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9.(목)】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추진 탄력 - 청주대학교, 시 역점사업에 적극 협조 |
균형건설과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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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6기 입주작가 결과보고 전시 개최 - 입주작가 18인의 대표작을 한눈에!, 오픈스튜디오 및 공동워크숍 행사 진행 |
청주시립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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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불량 무연고 간판 무료로 철거해드립니다 - 시민 경제부담 줄이고 도시미관 살리는 1석 2조 효과 |
건축디자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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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3. 8.(수)
내 용 |
해당부서 |
1. 청주시, 횡단보도 LED조명등 설치 확대 |
교통정책과 |
2. “잠깐!! 아파트 알뜰장터 입찰담합 꼼짝마” |
공동주택과 |
3. 청주시, 드림스타트‘건강관리 지원’사업 추진 |
아동보육과 |
4. 우리 ‘2023 청주독서대전’에서 자원봉사하며 만나볼까 |
청주오창호수도서관 |
5. 청원보건소, ‘ 따로 또 같이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 모집 |
청원보건소 |
6. 대형마트 및 중소 유통업계 상생협약 체결 |
경제정책과 |
7. 청주시, 시설하우스 신규설치 지원사업 추가 접수 |
친환경농산과 |
8. 청주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
기후대기과 |
9. 상당보건소, 청소년 비행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건강증진과 |
10. 청주금빛도서관, 2023독서권장챌린지,‘금빛프리퀀시’운영 |
청주오창호수도서관 |
11.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 추진 |
도매시장관리과 |
12. 청주시한국공예관, ‘시민공예학교’첫 입학생 모집 |
문화예술과 |
□ 주요 행사(3월 9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08:40 |
구청장 차담 |
제1임시청사 직지실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
청주시장 |
10:00 |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상당구) |
농업기술센터 농심관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
|
17:00 |
2023 소통공감 워크숍 |
벨포레 리조트 (증평읍 도안면 벨포레길 346) |
인사담당관 (인재양성팀) |
청주시,‘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추진 탄력 |
- 청주대학교, 시 역점사업에 적극 협조 - |
청주시가 도심 속 시민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이 청주대의 토지 무상사용승낙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암산 순환도로(삼일공원~어린이회관)에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 둘레길 조성 4.2km ▲ 보행데크 설치 2.3km ▲ 휴게공간 및 경관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의 조기준공과 신속한 보상 추진을 위해 데크 설치구간에 편입된 청주대학교 토지에 대해 청석학원 측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시는 청석학원의 조건없는 토지 무상사용승낙을 얻었다.
청주시의 역점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석학원의 가치에 부합한다는 판단 하에 내린 결정이다.
이에 따라 보상비 12억 원을 절감하고 공사기간 3개월을 단축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현재 데크공사에 대한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3월 중 행정절차를 완료해 4월초 공사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며, 동절기 공사 정지 중인 보도공사는 3월 중순 재착공한다.
시는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주원 도로사업본부장은 “우암산이 청주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최근 사회적으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면서 지역을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6기 입주작가 결과보고 전시 개최 |
- 입주작가 18인의 대표작을 한눈에!, 오픈스튜디오 및 공동워크숍 행사 진행 -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이상봉 관장)가 16기 입주작가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결과보고전‘느슨한 연대’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장에서 열린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 릴레이 개인전을 통해 회화, 드로잉, 판화, 입체, 영상, 설치 작업 등 다양한 작품 세계를 보여줬다.
이번 전시는 입주작가 18인의 대표작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서 젊은 작가들의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느슨한 연대’전시명은 일시적인 만남이나 이동 등으로 맺게 되는 사회 연결망의 개념에서 빌려온 것으로, 합리성과 효율성에 바탕을 둔 관계 맺음을 말한다.
입주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작가들과 청주시립미술관, 나아가 지역이 맺게 될 새로운 연대를 기대하는 의미를 전시에 담고자 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3년여 만에 재개하는 ‘오픈스튜디오’와 ‘공동워크숍’ 행사도 전시 기간 중 진행된다.
공식적인 오픈스튜디오 기간에만 일반 관람객에게 출입을 허용하는 작가들의 작업 공간을 공개하고, 작업에 대한 개념을 직접 전해들을 수 있는 공동워크숍으로 16기 입주작가의 일 년여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입주 활동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전시”라며 “K-art를 이끌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후·불량 무연고 간판 무료로 철거해드립니다 |
- 시민 경제부담 줄이고 도시미관 살리는 1석 2조 효과 - |
청주시가 폐업, 이전 등으로 주인 없이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는 무연고 간판과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간판에 대한 정비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정비대상은 ▲ 사업장 폐업‧이전 등으로 무단 방치된 광고물 ▲ 노후가 심해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간판 ▲ 도로변에 주인없이 방치된 지주이용간판 등이다.
시는 철거 대상지를 오는 5월 말까지 신청 받는다.
정비를 희망하는 시민은 방문, 우편, 전화, FAX(201-2559) 등을 이용해 청주시 건축디자인과(☎201-2542), 각 구청 건축과(상당 ☎201-5483, 서원 ☎201-6482, 흥덕 ☎201-7483, 청원 ☎201-8483)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받은 대상지 실태조사 실시 후 6월 말까지 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사고 위험이 높은 노후 간판을 우선적으로 철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간판은 자진정비가 원칙이지만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금전적 부담 등으로 주인 없는 간판이 늘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한다”면서 “무료철거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