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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고위기 청소년 지원 확대 외 (2월28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 (3)

사진

ENG

담당부서

충청북도, 고위기 청소년 지원 확대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충북농기원,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원하는 느타리버섯 개발

×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자연휴양림 내 야영장 토양오염도 조사 실시

×

×

보건환경연구원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00

의사집단행동 대응 충북도의사회 간담회

여는마당

 

14:00

육군학생군사학교 임관식

육군학생군사학교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 고위기 청소년 지원 확대

-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운행 시작 등 -

 

충북도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그 첫 발걸음으로 청소년상담사지도사가 마음건강에 이상신호를 느끼는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 상담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운행을 본격 시작한다.

 

28, 제천 박달재 수련원에서 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첫 시승식과 2024년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 공유와 사업별 간담회, 실무자간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전남, 대전, 세종에 이어 네 번째로 운행하며, 버스에는 심리검사도구, 스트레스 측정 기계 등 심리적 정서적 건강을 위한 마음건강 도구가 구비되어 있다.

 

상담사는 초기 상담을 통해 버스를 이용하는 청소년의 위기 수준을 측정하고 위기도와 문제유형에 따라 지역 내 청소년 기관으로 연계해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외에도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종합심리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심리검사부터 지원 연계까지 고위기 청소년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하며, 이를 통해 자살자해 문제 등 고위기 사례에 대한 조기 발굴개입을 하여 청소년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충북도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을 적극 발굴·지원하여 모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청소년들이 신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충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내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등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사업

 

 

사업개요 23년 여가부 사업 시작, 24년까지 5개 권역 운행 예정(전남, 대전, 세종, 충북, 경남)

(사 업 명)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지원 사업

(사업목적) 청소년이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상담 복지서비스 제공 사각지대 개선을 위함

(추진근거) 청소년기본법 제2,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 및 시행령

14,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기부금 관리지침 등

(지원예산) 1개 센터당 150백만원(SK연계지원 기부금)

 

추진상황

 

량구매 및 개조·랩핑

인력 채용

차량 운행

23.6. ~ 24.2.

23.11. ~ 12.

24.3.~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차 종 : 현대자동차 쏠라티

 

외관

·

내부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10. 버스내부(개인상담실).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000pixel, 세로 3000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4년 02월 08일 오후 11:04

 

향후계획

상담이 필요한 학교, 마을, 청소년 밀집지역 등을 찾아가 통합서비스 제공

 

 

충북농기원,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원하는 느타리버섯 개발

- 신품종 느타리버섯 다원타리품종보호 출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신품종 느타리버섯 다원타리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원타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원하는 느타리버섯이라는 의미로, 병에 재배 시 기존 수타리보다 수량성이 12% 높으며 식감이 우수하고 저장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특성으로는 갓 색이 회갈색이며 대가 가늘고 긴 형태며, 생육온도는 15~17에서 버섯 생육이 양호한 중온성이다.

 

술원 서보민 연구사는 신품종 다원타리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에 분양하여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기술원에서는 농가와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교배계통을 선발하여 2023년까지 특성검정과 농가 실증시험을 거쳐 다원타리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 자연휴양림 내 야영장 토양오염도 조사 실시

- 도립공원 야영장 건강위해물질에 대한 실태조사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는 도내 자연휴양림 내 야영장 환경과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도립공원 야영장 내 토양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

 

토양오염도 조사는 도내 자연휴양림 야영장을 대상으로 시군별 1개소씩 야영장 내 다양한 위치에서 토양 샘플을 채취하고, 중금속 및 기생충() 등 토양오염물질 9개 항목에 대해 토양오염실태조사지침에 따라 검사하여 오염 정도를 확인한다.

 

현재 야영장 토양은 토양오염도와 관련한 명확한 기준과 관리방안이 없어 안전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 본 조사는 토양 오염원을 파악하고, 향후 오염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다.

 

연구원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국내 캠핑 인구가 700만명을 넘어서며 야영 중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야영장에서 발생가능한 토양오염물질을 조사하여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