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호응’ - 교육인원 20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 올해 접수 100건 돌파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선한 사마리아인의 법)과 응급처치 기초 이론,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등을 대상자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우진교통(주) 및 교통연수원과 연계해 여객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20회 집중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회에 걸쳐 387명이 참여했다. 또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현재까지 여객운수 종사자를 포함 총 100건의 신청이 접수됐을 만큼 반응이 뜨겁다.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참여인원이 20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일정 조율은 흥덕보건소 의약관리팀(043-201-3335~3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확대해 시민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
청주청원보건소, 청주국립현대미술관 연계 치매예방사업 추진 - 치매환자 전시 관람, 창작활동 등 진행… “지역 치매관리 체계 강화”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15일 치매예방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을 위해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운영부장 류지연)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주영 청원보건소장, 류지연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운영부장, 안주희 충북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 박찬길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장, 권재성 청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과장이 참석했다. 보건소는 참여 기관들과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 중심 치매예방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및 운영하고, 전문 인력 및 자원을 연계해 효과적인 프로그램 수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5월부터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및 치매고위험군 어르신들과 미술관 전시 관람, 창작활동, 감정 표현활동, 공예체험 등을 진행한다. 다양한 매체와 주제를 접목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인지자극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주영 청원보건소장은 “예술과 접목된 이번 치매예방 사업이 어
【2025. 4. 16.(수)]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맞춤형 청년 일자리 위해 올해 298억원 투입 - ‘인재양성→취업→지역정착’ 유도 35개 세부사업 추진 청년정책담당관 O - ∙ 청주시, 2025년 1분기 출생아 수 전년비 12.6% 증가 - 1천316명 출생… 맞춤형 정책으로 상승세 강화 도모 여성가족과 - - ∙ 청주시, 오송‧오창 과학단지 자전거도로 정비 추진 - 노후‧파손된 도로 총 5.6㎞ 재포장… 7월 준공 목표 균형건설과 O - □ 2025. 4. 15.(화) 내 용 해 당 부 서 11 청주시 흥덕보건소,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호응’ 흥덕보건소 12 청주대 총동문회, 청주시청소년상담센터에 차량구입비 지원
“청소년의 내일을 함께합니다”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차량 기증 - 상담·지원 현장에 기동성 더해…청소년 복지 인프라 확대 기대감 -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는 4월 15일(화) 청주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청주대학교 총동문회(동문회장 이태희)로부터 레이 차량 구입을 위한 후원금 18,000,000원을 전달받았다. ❍ 후원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청소년 긴급지원,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 등 현장 중심의 청소년복지 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다. ❍ 전달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태희 동문회장(청주대학교 총동문회), 김남진 센터장(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곽희철 이사(유스투게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차량 기증을 계기로 청소년을 위한 보다 실질적이고 밀착된 복지서비스가 가능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이태희 동문회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청주시, 초정행궁 수라간서 전통음식 감상회 운영 - 15일부터 시 통합예약시스템서 접수… 주안상‧반상‧다과상 체험비 2만원 -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초정행궁과 지역만의 특색있는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초정행궁 수라간 전통음식 감상회’를 운영한다. 행사는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1회 참여 인원은 12명으로, 오는 15일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체험비는 1인당 2만원이다. ‘산·들·愛(애) 반상, 봄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음식 감상회에서 참가자들은 음식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시식 체험을 할 수 있다. 봄 제철 식재료 봄나물과 음식문화 기록유산 ‘반찬등속’ 음식을 활용해 진행된다. △봄철 별미 두릅전과 어린 쑥으로 빚은 애주를 곁들인 ‘주안상’ △쑥완자 애탕국과 수육, 북어짠지와 봄나물을 곁들인 ‘반상’ △들깨강정과 화병, 오미자차를 곁들인 ‘다과상’ 등 총 3코스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식 감상회는 세종대왕이 방문해 치유하면서 한글창제를 마무리한 장소인 초정행궁을
청주시, 운천근린공원 조성부지 유적 학술자문회의 개최 - 고급 불교사찰 유적에 정밀조사 필요 의견… 국가유산청 검토 의뢰키로 - 청주시는 지난 10일 운천근린공원 조성사업지에서 고려시대 사찰 유적에 대한 정밀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를 진행하고 정밀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는 자문위원인 차용걸 충북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 김영관 충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정성권 국가유산청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운천근린공원 조성을 위해 사업지인 흥덕구 운천동 산 9-1 일원에서 지난해부터 2차례에 걸쳐 유적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용된 건물지가 확인됐다. 확인된 유적은 산비탈을 따라 축대를 쌓아 조성된 ‘ㅁ’자형 건물지로, 규모는 약 32m × 24m에 이른다. 이는 고급 불교 사찰 건축물의 형식을 띠고 있으며, 인근의 사적 제315호 흥덕사지 및 운천동사지에서 불과 1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어 흥덕사와의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발굴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유물로는 고려시대 불교 금속 공예품, 해무리굽 청자, 상감청자 매병편, 연화문 및 일휘문이 새겨진 막새기와 등이 포
【2025. 4. 15.(화)]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1회 추경 3조 7,274억원 편성… 민생‧경제발전 중점 - 2025년 당초 예산보다 2천226억원 증액 예산과 - - ∙ 청주시, 청주동물원 관람로 전면 새단장 추진… 6~8월 휴관 - 진입광장, 주요 산책로 등 개선하고 휴식 공간 확충 랜드관리사업소 O - ∙ 청주시, 방서동 무심천에 꽃정원 1천㎡ 신규 조성 - 방서교~용평교 하부에 5만본 식재… 흥덕대교, 롤러장 꽃정원도 만발 공원관리과 O - □ 2025. 4. 14.(월) 내 용 해 당 부 서 11 이범석 청주시장 “이상기후 기습폭우 등에 사전 대비” 지시 대변인 12 청주시 서원보건소, 기적의도서관서 6월 치매극복 캠페인 추진
【2025. 4. 14.(월)]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내수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 추진… 내년 준공 목표 - 기존 8천톤 시설 처리용량 5천톤으로 줄이고 3천톤 시설 신설 하수정책과 - - ∙ 청주시, 2025 팝업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 19일 첫선 - 문화제조창서 에어바운스, 버블쇼 등 운영… 11월까지 8회 개최 아동복지과 O - ∙ 청주시, 2025 대청호 환경미술제 ‘자연스럽지 않다면’ 개최 - 시립대청호미술관서 7월13일까지… 15일 개막식 및 작가와의 대화 진행 시립미술관 O - □ 2025. 4. 11.(금) ~ 4. 13.(일) 내 용 해 당 부 서 11 청주시-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위기아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동복지과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산림생태 체험활동 운영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 방과후아카데미는 12일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산림생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증평청년회의소와 연계해 운영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봄을 맞아 움트는 자연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식물의 생장 과정 환경과의 상호작용 등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양한 기후에 서식하는 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노 관장은 “우리나라의 식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후 속 산림생태 체험을 통해 정서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스포츠활동(사격,볼링), 가족체험, 심리상담, 동극, 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생활과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문의는 증평군청소년수련관 (☏043-835-4192) 으로 하면 된다.
청주시 보건소, 2025 건강대축제 성료 - 제53회 보건의날 기념, 치매극복 걷기행사 등에 2천200여명 참여 - 청주시는 지난 12일 무심천 꽃정원 일원에서 시민 2천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청주시 건강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53회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당‧서원‧흥덕‧청원 4개 보건소가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보건의 날 기념행사,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뿐만 아니라 건강체험 부스와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됐다. 지역사회 10개 기관이 참여해 함께 마련한 △치매인식개선 룰렛체험 △건강씨앗 만들기 △가상흡연·절주체험 △임산부 체험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치아 플라그 체험 등 16개의 건강부스에서는 전 연령대가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요 행사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무심천 꽃정원 일원에서 시작해 왕복 3km를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름답게 조성된 하천변을 함께 걸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걷기행사에 동참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서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