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소리울림 <내 삶의 글꽃> 사업명: 필소리울림 <내 삶의 글꽃> 주 최: 청주민예총 주 관: 청주민예총 서예위원회 일 시: 2023년 4월 14일(금)~18일(화), 5일간 장 소: 청주예술의전당 소1전시실 문 의: 서예위원회 사무국장 윤인우 010-4426-8614 <전시 내용>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회의 소속 시인들의 시를 서예위원회 작가들이 정통 서예, 캘리, 서각, 문인화 등 다양한 서예 작품으로 펼쳐 보인다. 오픈식: 2023년 4월 14일 오후 4시 <초대의 글> 여기저기 파릇파릇한 새싹이 고개를 들고 일어나며 꽃향기가 짙어지는 요즘, 눈부신 봄 햇살에 활짝 피어난 봄꽃들과 함께 봄 인사를 전합니다. 청주민예총 서예위원회는 작년에 ‘매난국죽-四季’라는 주제에 이어, 금년에는 ‘내 삶의 글*꽃’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이종수 시인과 충북작가회의 소속 작가의 시문, 청주를 소재로 한 내용을 작품화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종수 시인은 199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등단 이후 30여 년간 작은 도서관을 운영해오며 지역에 도서 보급과 책읽기 운동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에 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3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 접수4월 17일(월)~5월 3일(수)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 지원 공모 접수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실험적 창작 응원 창작활동 지원금 및 발표 준비금 지급으로 실험적인 창작품을 선보일 기반 제공 창작활동 결과 발표회 ‘소울疏鬱; 답답한 마음을 풀어헤치다’ 영상 제작 지원 2023년 4월 10일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2023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공연예술인을 위한 창작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가 연습실, 공연장, 강의실, 콘텐츠 제작실 등 공간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술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사업은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실험적인 창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은 창작활동비와 결과 발표 공연 등을 지원받아 수제천 반주에 부르는 서도좌창 초한가, 현대 무용의 일부분이 된 피리 연주, 환희와 신명으로 승화된 살풀이춤 등을 발표했다. 올해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대상은 만
민족음악콘서트 <짝짜꿍 정순철 노래> 사업명: 민족음악콘서트 <짝짜꿍 정순철 노래> 주 최: 청주민예총 주 관: 청주민예총 음악위원회 일 시: 2023년 3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 장 소: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공연 문의 _ 김강곤 010-3474-7476 무료 공연 청주민예총 음악위원회는 매년 민족음악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3년에는 어린이 문화 운동과 동요 보급 운동의 선구자인 정순철 작곡가의 곡들을 선보인다. 정순철 작곡가는 충북 옥천 출생으로 1924년 첫 작품 <까치야>를 발표한 이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짝짜꿍, 졸업식의 노래 등 1920년대 후반에서 1930년대 중반까지 작품을 발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노래 외에 새로 발굴된 노래를 통해 다양한 정순철의 음악세계를 조명해 보고자 한다. 또한, 젊은 뮤지션들의 감성으로 새롭게 편곡된 정순철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주옥같은 동요 외에도 가곡과 근대가요, 행진곡을 현대적 감각의 재즈와 보사노바, 로큰롤, 컨트리풍으로 편곡해서 들려준다. ● 프로그램 내용 1. 우리 애기 행진곡 – 윤석중 작사/ 정순철 작곡/
제45차 전통온돌기술자 1,2 급 교육과정 모집 안내 작은한옥 온돌방 짓기 건축주 학교를 주제로 열립니다. 일시 45차: 2023년 2월 24일(금) ㅡ 2월 26일(일) 강의 내용 <1. 집 짓기 전 건축주가 알아야할 필수 사항> <2. 좋은 시공자 구별하는 법> <3. 품앗이를 통한 작은 한옥 짓기> <4. 건강 한옥 황토방구들만들기 > <5. 전통한옥 답사와 황토 구들방 체험> 건전한 한옥 품앗이 전통으로 황토구들방을 짓습니다. 한옥에 다 살고 싶은데 한옥에 살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옥은 고래등같은 기와집만 생각하면 그렇게 되지요. 한옥은 반가와 민가로 나눌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민가에 살았지요. 민가는 초가집 황토방구들방 너와집 귀틀집 두루 많습니다. 초가집은 현대생활에 유지가 어렵고, 귀틀집도 산간지역도 아닌 곳에서는 비용대비 효용면에서 그리 적합하지 않습니다. 황토구들방이 건강건축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저렴하고 좋은 한옥입니다. 한옥 중에 온돌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통의 맛과 현대화 건강건축을 추구하는 데에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이정재)과 감독상(황동혁)을 차지했다. 이는 한국 배우 최초이자 아시아 배우 최초의 기록이다. <오징어 게임>은 이날 시상식보다 한 주 앞선 지난 4일(현지시각)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여우게스트상(이유미)을 비롯해 시각효과상·스턴트퍼포먼스상·프로덕션디자인상까지 4개의 트로피를 안은 바 있다. 여기에 남우주연상과 감독상을 추가하면서 <오징어 게임>이 차지한 트로피는 모두 6관왕이 됐다.
(사)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곽동철)가 주최하고 직지전국시낭송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수)가 주관한 '2022 직지전국시낭송대회 '가 지난 4일 개최됐다. 청주문화산업단지 에듀피아영상관에서 개최된 본 대회에서 '김명자'씨가 대상으로 선정이 되었다. 청주시, 청주시의회, 충북지역개발회, 농협은행청주시지부, 아이앤에스, 에스에스지에너텍, 대정건설, 호드기보존회 등이 후원한 이 대회는 9월 4일 '직지의 날'을 맞아 예선을 통과한 23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직지시'를 가지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대상 김명자, 금상 김진완, 은상 황주현ㆍ손연희, 동상 임영희ㆍ김영숙ㆍ신영애, 장려상 임경화ㆍ김혜경ㆍ민경임ㆍ홍영표 씨가 각각 선정이 되었다. 대상에게는 상장과 시낭송가인증서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금상과 은상과 동상에게는 상장과 시낭송가인증서와 각각 상금 100만원, 50만원, 20만원이 수여가 되었다. 장려상에는 상장과 상금 1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2022 기록문화 <예술표현활동 지원> 사업 “노래가 된 청주의 시” 시노래프로젝트 블루문, 청주를 노래하다 ◆일시: 2022년 9월 17일(토), 오후 3시 ◆장소: 김수현드라마아트홀 시를 노래하는 시노래프로젝트 블루문(이하 ‘블루문’)이 2022년 9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시노래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 <기록문화 예술표현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시민과 만나게 되었다. 블루문은 오랫동안 지역의 시인과 작업을 해오며 많은 시노래를 발표했다. 3년 전부터는 청주를 소재로 한 시를 노래로 만드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청주를 대표하는 무심천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흐르는 무심천의 지류들, 산과 꽃과 나무와 바람 소리를 노래하고 있다. 이번 <노래가 된 청주의 시>는 그간 작업해 온 시노래를 새롭게 다듬고 편곡하여 선보인다. 또한, 새롭게 작업한 곡도 함께 노래한다. 특히,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강곤 작곡가와 함께한다. 김강곤 작곡가는 도종환 시 <고두미 마을에서>, 무심천을 소재로 한 권희돈 시인의 시 <무심천 별곡> <무심천 아
(사)청주예총 ․제이원호텔 청주 예술인 활동지원 위한 MOU 체결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제이원호텔 청주(대표 유규하)는 2022년 8월 11일(목) 제이원호텔에서 (사)청주예총 회장 및 임원, 사무국장과 제이원호텔 청주 대표, 부사장,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청주시를 문화예술관광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문화예술과 산업을 연계하는 축제를 활성화시키고, 예술인활동을 지원하며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공동의 뜻을 모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은 인사말과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에 대한 소개와 정보교류 등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자원을 적극 공유·활용하기로 했으며, 청주예총 회원이 제이원호텔 시용 시 우대할인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청주시를 문화예술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서로 협력하고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2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10월 7일부터 3일간 초정행궁 일원 개최 ‘다시 찾은 보물’주제로 서울 광화문·초정에서 어가행차 공연·전시·체험·이야기·참여마당 등 다채롭게 펼쳐 ‘2022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초정약수공원 및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다. 청주시(시장 이범석)가 주최하고 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이 주관하는 2022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의 주제는 ‘다시 찾은 보물’이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20년 초정행궁 준공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축제다. ‘다시 찾은 보물’은 세종대왕이 1444년 두 차례에 걸쳐 121일간 초정에 머물며 질병을 치료하고 훈민정음 창제 등의 다양한 애민 정책을 펼친 것을 시민참여형 축제콘텐츠로 특화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 환경으로 가꾸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다. 콘텐츠 중심의 축제, 참여와 공감의 축제, 지속 가능한 축제로 특화해 청주를 대표하는 전국단위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어가행차 등의 공식행사를 비롯해 공연마당, 체험마당, 이야기마당, 전시마당, 참여마당 등으로 펼쳐진다. 공식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어가행차다. 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어가행차의 출발을 서울
청주 ․ 목포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사)목포‧신안예총(회장 임창성)이 주관하고 청주시, 목포시에서 후원하는 「2022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행사는 7월 15일(금) 목포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2022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는 7월 15일(금) 목포문화예술인회관에서 청주예총 임원 및 협회 회원 30여명과 목포신안예총 임원 및 협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0일(수)까지 미술, 사진, 시화 총 80점의 작품교류전이 진행된다. 그리고 교류공연은 7월 15일(금) 청주예총의 무용(김혜경), 성악(장관석), 연예공연(오수연·정영화), 목포신안예총에서 시낭송, 무용, 남도민요 공연을 선보이며 코로나19 엔데믹 분위기가 조성되는 상황에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심신을 위로하고 소통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와 내 고장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예향의 도시 목포‧신안예총과 함께 교류를 이어가게 됨을 다행으로 여기며 예술창작활동이 위축되어 예술인들이 고통받고 있지만 예술의 열정으로 이겨낼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