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청년세대를 위한 평생교육‘일자리 맞춤사업’3년 연속 선정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지역 이끌 다양한 서포터즈 양성 충북 영동군이 ‘청년세대 일자리’를 위한 일자리 맞춤형 교육 공모사업에서 3년 연속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26일 군에 따르면 2024년 충청북도·충청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청년을 위한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2천5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평생교육 자원과 연계·협력체계를 활용한 청년 세대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군은 ‘YD young! 서포터즈 구축 프로젝트’란 주제로 지원했다.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YD와인 서포터즈 △위하young 서포터즈 △실버 서포터즈 양성 순으로 진행한다. ‘YD와인 서포터즈’는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과정을 위한 맞춤형 교육 구성으로 와인관련 전문 지식과 소양을 함양할 수 있다. 또한 영동와인축제와 영동와인터널 등에서 다양한 실습을 병행한다. ‘위하young 서포터즈’는 영동 서포터즈 양성과정으로 △우리동네 공간 발굴 및 운영 △지역 홍보와 주민 화합 △지역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에 관해 학습한다. 군
□보은군, 용천산 공원화 조성사업을 위한 선진지 견학 보은군은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울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용천산 공원화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선진지견학은 속리산의 천혜 관광자원과 더불어 머무르고 싶은 보은군 조성을 위해 용천산 공원화 조성사업에 △최신식 기술 접목 △효율적인 동선 관리 △시설 운영 관리 등 최적의 공원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5일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및 직원 등 10명은 최근 준공해 운영하고 있는 충남 홍성군 스카이타워과 태안군 영목항 전망대 등을 견학했다. 최 군수는 방문한 자리에서 “보청천 명소화 사업과 연계해 또 다른 보은군의 매력을 제공할 랜드마크를 위해 반드시 용천산 공원화 조성사입 필요하다”며 “벤치마킹을 통해 군민의 쉼터이자 보은에 방문하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먼저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스카이타워는 높이 65m의 초대형 전망대로 타워구조물에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RGB조명이 화려함을 더했으며, 전망대에 올라서면 남쪽으로는 남당항 너머 보령까지, 북쪽으로는 궁리포구 뒤 서산까지 파노
1. 2024 난계국악단 신춘음악회 ‘새봄 새울림’ 개최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새봄을 맞아 특별한 국악의 향기를 전한다. 군은 제70회 난계국악단 정기공연 ‘신춘음악회’를 오는 28일 오후 7시에 영동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새봄 새울림’의 주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봄의 에너지와 함께 군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품격있고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국악의 본향 영동군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이를 통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의 염원을 담았다. 공연에는 이현창 지휘자가 이끄는 난계국악단원이 출연해 120여분간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국악의 멋과 진수를 선보인다. 사회는 MBC 하미진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하며 난계국악단의 국악관현악‘청연’으로 문을 연다. 이후 임재원(대금)·김일륜(가야금)의 대금·가야금 협주곡 ‘메나리’, 판소리 정윤형과 난계국악단의 ‘자룡, 만경창파를 가르다’가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민영치(사물장구)·이현철(장단장구)·김동빈(동해안장구)의 장구 3중주 협주곡 ‘백우(白雨)’가 뒤이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영동초등학교 국악관현
☐‘꽃따라, 길따라, 봄은 보은이어라’...2024 보은 벚꽃길 축제 29일 개막 보은군은 ‘꽃따라, 길따라, 봄은 보은이어라’ 주제로 보청천 벚꽃길을 테마로 하는 2024 보은 벚꽃길 축제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보은읍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축제가 개최되는 보청천 벚꽃길은 수령 20년 이상 된 벚나무들이 보은읍 학림리부터 삼승면 달산리 삼탄교까지 20km에 걸쳐 장관을 이뤄 해마다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유명 벚꽃 명소이다. 먼저 29일 감성 있는 버스킹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오후 1시 아이들을 위한 버블&마술쇼로 축제의 흥을 더욱 울려줄 예정이다. 특히 아코디어 아트, 핑크 유자밴드, 구스또빠밀리아, 정필섭 재즈밴드, 조안나, 서기혁, 디오니뮤직, 아따클래식, 김세형, 김기봉, 섬과 도시, 특별한 이유, 임성희 등 감성있는 가수와 밴드의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익어가는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저녁에는 2024년 보은 벚꽃길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개막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조항조, HYNN박혜원, 박지현, 키썸, 류원정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인 보은 BIG SHOW 열린콘서트
1. 영동군 육상의 새로운 역사, 이현서 선수 국가대표 선발 충북 영동군의 이현서 선수가 남자 육상 800미터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영동군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 2001년생으로 강원도 출생인 이현서 선수는 △포남초등학교(강릉) △율곡중학교(강릉) △명륜고등학교(강릉)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영동군 육상부에 입단했다. 이 선수는 주 종목인 800미터(최고기록 1분51초28)와 1500미터에서 두각을 나타내왔으며 2021년부터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이현서 선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800미터 1위 △제2회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 800미터 1위 △제5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800미터 1위 △제78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 800미터·1500미터 1위를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전국에 뽐냈다. 이현서 선수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단기간 내에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내며 국가대표의 꿈을 실현했다. 매일 새벽부터 시작되는 훈련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 또한 영동군 육상부와 황재현 감독의 지도 아래, 이현서 선수는 기술과 체력, 정신력을 강화했다. 이현서 선수의 이번 국가대표 선발은 영동군 육상의
☐보은군, 2024년도 전략작물직불사업 신청·접수 보은군은 2024년도 전략작물 직불사업 신청 접수를 동계작물은 오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략작물 직불사업은 식량자급률 제고와 쌀에 편중된 과잉생산 구조를 바로잡아 수급 안정 등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농업법인에 지원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농업 경영체법에 따라 등록된 농지로 지목과 상관없이 논으로 활용될 수 있는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가 된 농지가 해당된다. 전략작물 직불제의 지원단가는 단일재배와 이모작 재배로 구분되며 밀과 청예보리·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동계 조사료, 보리·귀리 등 동계 식량작물 등 단일재배 동계작물은 ha당 50만원이 지원된다. 단일재배 하계작물의 경우 두류와 가루쌀은 ha당 200만원, 식용 옥수수는 ha당 100만원, 하계 조사료는 ha당 430만원이 지급된다. 이모작 재배(동계:밀·조사료, 하계:두류·가루쌀)의 경우 1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농정과 친환경농산팀(☏043-540-3322)
1. 영동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 붐 조성 지역 내 공연예술단, 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 운동경기부 등 참여 충북 영동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 붐이 조성되고 있다. 지역 내 공연예술단, 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 운동경기부가 세계국악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지역에서 활동중인 조희열 예술단이 이달 16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영동군 심천면 소재 국악체험촌 야외공연장에서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공연 프로그램도 국악을 비롯해 △가요 △퓨전난타 △색소폰연주 △시낭송 등 다채롭게 마련했다. 조희열 단장은 “영동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공연을 준비했다” 고 말했다. 지난 2000년도에 도내 초등학교 최초로 창단한 영동초등학교의 국악관현악단 ‘해울소리’도 오는 28일 영동군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난계국악단 신춘음악회 무대에 올라 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공연을 펼친다. 해울소리는 앞으로도 난계국악축제 공연,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엑스포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영동군청 소속 △여자씨름단 △배드민턴부 △육상경기부도 금
□보은군,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지역 우수인재 30명 모집 보은군은 4월 5일까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지역 우수인재 3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지속되는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합법 체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의 거주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해 이들의 인구감소 지역 정착 유도,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 등 선순환 구조 실현을 위한 정책이다. 군은 지난 1월 법무부 공모에 선정돼 지역 우수인재 분야 30명을 확보했으며, 대상자는 보은군에 실거주 및 취업하는 국내 합법 체류 외국인으로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취득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이수(사전평가 4단계 이상 배정) △국내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의 소득 등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5년간 거주 및 취업을 하는 조건으로 거주(F-2-R) 비자를 발급하며, 배우자와 미혼자녀 등 가족 초청도 허용된다. 희망하는 외국인은 4월 5일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해 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외국인 구인 등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내
1. 과일의 고장 영동군, 블루베리 첫 수확! 충청북도 영동군에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하우스에서 재배된 블루베리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블루베리는 기능성 과일로 △성인병 예방 △피로 회복 △노화 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과일의 고장 영동에서는 3월 중순을 기점으로 블루베리가 출하된다. 지역 내에서 블루베리 재배에 앞장서고 있는 양강면 지촌리의 김종오 농가는 8,256㎡의 대지에 수지블루, 신칠라 등 총 3개의 블루베리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가온을 시작해 이달 수확을 시작한 이 농가는 노지에서 재배되는 블루베리보다 약 3개월 가량 수확시기가 빠르다. 김종오 농가는 지난 2020년에 군으로부터 ‘고품질 블루베리 톱밥이용 신품종 보급 시범사업’을 지원받아, 새로운 품종의 블루베리 인디고크리스피를 식재했다. 올해 이 신품종 블루베리를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인디고크리스피는 당도가 우수하고 탁탁 터지는 식감이 일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블루베리는 다른 작목 대비 노동력이 적게 들어가며 가격도 좋은 편이어서 귀농인들의 관심이 많다”며 “이를 통해 농가의
□보은군-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보은군 기업입협의회, 지역활력타운 청년 정주기반 확충 및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보은군은 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대표 유원양, 주식회사 티이엠씨 대표), 보은군 기업인협의회(회장 유성모, 주식회사 동양기업대표)와 20일 군수실에서 보은군 지역활력타운 청년 정주기반 확충 및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의 주요 타겟층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유원양 대표, 보은군 기업입협의회 유성모 회장 및 관계자 등 10명 침석한 가운데 지역활력타운 조성으로 청년인구의 유입을 장려하고 지역 내 기업들의 인력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활력타운 조성 시 △청년 일자리 정보제공 및 홍보 △청년 연계 협력사항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교류사업 △인력 채용 시 지역활력타운 내 입주민 우선채용 △기업 취업 청년들에게 주거지원 적극 협조 등 청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