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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실무단 회의 개최 외 (7월24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4)

사진

ENG

담당부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실무단 회의 개최

×

정책기획관

충북도, 호우 피해 도민에게 세제지원 안내

×

×

세정담당관

충북도 직원,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 흘려

×

복지정책과 등

충북도, ESG경영 실전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추진

×

경제기업과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20

현안보고

집 무 실

 

×

×

×

09:15

경제협력관, 지역발전 전문위원 이임인사

여는마당

 

×

×

11:00

107회 오송 CEO포럼

오송C&V센터

 

×

13:50

충북 지역농협 평생학습 아카데미 특강

괴산청천농협

 

×

16:30

제천 예술의전당 개관식 참석

제천예술의전당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실무단 회의 개최

중부내륙지역 담당 실국장 등 참석, 특별법 개정안 등 논의 -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실무단 회의가 24일 충북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실무단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24. 6. 27.) 따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의 운영을 지원하고자 지난 5월 구성으며, 실무단은 중부내륙지역 8개 시·도 담당 실국장을 공동단장으로 시·도의 담당자 등이 협의회 운영을 위한 실무적 절차를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충북도는 실무단 구성 이후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공동단장이 참석하는 첫 회의로 협의회 출범과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충북도는 다음달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구성을 마치고, 특별법 개정에 대해서도 8개 시·도가 논의하여 추진하는 한편, 행정안전부 등 관계 중앙부처와도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 이방무 기획관리실장은 중부내륙특별법의 성공적인 시행과 실효성 있는 개정입법 추진을 위한 중부내륙연계발전역협의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협의회를 뒷받침 하기 위한 내실 있는 실무단 운영을 통해 중부내륙지역의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호우 피해 도민에게 세제지원 안내

- 멸실된 건축물, 자동차 등 2년 내 대체취득시 취득세 면제 -

-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등 세제지원 안내 -

 

충청북도는 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돕기 위한 세제지원에 나섰다.

 

호우로 인해 건축물, 자동차 등이 멸실 파손되어 침수기준일로부터 2년 내 대체할 건축물 등을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를 면제받으며, 자동차가 침수 등으로 사용할 수 없을 경우 자동차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해당 지방세를 지원받고자 하는 도민은 피해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 침수 차량의 경우 손해보험협회장이 발급하는 자동차 전부 손해증명서, 폐차장에서 발급하는 폐차인수증명서 등을 관할 시군 세무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취득세 등의 신고세목의 신고납부기한은 신청을 통하여 6개월(최대 1)까지 연장할 수 있고, 재산세 등의 부과 세목도 6개월(최대 1)범위 내에서 고지징수유예 할 수 있다.

 

체납자의 경우 재산을 압류하거나 압류재산을 매각하는 등의 체납처분을 1년 범위 내에서 유예받을 수 있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징수유예체납처분 유예를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호우 피해로 인한 사망자 및 그 유족에 대해서는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을 면제한다.

 

또한 호우 피해로 세무조사를 받기 어려운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연기할 수 있으며, 관허사업 제한 등의 행정제재를 유보하거나 지방세 환급금이 있을 경우 조기 지급받을 수 있다.

 

지방세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세무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이방무 기획관리실장은 지방세제 지원이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피해 도민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방세제 지원이 누락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직원,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 흘려

- 영동군 폭우 피해지역 찾아 복구활동 실시 -

 

충청북도 직원들이 24일 도내 폭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하여 침수지 토사 제거 및 제방복구를 위한 수해복구 작업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먼저 복건복지국 직원 20여명과 행정국 직원 60여명, 환경산림국 직원 30, 재난안전실 직원 20여명은 영동군 일원(신항2, 학산리, 노천리, 상용리)을 방문해 수해 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영동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지속된 집중호우로 평균 강수량 270.5mm가 쏟아져 복구 활동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날 일손 도움을 받은 주민들은 도청 공무원들이 방문해 내 일 같이 온 힘을 다해 봉사활동을 해줘 큰 힘을 얻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호우피해를 입은 이재민 및 일시대피자들을 위해 구호물자(응급, 취사구호세트)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8개 시·군에 재해구호기금을 신속 교부하는 등 응급구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북도, ESG경영 실전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추진

 

충북도는 산업부한국생산성본부 충북사무소와 함께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확산을 위해ESG 사내전문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도내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교육은 724~25 2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