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스물다섯살 맞이한 ‘음성품바축제’ 개막!
- 26일까지 5일간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 가득 차
□ 군정 소식
2. 음성군, ’더 베스트 뮤지컬 콘서트’ 선보인다
-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손준호, 김경록, 김원빈 4人 4色의 무대
3. 음성군, 제25회 음성품바축제 현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4. 음성군, 품바축제 기간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홍보관 운영
5. 음성군야생화연구회·향토음식연구회, 품바축제서 체험행사 - 22일부터 26일까지 야생화 심기,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원남면 자율방재단, 원남면에 성금 100만원 기탁
7. 금왕읍 주민자치센터, 민화반·라인댄스반 저력 입증
8. 금왕읍 주민자치회, ‘금빛도시 화단 가꾸기’ 실시
9. 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대소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 대소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100만원 쾌척
▣ 2024. 5. 22.(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30 / 설성공원야외음악당(뒤편) / 사랑나눔 장터 개장식 11:00 / 음성문화원 / 아름다운 음성전 13:30 / 설성공원야외음악당 / 반려식물 키우기 대회 14:00 / 품바재생예술체험촌 / 품바, 사랑을 품다 작품전시 15:30 / 경호정 / 야생화연구회 테이프 커팅식 17:00 / 음성품바축제장 / 음성품바축제 자매결연도시 대표단 방문 19:00 / 설성공원야외음악당 / 제25회 음성품바축제 열림식 |
1. 스물다섯살 맞이한 ‘음성품바축제’ 개막!
- 26일까지 5일간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 가득 차
제25회 음성품바축제가 ‘품바, 스물다섯살 청춘이 되다’라는 주제로 음성 설성공원에서 22일 막을 연다.
꽃동네 설립의 모태인 거지성자 故최귀동 어르신으로부터 유래한 품바 축제는 자신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구걸조차 하지 못하는 걸인들을 먹여 살린 할아버지의 박애 정신을 되새겨 보는 사랑과 나눔의 축제이다.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와 9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된 음성품바축제는 올해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22일 개막식이 열리는 야외음악당에서는 트롯뮤지컬 ‘귀한사람’ 갈라쇼와 제25회 품바축제 주제공연, 초대가수 김희재 씨의 노래와 품바공연이 펼쳐진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이오(25)존에서는 우리지역 청소년밴드와 강동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밴드공연, 래퍼 캠프가 매일 진행된다.
특히 품바촌에서는 품바들이 생활하던 움막을 재현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옛시절의 어려움을 회상하고 체험해 보는 품바하우스짓기 경연대회가 펼쳐지며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23일에는 품바 뮤지컬 시나리오 공모전 입상작 ‘가을이 온다네’를 바탕으로 트롯으로 재구성한 뮤지컬 ‘귀한 사람’과 역대 품바왕이 신명나고 재미난 품바 LIVE 공연을 펼친다. 또 무대 방청객 1000명과 비빔밥을 나누어 먹으며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천인의 비빔밥 나누기’가 열린다.
셋째 날(24일)은 ‘글로벌 품바래퍼 경연대회’가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12팀이 본선에 진출해 래퍼 공연을 펼치고 축하공연으로 기리보이가 출연한다. 그리고 주무대의 관람객 모두가 엿치기에 도전해 구멍이 제일 큰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천인의 엿치기’가 펼쳐진다.
넷째 날인 25일엔 ‘전국청소년댄스 퍼포먼스대회 PUMBA’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 출연한 MNET, 윤지, SOLL, NOB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 품바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전국 품바 길놀이퍼레이드’는 15개 팀 2천여 명이 각양각색의 품바를 연출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한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음성N품바 경연대회’에서 다양한 재주와 끼를 바탕으로 공연을 펼칠 음성N(New)품바를 선발한다. 본선에 오른 15개 팀이 각기 다른 품바의 모습을 뽐내며 관람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전국 품바 가요제가 이보람의 축하공연과 함께 대미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축제장에서는 품바 의상체험 부스에서 품바 복장을 대여할 수 있고 품바 분장, 품바 가락배우기, 교복 체험, 캘리그라피, 움막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 품바 플래시몹, 성인전용 품바 상설유료공연, 버스킹 등 5일 내내 축제장 곳곳에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 음성품바축제에서도 유머와 해학이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음성품바 축제장에서 가족, 지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 음성군, ’더 베스트 뮤지컬 콘서트’ 선보인다
-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손준호, 김경록, 김원빈 4人 4色의 무대
음성군은 오는 6월 2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6월 기획공연으로 ‘더 베스트 뮤지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 손준호, 김경록, 김원빈이 출연해 유명 뮤지컬 넘버를 중심으로 영화 OST, 가요 등 우리에게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라이브 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 베스트 뮤지컬 콘서트’는 제9회 더 뮤지컬 어워드에서 음악감독상을 수상한 김은영이 지휘 및 음악감독을 맡아 수많은 공연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라이브 밴드와 함께 뮤지컬 콘서트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전석 4만원으로 이달 27일 월요일 14시부터 음성군민 대상의 현장 예매 후 28일 화요일 14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esart.go.kr) 및 전화(043-871-5949)로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3. 음성군, 제25회 음성품바축제 현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음성군은 22일부터 열리는 제25회 음성품바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될 수 있도록 서동경 부군수 주재로 음성품바축제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설성공원 일대 각 행사별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시설물, 소방, 전기, 가스, 먹거리 안전 등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군은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5개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야외 공연장 안전관리 상태 △가스차단기, 경보기 정상작동여부 △응급차량 통행로 확보 △소화시설 설치 여부 △안전관리 요원 배치 △유기시설 안전 점검 △식품위생 및 바가지요금 점검 등 지역축제 개최 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서동경 음성부군수는 “음성군에서 가장 큰 지역축제이자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축제인 만큼 작은 재난 위험 요소도 간과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4. 음성군, 품바축제 기간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홍보관 운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음성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군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음성품바축제에서 음성박물관 건립 홍보를 위한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대규모 공동주택 조성, 다문화 인구 유입 등 음성의 특성과 문화 잠재력을 활용, 정체성을 확립해 차별화된 종합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이 군민들로부터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축제 기간 건립관, 체험관, 참여관으로 구분해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을 운영한다.
건립관에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박물관건립 추진 사항에 관해 설명을 들으며 박물관건립 의미와 필요성을 알 수 있다. 체험관은 전통 놀이(초대형 윷놀이 등), 탁본 체험, SNS 인증 등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으며, 음성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레터링 타투 스티커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참여관은 유물 기증에 대한 홍보와 유물 감정을 추진하며, 마지막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군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구성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박물관 건립은 문체부 사전평가 통과와 각종 영향 평가추진 등 장기적이고, 음성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필요한 사업”이라며 “음성의 역사적인 사실 뿐만 아니라 그 안에 생활사, 교육과 체험, 전시 등 지역의 종합적인 것을 담아내며, 미래지향적인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충청북도 내 학술연구 기관과의 업무 협약(24년 6월 예정), 음성박물관 건립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7월 5일(금) 13:00, 음성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 전문인력(학예연구사) 채용 등 사업추진 로드맵에 따라 음성박물관 건립을 꼼꼼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5. 음성군야생화연구회·향토음식연구회, 품바축제서 체험행사 - 22일부터 26일까지 야생화 심기,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 실시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음성군야생화연구회, 음성군향토음식연구회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음성품바축제에서 야생화 심기 체험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야생화연구회는 2009년 결성해 야생화 재배 기술 습득을 통한 생활원예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축제 기간 회원 교육 작품 전시회와 더불어 총 13회에 걸쳐 야생화 분경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체험행사는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병행해 진행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야생화 분경 체험행사 사전접수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접수 완료됐으며, 작년 음성읍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9개 읍·면 어린이집에 대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접수는 평일 1타임(14시), 주말 3타임(11시, 14시, 16시)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음성군향토음식연구회는 2001년 결성해 농산물 소비촉진 및 홍보와 식문화 교육을 통한 가정 식탁의 바른 먹거리 보급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축제 기간 16회, 270여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는 22일, 26일 각각 2회, 23일~25일에는 각각 4회 운영하며, 체험 시간 1시간 전 현장 접수이고 체험비는 무료이다.
또한 이번 체험행사와 더불어 향토음식연구회 과제교육 결과물을 전시할 예정이며, 고추장과 함께 교육 결과물 조리법을 방문객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9년 연속 충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음성품바축제를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철저히 준비해 많은 관람객에게 군을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6. 원남면 자율방재단, 원남면에 성금 100만원 기탁
원남면 자율방재단(단장 김인수)은 21일 원남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2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인수 원남면 자율방재단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원남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연호 원남면장은 “원남면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자율방재단 단장님을 비롯해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면을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면서 “지원해 주신 성금은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남면 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봉사하며, 환경정화 등에 힘쓰는 등 원남면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오고 있다.
7. 금왕읍 주민자치센터, 민화반·라인댄스반 저력 입증
금왕읍(읍장 최상기)에서 운영하는 금왕읍 주민자치센터 민화반과 라인댄스반이 각종 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며 금왕읍 주민자치센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민화반(강사 김혜식)에서는 지난 15일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북도지회에서 주최한 ‘제49회 충청북도미술대전’에서 우수상(최희진 회원), 특선(최미라 회원, 박새롬 회원, 변영옥 회원), 입선(박복남 회원, 서은경 회원, 허경숙 회원) 총 7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라인댄스(강사 이준호)반은 지난 3월 제13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 댄스스포츠대회 및 생활체육 댄스 페스티벌과 지난 5월 11일 13명의 회원을 이끌고 참가한 ‘제3회 천안시장배 전국 생활체육‧아마추어 댄스스포츠대회’에서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민화반과 라인댄스반 모두 주 1회 운영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위해 주 2회 이상 틈틈이 실력을 갈고닦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호중 주민자치회장은 “금왕읍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해 프로그램의 저력을 보여준 라인댄스반과 민화반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해를 거듭할수록 금왕읍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우수한 기량을 바탕으로 각종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기 금왕읍장은 “앞으로 금왕읍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현재 11개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강사와 수강생들 주도적으로 지역의 공연·전시 기부 활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8. 금왕읍 주민자치회, ‘금빛도시 화단 가꾸기’ 실시
금왕읍 주민자치회(회장 김호중)는 21일 자치운영분과(분과장 조영신)의 분과사업 중 하나인 ‘금빛도시 화단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금왕읍 무극리 60-1번지 일원(무극교 택시승강장~응천서길 일원)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화단을 정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왕읍 주민자치회 회원 모두가 참여해 다년생 식물인 송엽국 4000여본을 식재했다.
김호중 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금왕읍을 아름답게 빛내기 위한 화단 가꾸기 사업에 참여해 주신 금왕읍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화단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금왕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 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대소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 대소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100만원 쾌척
대소면(면장 조재순)은 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정석, 김영미)에서 21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대소장학회(이사장 김영호)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정석, 김영미 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의 인재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정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차원에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대소장학회 이사장은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소장학회가 명품 교육도시 건설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순 대소면장은 “대소면 인재 육성을 위해 공헌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소면 장학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저소득층 생필품 나누기·LED등 교체 행사 등 관내 소외계층 등을 위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도시농부 텃밭 가꾸기, 광복절 태극기 나눔 행사, 각종 축제 봉사 등 지역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