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고지대에 위치한 군청사로의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청사 주변을 쾌적한 상징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된다. 21일 군에 따르면 공사는 군청 회전교차로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27억2,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달 착공해 오는 2025년 12월 초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군청사 외부에 18m 높이의 21인승 옥외 승강기를 설치하고, 기존의 낡은 돌계단(길이 60m, 폭 4.7m)을 새롭게 교체하는 것이다. 또한 51m 길이의 보행교가 특정 공법으로 설치되며, 이 보행교 난간에는 군 홍보를 위한 전광판도 함께 설치된다. 군은 이외에도 △경관 조명 △점자블록 △CCTV 등을 설치해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주변 사면 녹화와 수목 정비를 통해 환경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영동군은 군청사가 지리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어 고령자나 보행 약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