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보은군은 소나무재선충병의 감염 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 방제를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항공예찰은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확보할 수 있어 지상예찰보다 효율성이 높다. 예찰 과정에서 피해목이 발견될 경우 GPS 좌표를 기록한 뒤 정밀예찰조사를 통해 실제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군은 지난 18일 산림청 청양항공관리소 헬기를 활용해 속리산국립공원을 포함한 군내 산악지역 약 3만 3,554ha를 중점 예찰했다. 군은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감염 의심 지역을 대상으로 방제단 투입 및 드론 예찰 등 정밀예찰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정밀예찰 결과 고사목에서 감염이 확인될 경우, 해당 지역을 방제계획에 반영해 상반기 중 방제를 완료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산림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항공예찰을 정례화하고, 재선충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차세대 군 산림보호팀장은 “재선충병 확산 차단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모여 건강한 숲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 보은군, 교육발전특구 연계‘어린이집 보육교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9월 22일 월요일) 08:30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전 군민 대상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실시 O X 행사 괴산군, 맘스커리어와 출산축하꾸러미 지원 협약 O 오후 5시 X 행사 괴산군, 2025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O 오후 3시 X 행사 괴산군 ‘괴산두레학교’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전원 수상 O 오후 2시 X 행사 괴산읍 노인분회, 『자연울림 음악분수』에서 힐링시간 가져 O X 행사 괴산레미콘, 문광면 취약가정에 레미콘 3대 지원 O
□ 주요 군정 1. 음성군, ‘도전!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열어 - 공직자의 청렴의식 함양과 청렴 문화 확산 도모 - 군 소속 공직자 120여 명 참가...청렴 지식 가장 많은 직원 선발 □ 군정 소식 2. 기후변화 대응 탄소저감...음성군, 지속 가능한 개발 유도 노력 나서 - 주차장 등 포장시설 친환경적 소재 활용한 투수성 포장 의무화 3. 음성군, 다문화 사회 상생을 위한 ‘음성박물관 대학’ 개최 4. 음성군 보건소, 지역 주민 대상 ‘암 예방 건강 강좌’ 실시 5. ㈜삼삼, 추석 명절맞이 김 200세트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원남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열린음악회 성료 7. 제3회 대소면 주민총회 및 제20회 작품발표회·열린음악회 열려 8. 생극면 주민자치회, 제4회 주민총회 및 제22회 작품발표회 개최 ▣ 2025. 9. 22.(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미정 1. 음성군, ‘도전!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열어 - 공직자의 청렴의식 함양과 청렴 문화 확산 도모 - 군 소속 공직자 120여 명 참가...청렴 지식 가장 많은 직원 선발 음성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청주시청 사격부, 창원서 울려 퍼진 금빛 총성! - 제3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일반사격 금 6, 은 2, 장애인사격 금 1, 동 1 획득 - 청주시청 사격부(일반사격 감독: 강문규, 장애인사격 감독: 임봉숙)가 지난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총 10개의 메달(금 7, 은 2, 동 1)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일반사격부는 뛰어난 집중력과 팀워크로 다수의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 성윤호, 목진문, 장하림, 강교성 선수는 50M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성윤호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정유진 선수는 10M 무빙타겟 정상종목과 혼합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두 종목을 석권했다. 또한 송채원, 전길혜, 조은영, 전채이 선수는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송채원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장하림 선수는 25M 스탠다드 권총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팀의 종합 성적에 기여했다. 장애인사격부에서도 값진 성과가 이어졌다. 이명호 선수는 R5 10M 공기소총 입사
청주공예비엔날레, 행복모아(주)와도 연결 짓기 성공! - 18일(목) 업무협약 ...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 등에 협력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순항하고 있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연결 짓기도 계속 확장되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변광섭, 이하 조직위)는 18일(목) 오후 2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문화제조창 본관에서 행복모아(주)(청주사업부장 최종문, 이하 행복모아)와 ‘연결 짓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결 짓기’는 열린 비엔날레를 지향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네트워크 캠페인으로, 이날 협약에 따라 조직위와 행복모아는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 및 지역 공예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운영 협력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동사업 주요 내용은 △행복모아 근로자 등 발달장애인들의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 관람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협력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공동 홍보 등이다. 조직위 변광섭 집행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행복모아의 모든 근로자들이 공예가 가진 창의성과 문화적 감수성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행복모아 최종문 청주사업부장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글로벌 축제의 막 오른다! - 개장·개막식으로 시작되는 30일간의 대장정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9월 20일(토) 오전,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공식행사인 개장식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당일 오전에는 첫 입장객을 맞이하는 개장식이 진행된다. 1호 입장객에게는 기념품과 꽃다발이 전달되고, 주요 인사와 함께 기념 촬영이 이뤄져 대장정의 출발을 알린다. 이후 전시관 투어와 동명초등학교 어린이 취타대 퍼레이드와 조선시대 어의 한계군 이공기 동상 제막식으로 이어진다. 본 행사인 개막식은 오후 3시부터 엑스포무대에서 열린다. 제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제천어린이합창단의 기획공연, 홍보대사 곽튜브의 인사와 엑스포 주제곡과 안무 소개를 선보인다. 이후 ㈜휴온스 대표 송수영 공동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개회사, 김창규 제천시장의 환영사와 주요 내빈 축사가 진행된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축하공연에는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과 충북 홍보대사 가수 바다가 무대에 올라 각각 30분간 공연을 펼친다. 웅장한 보컬과 대중성을 겸비한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목) 오전 11시 단양군체육관 북관에서 열리는 제1회 단양군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목) 오후 2시 단양 공설운동장과 수변특별무대에서 진행되는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행사 사전 합동 안전점검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목) 오후 5시 단양문화마루에서 열리는 제13회 단양미술협회 정기 회원전 참석 신단양 이주 40주년 행사, 따뜻한 배려로 더욱 빛나다 – 교육청·경찰서, 주차장 개방과 ‘차 없는 날’ 동참… 군민 화합에 힘 보태 –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행사가 군민의 화합을 넘어, 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빚어낸 따뜻한 축제로 채워지고 있다.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는 오는 19일 열리는 군민화합한마당 행사가 지역 기관들의 아름다운 협조 속에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많은 군민과 방문객이 참여하는 대규모 자리로 주차난이 우려되었으나, 단양교육지원청과 단양경찰서가 발 벗고 나서면서 걱정을 덜게 됐다. 단양교육지원청은 행사 당일을 ‘차 없는 날’로 지정해 전 직원이 차량을 두고 출근하
충주 택견 비보잉팀 트레블러 크루, 신작 ‘무영(武影)’ 첫 공개 - 두 번째 작품... 제52회 우륵문화제 기간 중 충주시민과 관광객을 만나다 - 충주 중원문화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택견 비보잉팀 트레블러 크루(대표 이상민)가 창작 공연 ‘택볼레이션(Taekvoulution)’의 두 번째 작품 ‘무영(武影)’을 오는 9월 26일 오후 9시 우륵문화제 탄금공원 주무대에서 첫 공개한다. 이번 작품은 충주시립택견단의 명품 공연 ‘옛 택견판’을 축소한 형식에 비보잉을 결합해 전통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담아낸 무대다. 지난해 첫 공개된 작품 ‘비천(飛天)’이 역동적인 음악과 마셜아츠로 젊은 층의 호응을 이끌어낸 데 이어, 이번 ‘무영’은 택견의 본래 색채를 한층 더 강조하며 비보잉의 정체성까지 살려냈다. 작품은 이상민 대표가 총괄 감독했으며, 안무는 시립택견단의 기획공연‘택견마을 혹부리 영감’을 제작한 이주빈 단원이 안무를 지도해 10명의 단원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무대로 꾸며진다. 2014년에 창단한 트레블러 크루는 충북을 대표하는 전문 비보이팀으로써 국악 및 택견, 무예 등 여러 장르의 콘텐츠에 접목하고 있으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연 아이
충북아쿠아리움, 50만 관람객 달성 감사 기념행사 개최 - 충북곤충연구소와 협력해 추석 연휴 기간 ‘정서곤충 사육 체험’ 진행 -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가 운영하는 충북아쿠아리움은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50만 명 달성을 앞두고,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곤충연구소와 협력해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매일 선착순 100명의 관람객에게 정서곤충인 장수풍뎅이 유충 사육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은 아쿠아리움 내 곤충체험전시관 1층 휴게공간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장수풍뎅이 유충의 생태를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며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관람객은 체험을 통해 발견한 유충을 분양받아 가정에서 성체로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사육하며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유충은 충북곤충연구소에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직접 기른 개체들로, 어린이들의 생태 관찰 교육과 책임감 함양에 적합한 곤충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쿠아리움 측은 참가자 전원에게 사육 안내서를 제공하여 올바른 생물 관리와 지속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
국악엑스포, 다채로운 국악 공연 총집합 - 엑스포 주무대·보조무대·실내공연장에서 공연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는 17일부터 21일까지 엑스포 현장에서 펼쳐질 2주 차 주요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개막 1주 차에 이어 이번 주간 역시 국내 전통예술과 해외 공연단의 무대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국악의 향연을 선사한다. 특히, 18일에는 외국인 국악밴드 ‘소리원정대’ 공연과 충북전통연희한마당, 21일에는 국립국악원의 품격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 주무대 주요 일정 - 9월 17일(수) 1차 11:00, 2차 15:00, 3차 17:00 해외전통공연 - 9월 18일(목) 12:00 아리랑TV 소리원정대 / 13:00 해외전통공연 / 15:00 충북전통연희한마당 / 17:00 충북순회음악회 - 9월 19일(금) 13:00 국수호 디딤무용단 / 15:00 해외공연단 / 17:00 평택농악 - 9월 20일(토) 11:00 해외전통공연 / 13:00 북청사자놀음 / 15:00 서울새남굿 / 17:00 놀이마당 울림 - 9월 21일(일) 15:00 양방언 / 17:00 남사당놀이 ■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실내공연장 - 9월 19일(금) 1차 11:00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