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6일 화요일)
- 오전 10시 소수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소수면 경로 효잔치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천혜의 자연 환경 활용해 관광 활성화 나서 <사진제공>
2. 괴산군, 장날 주차난 해소 위해 공영주차장 86면 장날 무료개방
3. 괴산군 드림스타트, 천체캠프 프로그램 진행
▣ 괴산군, 천혜의 자연 환경 활용해 관광 활성화 나서
- 산림정원, 골프장, 리조트 등 ‘괴산 휴양‧관광‧레저타운’ 조성
- 박달산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시설, 골프장 등 산림휴양단지 조성
- 산막이옛길, 쌍곡·화양구곡에 둘레길 조성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적극 활용해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민선8기 괴산군은 특색있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기존의 관광지를 활성화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먼저, 괴산 산림정원, 골프장, 리조트 등 5,000억 원 규모의 ‘괴산 휴양‧관광‧레저타운’을 칠성면 송동리 일원에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괴산 산림정원을 중부권 최고의 산림정원으로 조성하고, 대규모 민간개발로 골프장, 리조트 등을 유치해 전 국민이 찾아오는 ‘괴산 휴양‧관광‧레저타운’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괴산군의 76%를 차지하는 산림을 활용한 관광에도 나선다.
장연면 송덕리 일원에 1,691억 원을 투입, 박달산 자연휴양림, 산림 레포츠 시설, 골프장 등을 포함한 산림휴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달산 자연휴양림에는 산림레포츠 시설을 조성해 산림 체험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인근 장연면에 목재 건축 실연사업과 연계해 산림휴양 관광과 일자리 창출까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기존 관광지인 산막이옛길, 쌍곡·화양구곡에는 둘레길을 조성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괴산군 대표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에는 70억원을 들여 2.3㎞의 순환형 생태 휴양길을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연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쌍곡계곡에는 80억 원을 투입해 탐방로(7.7㎞), 전망대, 쉼터 등 생태 탐방길을 조성하고, 화양구곡에는 30억 원을 투입해 선유동 신선길(1.5㎞)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그 외에도 불정면 목도와 연풍면 수옥정은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 시설을 확충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조성해 인근 소재지 상권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은 아름다운 산과 깨끗한 계곡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기존 관광자원을 업그레이드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괴산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기획홍보담당관 홍보팀 043-830-3026)
▣ 괴산군, 장날 주차난 해소 위해 공영주차장 86면 장날 무료개방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주차 혼잡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날(3, 8일)마다 괴산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장날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개방하는 주차장은 제2전통시장주차장(38면, 괴산읍 동부리 590-2), 동부제2주차장(24면, 괴산읍 동부리 617-3), 산막이시장주차장(24면, 괴산읍 동부리 510) 총 86면으로 장날 무료로 운영한다.
군에서는 현재 평일 점심시간(11:30~13:30), 주말, 공휴일, 야간(18:00이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장날 주차 혼잡을 다소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주차장 이용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주차장 무료개방이 시장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차여건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민원지적과 교통팀 043-830-3569)
▣ 괴산군 드림스타트, 천체캠프 프로그램 진행
충북 괴산군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우주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자 천체를 관측하는 천체캠프를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아동 16명이 참여한 이번 천체캠프에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증평 좌구산 천문대와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일원에서 진행됐다.
캠프 첫째 날에는 좌구산 천문대에서 태양관측, 우주망원경 만들기, 소형 천체망원경 체험 및 관측 등 아이들이 직접 우주를 관측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VR모션룸, 모션라이더, 루지 및 놀이동산 등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고 교과서로만 봤던 망원경과 별자리, 행성 등을 실제로 관측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괴산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체험활동에 임해준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괴산군 가족행복과 아동친화팀 043-830-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