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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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
담당부서 |
▸ 경자청, BT 기반의 오송·IT 기반의 오창 등 혁신클러스터 개발 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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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청 |
▸ 충북도 고향사랑기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현장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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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소통과 |
▸ 고온기 미리 준비해서 가축을 지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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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
□ 금일 주요행사
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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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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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 |
예술의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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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
청주국제공항 연계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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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폐회연 |
구내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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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5:00 |
단양군 순방 |
단 양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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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경자청, BT 기반의 오송·IT 기반의 오창 등 혁신클러스터 개발 구상
- 청주국제공항 연계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25일 도청에서 「청주국제공항 연계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개발구상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내 최고의 IT, BT, ET산업의 융‧복합 중심지로 발전하기 위하여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와 정주여건 조성, 교통망 확충, 청주공항 활성화 및 연계체계 확보 등을 위한 개발 구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하여 충북연구원 연구진 및 관련 전문가, 충북경자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청주 국제공항 주변 지역인 오송, 오창, 옥산 등 산업생태계 분석을 통해 산업 연계를 위한 내륙특화형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구상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연구용역을 발판으로 충청권 첨단산업의 융복합 중심 벨트를 구상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체계적인 융복합 개발을 도모해 청주국제공항과 인근지역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송~옥산~오창 발전계획 관련 - 청주국제공항 연계 첨단산업 융복합 벨트 개발 연구 추진 |
□ 필 요 성
❍ 청주국제공항과 인접한 산업단지와 오송 內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하여 광역적 혁신클러스터 창출을 위한 전략 및 과제 모색
❍ BT 기반의 오송, IT 기반의 오창, 청주국제공항 주변 지역의 체계적인 융·복합 개발로 경제적 파급효과 극대화 제고 필요
□ 용역개요
❍ 과 업 명 : 청주국제공항 연계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개발구상 연구
❍ 기 간 : ’23. 12. 26. ~ ’24. 6. 25. (6개월) ※용역비 : 19백만원
❍ 과업목적 :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조성 비전과 전략 제시
□ 융복합 벨트 구상(안)
❍ 충청권 상생협력 신 경제축 구상
- 대전~세종~청주를 아우르는 신 경제축 구축(충청권 메가시티 등)
- 수도권에 대응하는 중부권 광역 혁신클러스터 구축
- 오송 바이오밸리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미래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 공항경제권 중심 인구 30만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조성
- (BT기반오송) 오송 1~3산단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K-바이오스퀘어 등
- (IT기반오창) 방사광가속기, 오창과학산업단지, 소부장 특화단지 등
⇒ 청주공항 연계 BIT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산업융합기능 확보)
□ 추진전략
첨단산업벨트의 경쟁력 제고 및 청주공항의 위상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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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지역의 첨단산업 역량 강화 ‧ 구역별 특화산업의 경쟁력 강화 ‧ 추가적인 특화산업 유치 |
항공산업 유치 및 항공 수출‧수요 확보 ‧ 항공산업 수요확보를 위한 접근성 개선 ‧ 활주로 확보 및 물류 시스템 개선 |
R&BD 역량 강화 ‧ 방사광가속기 연계, 연구개발 역량 강화 ‧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정주환경 조성 |
광역적 거버넌스 구축 ‧ 충청지방정부연합을 통한 추진체계 마련 ‧ 행복도시특별회계의 활용가능성 확보 |
오창지역 |
청주공항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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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ET 제조기능, ET 연구개발기능 바이오·헬스(BT), 에너지소재·부품(ET) 특화도 및 집적도 높음 ET관련 연구개발기능 유치(방사광가속기 연계), 연구개발기능 추가 도입 체류형연구 인프라 제공 |
ST 제조기능, 항공수출산업 특화도와 집적도가 높은 산업 부재 항공모빌리티 산업(ST) 중심으로 특화 추진, 항공수출산업의 수요 유치 항공물류처리 인프라 고도화 UAM 실증사업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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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지역 |
청주산단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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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ET, IT의 융복합연구개발 기능 오창, 오송, 청주산단과 공간적, 기능적 연계 가능, 세종, 대전과 양호한 접근성 거점지역에 부족한 연구개발역량 제고를 위한 융복합R&BD 기능 집적 |
IT+ET 제조기능, IT 연구개발기능 스마트IT 부품산업(IT), 에너지소재·부품산업(ET) 특화도 및 집적도 높음 IT관련 연구개발기능 유치 고급인재 유치를 위한 정주환경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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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지역 |
주변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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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제조기능, BT 연구개발기능 바이오·헬스 산업(BT)의 특화도 및 집적도 높음 BT관련 연구개발기능 유치와 고급 인재의 유치를 위한 정주환경 제공 |
혁신도시 주변의 첨단산업 기능 확대 및 연계체계 구축 대덕의 기초연구기능 연계 행복도시의 정주환경 연계 |
□ 향후계획
❍ 최종보고 및 준공(6월) ※착수보고 : ’24.1.30., 중간보고 ‘24.5.2.
충북도 고향사랑기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현장 홍보
- 고향사랑기부제와 우수 답례품 알려 기부 참여 독려 -
충북도는 25일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방문하여 직원 2,900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해 기부 혜택과 방법 등을 알리고 충북도의 우수한 답례품을 선보였으며 현장기부 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해 많은 직원들의 관심이 적극적인 기부 참여로 이어지는 성과를 냈다.
충북도 관계자는 “현장 대면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자연스러운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기부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관내·외 공공기관, 행사장 등을 찾아 집중적으로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다양한 농축산물과 체험권 등 39개 답례품 이외에도 지역 예술인(공예품, 미술품) 작품을 추가 발굴하는 등 매력있는 답례품으로 기부를 유도하고 기부자에게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
고온기 미리 준비해서 가축을 지켜요!!
- 축사시설 사전 점검 및 축종별 사양관리 철저 당부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여름철 가축 고온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축사 환기·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축종별 철저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고 25일 당부했다.
소와 같은 반추 가축은 반추위 내 발효열에 의해 고온 스트레스가 심해질 수 있어 우사 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지붕에 단열 페인트를 칠하거나 그늘막을 설치해 주어야 한다.
또한 지붕에 스프링클러나 안개분무 시설을 설치하면 축사 내 온도를 5도 정도 낮출 수 있고, 지붕 아래에 송풍기를 설치해 틀거나 바람이 주로 부는 쪽으로 대형 선풍기를 틀어주면 축사 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여름철에는 소의 물 먹는 양이 크게 많아져 가능하면 물통을 추가로 설치해 주고, 소의 입에서 떨어진 사료로 인해 물통이 오염될 수 있어 매일 청소해 주어야 한다.
사료는 되도록 새벽이나 저녁에 줘야 먹는 양을 늘릴 수 있다.
특히 조사료는 아침에 먹이면 기온이 높은 낮 동안에 발효열까지 더해지므로 저녁에 주는 것을 권한다.
돼지는 땀샘이 발달하지 않아 고온에 취약한데 고온에서 영양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져 사료 내 에너지를 높여주는 등 영양 수준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
보통 사료 먹는 양의 3배 정도 되는 물을 먹는데 고온기에는 약 6배까지 늘어나므로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도록 급수기 위치와 수압, 고장 여부 등을 매일 점검해 준다.
닭도 땀샘 발달이 느려 고온에 취약하다. 고온에서 호흡이 빨라지며 몸무게 증가량이 감소하고 산란율 저하가 일어난다. 육계는 사육 밀도가 높으면 축사 내 온도가 오르기 쉽고 바닥까지 공기가 통하지 않아 깔짚이 마르기 어려워 여름에는 사육 밀도를 평소보다 10∼20% 낮춰야 좋다.
산란계는 고온 스트레스로 영양소와 비타민 요구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사료에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첨가해 먹이면 산란율 저하와 달걀껍데기 품질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
기술원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축종과 축사 형태를 고려해 시설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라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종합적인 사양관리로 고온기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