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하수도 처리시설 확충으로 지역 수질 및 생활환경 개선에 박차(사진) 양강면 만계 농어촌마을 하수도시설 다음달 마무리 충북 영동군이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금강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군은 도시의 맑고 깨끗한 환경정비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적이고 현대적인 하수처리시설 구축이 필수 조건이라 보고, ‘공공하수도 처리시설 확충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2021년 1월에 착공한 ‘만계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이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며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군은 양강면 △만계리 △원동리 △유점리 일원에 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해 일일 60톤의 하수처리시설과 3.92km의 하수관로를 설치했다.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시운전 등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오염요인 사전 차단 및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해당 지역은 물론 지역 전반의 위생 환경도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가곡농어촌마을하수도(100㎥/일(증설), 관로 3.24km) △장척농어촌마을하수도(50㎥/일, 관로 3.66km) △범화농어촌마을하수도(50㎥/일, 관로 2.8km) 등의 사업
[10월 1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0. 10.화) 충북교육청-동청주농협, 농촌돕기 협약 체결로 지역 농가 살리기에 앞장서 × ○ × 총무과 총무 정희영 (043-290-2504) 행사 ◎ (10. 10.화) 유아교육진흥원, 실시간 온라인 공연 ‘2023. 랄랄라 우리반 동요제’ 운영 × ○ × 유아교육진흥원 교육운영 남궁수진 (043-299-6415) [10월 10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영상
□보은군, 제21회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 개최 보은군은 내륙의 숨은 보석 국립공원 속리산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제21회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가 2023 보은대추축제 기간인 오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속리산관광협의회(회장 박대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는 가을 단풍철 전국 등산객들에게 속리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는 아침 7시 등반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속리산 잔디공원을 출발해 일주문, 세심정을 거쳐 문장대를 오르는 6km 코스로 운영되며, 문장대 정상에서 진행요원에게 등반 확인증을 받을 수 있다.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회 장소인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오전 9시까지 등반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등반 완료 후 오후 1시 30분부터는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축하공연과 등반 참가자 및 관광객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되며, 완주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허길영 문화관광과장은“이번 등반대회를 통해 속리산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채우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속리산의 매력을 알리
1. 가을빛으로 물드는 노근리 평화공원 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평화공원이 가을로 물들어 가고 있다. 공원 입구와 주요 산책길에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부터 시작해 국화 등 수많은 가을 꽃들이 자태를 뽐내며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코스모스는 하천변을 따라 군락지를 이루며 각양각색의 꽃잎이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더한다. 잘 관리된 나무들도 고운 단풍으로 물들 채비를 하고 있다.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은 널따란 공원내 만발한 꽃길에서 이곳만의 특별한 정취와 낭만을 즐기고 있다. 추석을 전후로 하나둘 봉우리를 틔워 자태를 뽐내기 시작해, 하천변을 따라 화사하게 만개한 코스모스길은 사진 촬영 및 산책 코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원 중심부에 자리잡은 장미정원에는 가을 들어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개화했다. 곳곳에 조성해 놓은 국화 정원에서도 국화꽃 송이가 하나둘씩 피어나기 시작하는 등 저마다의 가을꽃들이 영롱한 자태를 뽐내며 진한 가을의 향기를 전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노근리평화공원은 기존 추모의 공간에서 사랑과 평화의 공간으로 변모했다. 군 관계자는 “코스모
□보은군,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보은군청소년센터’준공식 가져 보은군은 지난 6일 청소년들의 정보·문화·예술 등 복합활동을 위해 조성한 보은군청소년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준공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이경노 부의장 및 군의원, 임공묵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군내 초·중·고등학교장, 기관단체장, 청소년참여위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컷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대표로 참석한 참여위원들이 보은군청소년센터 건립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감사장을 군수에게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열어 훈훈함을 더했다. 보은군청소년센터는 보은읍 이평리 일원에 도비 76억 8000민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25억 50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2,912㎡ 지상 3층 건물로 당초 2024년 준공 계획이었으나 도비를 조기 확보해 1년 빠르게 준공하게 됐다. 주요시설은 △1층 체육관, 인공암벽등반장, 카페, 요리 제빵실, 프로그램실, 독서 라운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있으며 지상 1층과 2층 사이에는 독서와 휴식 공간인 드림스텝을 마련했다. △2층 다목적 강당, 청소년회의실, 세미나실, 미디어실,
1. 계산2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전국 우수사례 선정 행안부 2023 재해위험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재해위험 정비사업 우수사례’공모에서 ‘계산2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공모는 최근 5년(2018년~2022년)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한 전국 243개 지자체에서 참여해 1차 서면심사·2차 심사위원회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평가 항목으로 △견실한 시공 △예산절감 △피해저감효과 △현장안전관리개선 △행정절차단축 등이 있으며 영동군은 지자체장의 재해에 대한 관심도 부분에서 큰 점수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계산2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고여있는 내수 침수에 대한 예방 사업이다. 군은 영동읍 계산리 일원에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총 69억 9,3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사업내용으로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1개소 확장 △맨홀펌프장 1개소 신설 △우수관거 정비 1.2km 등이 있다. 영동천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가을철 태풍 상륙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구간이다. 지역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
□보은군·CJ프레시웨이·JB FARM, 농산물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보은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JB FARM(대표이사 채진웅)·보은군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이형석)와 함께 보은군 농산물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이사, JB FARM 채진웅 대표이사, 보은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이형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지 스마트팜 보급을 통한 보은군 농업의 발전과 농산물 유통의 활성화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우수농산물의 생산, 판매를 개선하기 위해 미래 첨단 농업인 노지 스마트팜 시설을 공급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정밀농업을 실현하고, CJ프레시웨이와의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 판로망을 추가 확보로 출하 시 판로 및 가격 불안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은 노지 스마트팜 설치,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기업 브랜드 향상 및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CJ
1. 영동군, 2024년 금강수계기금 특별지원 공모사업 선정 양강면 마포리 저온저장고 신축 사업 충북 영동군은 2024년 금강수계기금 특별지원 공모사업으로 신청한‘마포리 저온저장고 신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금강수계기금 특별지원사업은 금강유역환경청(금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상수원관리지역의 수질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공모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가위원회는 △사업타당성 △실현가능성 △효율성·효과성 ·사후관리 방안의 4개 분야 10개 항목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영동군은 수변구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양강면 마포리에 저온저장고 신축사업을 지난 7월 공모했고, 지난달 26일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군은 금강수계기금 3억 7,000만원을 확보했다. 양강면 마포리 저온저장고 신축사업은 양강면 묵정리 597번지 일대에 (100)㎡크기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5억 2,900만원(기금 3억 7,000만원, 군비 1억 5,900만원)투입해 2024년 3월 착공,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건립 시 과수의 신선도 유지와 안정적인 출하를 통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보은군, 오는 7일‘제1회 휠러스 페스티벌’ 개최... 라이더 성지를 향한 첫발 보은군은 오는 7일 보은군 회인면 일원에서 라이더들을 위한‘제1회 휠러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회인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청년마을 ‘회인ㅎㅇ’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휠러스 페스티벌’은 라이딩 문화와 산촌마을 회인의 매력을 알리기 위래 마련됐으며,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페스티벌을 넘어 참여자들과 함께 건강한 라이딩 문화를 확산하고 농촌살이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는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라이딩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페스터벌은 7일 오전 10시 ‘케이벨로’와 함께하는 어린이 자전거 대회인 ‘스트라이더 컵’을 시작으로 △저 배기량 바이크를 대상으로 하는‘거북이 경주’△모터사이틀 정비점검 체험, 라이딩 소품(의류, 안전장비, 부품 등) 중고마켓 등 라이더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어 전국의 많은 라이더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회인면에 있는 ‘피반령’고개는 라이딩하기에 적당한 경사와 커브구간 등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라이딩 코스로 국내 라이더들로부터 사랑받는 라이딩 장소 중 한 곳으로 주말이면 많은 라이더들이
1. 영동군, 청년세대를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조경기능사 국가자격증 16명 합격 쾌거! 충북 영동군은 청년세대를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목적으로 진행한 국가자격증 조경기능사 교육과정에서 16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자연 친화 국제도시 영동군을 위한 청년들이 THE 그린(GREEN) 작(JOB)품’이란 주제로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도내에서 최초로 국가 자격과정반이 운영됐다. 군은 지난 2월 충청북도에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 신청을 하고 지난 4월 보조금 2,400만원을 교부받았다. 군비 2,400만원을 추가 투입해 총 4,80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5월부터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18명을 대상으로 △조경기능사 필기교육 △조경기능사 실기교육 등을 진행했다. 참가한 청년들은 지난 5월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필기교육 24회 △실기교육 24회에 걸쳐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각자의 본업을 끝낸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영동군 평생학습관에서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지난 6월 말에 있었던 제3회 조경기능사 필기시험에서 18명 전원이 합격했으며 이후 지난 8월 말에 있었던 제3회 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