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충북 방문 현장 간담회 개최 |
○ |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 충북도, 과학기술을 활용한 기후위기대응 포럼 개최 |
○ |
× |
과학기술정책과 |
▸ 충북도, 2024년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 개최 |
× |
× |
경제기업과 |
▸ 충북도 태교 여행 프로그램 큰 인기 |
× |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 충북도, 보다 향상 된 ‘우리동네 문화장날’선 보일 터 |
○ |
× |
소상공인정책과 |
▸ 숲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미동산수목원 독서프로그램 운영 |
○ |
× |
산림환경연구소 |
▸ 제2기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출범 100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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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
□ 금일 주요행사
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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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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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
현안 점검 회의 |
집 무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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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0:00 |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특강 |
한전충북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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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3:30 |
저출생 극복 정책간담회 |
괴산허브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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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충북 방문 현장 간담회 개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4일 충북지역을 방문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괴산 허브센터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영환 도지사, 송인헌 괴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저출생, 충북도민의 소리를 듣다」라는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는 충북 지역에 거주하는 다자녀가정, 미혼 청년, 신혼부부, 임산부와 돌봄 전문가, 기업체 직원 등 22명의 정책수요자가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전했다.
간담회 후에는 괴산군의 인구소멸위험지역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아이사랑꿈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저출생 극복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파격적인 신규사업을 연이어 발굴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수가 증가했다.
전국 최고수준의 출산육아수당 1천만원, 산후조리비와 임신부 교통비 각각 50만원, 전국최초 사업인 난자 냉동 시술비 200만원 지원, 난임시술비 지원 확대, 다자녀가정 의료비후불제, 결혼․출산 대출이자 지원, 초다자녀 지원, 임신부 태교 패키지 지원 사업 등 임신․출산 친화적인 정책을 다양하게 만들어 추진하고 있다.
김영환 도지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담회 |
간담회 개요
일 시 : ‘24. 9. 4.(수) 12:30~15:20
장 소 : 괴산허브센터(2층 대회의실)
참 석 자 : 지사님, 저고위 부위원장, 괴산군수, 정책수요자 등 60여명
- (저고위) 부위원장, 인구전략국장, 기업지역협력과장
- (도) 지사님, 기획관리실장,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괴산) 군수, 부군수, 미래전략과장
- (패널) 미혼 청년, 신혼부부, 임산부, 유자녀(다자녀) 가정, 기업 등 30명
주요내용 : 저출생 극복을 위한 건의사항 청취 등
주요일정 : 오찬⇢허브센터 간담회⇢아이사랑꿈터 관람
진행순서(안)
시 간 |
주요 내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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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 |
12:30~13:25 |
55‘ |
오찬 ※ 산수식당 |
저고위 부위원장, 지사님, 괴산군수 |
13:25~13:30 |
5‘ |
이동(오찬장→허브센터) |
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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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담 회 |
13:30~13:35 |
5‘ |
개회 및 참석자 소개 |
道 인구정책팀장 |
13:35~13:40 |
5‘ |
인사말씀 |
저고위 부위원장, 지사님, 괴산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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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13:55 |
15‘ |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설명 |
저고위 인구전략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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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14:00 |
5‘ |
충청북도 인구정책 추진상황 |
道 기획관리실장 |
|
14:00~14:55 |
55‘ |
의견 청취 및 토의 |
저고위 부위원장 주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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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5~15:00 |
5‘ |
마무리 말씀 |
부위원장 |
|
시설방문 |
15:00~15:05 |
5‘ |
이동(허브센터→아이사랑꿈터) |
도보 |
15:05~15:20 |
15‘ |
아이사랑꿈터 안내 (1층→지하1층→3층→2층→1층) |
충북육아종합 센터장 |
충북도, 과학기술을 활용한 기후위기대응 포럼 개최
-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산․학․연․관 전문가 지혜 모아 -
충북도와 사단법인 충북과학기술포럼(회장 남창현)은 4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 활용방안”를 주제로 충북과학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충북과학기술포럼과 충북대(PRO메이커센터․링크사업단․명예교수회), 충북TP, 충북과기원, 한국과총 충북지역연합회, 충북개발공사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행사에는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남창현 충북과학기술포럼 회장을 비롯해 지역혁신기관, 대학, 기업 등이 참석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먼저, ‘기후위기 대응? 누가 그리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김용기 충북대 천문우주학과 교수의 특강으로 포럼을 시작하여, ▲변영화 국립기상과학원 기후변화예측연구팀장이 ‘온난화 대응의 전초, 기후위기 예측기술’을 발표하고, 이어 ▲박재필 나라스페이스 테크놀로지 대표가 ‘기후위기 모니터링 어떻게 할까?(메탄관측위성을 통한 기후변화 모니터링)’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송유진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을 좌장으로 하여 ▲심성보 기상청 기상사무관 ▲문윤섭 충청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장 ▲김재용 충북대 환경공학과 교수 ▲김진형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기후위기의 시대, AI․빅데이터 등을 비롯한 첨단과학기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충북이 기후테크 분야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산학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과학기술포럼 기후위기대응포럼 개최계획(안)
□ 행사개요
❍ 일 시 : 2024. 9. 4.(수) 15:50~18:00
❍ 장 소 :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1층 회의실
❍ 주최/주관 : 충청북도 / (사)충북과학기술포럼
※ 공동주관 : 충북대 PRO메이커센터, 충북대 링크사업단, 충북대 명예교수회,
충북TP,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한국과총 충북지역연합회, 충북개발공사
❍ 행 사 명 : 기후위기대응 포럼(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 활용방안)
❍ 참석대상 : 도, 지역혁신기관, 대학, 관련 기관, 기업 등
□ 진행순서
구 분 |
시 간 |
소요 |
주요내용 |
비고 |
1부 (개회) |
15:50~16:10 |
20’ |
◦ 환 담 |
주요참석자 |
16:10~16:15 |
5’ |
◦ 내빈소개 |
사회자 |
|
16:15~16:20 |
5’ |
◦ 개 회 사 |
포럼회장 |
|
16:20~16:25 |
5’ |
◦ 축 사 |
행정부지사 |
|
16:25~16:30 |
5’ |
◦ 기념촬영(주요참석자) |
사회자 |
|
2부 (특강) |
16:30~17:00 |
30’ |
◦ 특강 : 기후위기 대응? (김용기 충북대 천문우주학과 교수) |
김용기 교수 |
3부 (발제 및 토론) |
17:00~17:15 |
15’ |
◦ 발제① : 온난화 대응의 전초, 기후위기 예측기술 (변영화 국립기상과학원 기후변화예측연구팀장) |
발제자 |
17:15~17:30 |
15’ |
◦ 발제② : 기후위기 모니터링 어떻게 할까? -메탄관측위성을 통한 기후변화 모니터링- (박재필 대표 나라스페이스 테크놀로지) |
발제자 |
|
17:30~18:00 |
30’ |
◦ 토 론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 활용 방안’ - 좌 장 : 송유진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 - 토론자 : 심성보 기상청 기후변화감시과 사무관 |
좌장 토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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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
◦ 폐회 |
사회자 |
□ 부지사님 하실 일 : 사전환담, 축사,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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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과학기술포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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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성 일) 2013. 9. ※ 정식출범 : 2014. 2., 법인등록 : 2021. 10. ‣(회 원 수) 493명(회장 : 남창현) ‣(총사업비) 98백만원(도비, 민간경상보조) ‣(사업내용) 포럼 개최, 연구기획 과제 발굴, 소모임 운영, 성과보고회 개최 등 |
충북도, 2024년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 개최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충북‧충남‧대전 총 48개 기업 참여 -
충북도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전시장에서 대전ㆍ충남과 공동으로 「2024년 충청권 중소ㆍ벤처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2년에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박람회는 충청권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동반상승효과 제고를 위해 위해 3개 시도가 함께 개최하며, 올해는 충북도 주관으로 추진된다.
3개 시도는 충청권-인니 간 교류협력을 지속 강화하고, 참여기업의 교류 연속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도네시아 유일의 종합 소비재 전문 전시회인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충청권 공동관을 별도 구성해 참가한다.
참여기업은 ‘뷰티&패션’, ‘식품’, ‘홈&아트’, ‘맘&키즈’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시도별 16개씩 총 48개 기업이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도내 기업들은 기업별로 130만원 한도 내에서 통역, 물류비 등을 지원받으며, 우수기술ㆍ제품 전시회, 현지 바이어와 1대1 비즈매칭 수출상담회, 네트워킹 행사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박람회 개최기관 동안 충청권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지역 관광산업 및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2027.08.01.~08.12.) 등을 아세안 시장에 홍보한다.
충청권 3개 시도는 또한 충청지역 우수제품의 인도네시아 수출 확대와 경제 교류협력을 위해 인도네시아 국영‧민간기업 대표 경제단체인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 유통기업인 무궁화 유통도 방문하여 업무협약을 맺고, 동남아시아 수출 유망품목 발굴, 현지 유통망을 활용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무궁화유통은 1980년대 초에 인도네시아에 진출하여 현재 40여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인도네시아 내 5천여개의 마트에 1,800개의 한국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식품 유통기업이다.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인도네시아는 K-뷰티, K-식품 등 우리나라 소비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으로, 이번 박람회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과 수출 증대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권 중소ㆍ벤처기업 박람회 개최
□ 사업목적
○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소비재 중심의 기존 해외박람회 공동참여로 단독 개최에 따른 비용 절감 및 참여기업 성과제고
○ 충청지역 우수기술․제품 공동홍보관 운영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마케팅 극대화
□ 사업개요
○ 행 사 명 : 2024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
○ 기간/장소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JCC 전시장)
○ 소요예산 : 450백만원(충북·충남·대전 각 150백만원)
○ 참가기업 : 총 49부스(기업부스 48, 공동홍보관 1) ※ 각 시도 16개사
○ 주 최 : 충청북도주관,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 3개 시도 순회 주관,
○ 주 관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남테크노파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 행사내용 : 개막식, 기업 제품전시회, 해외바이어 매칭프로그램, 지역홍보관,
현지 기관 및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등
※ 2023년도 추진실적 : 48개사(충남16, 충북 16, 대전 16) 참여
계약5,749천원(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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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자카르타 국제프리미엄 소비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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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사 명 : 2024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CHUNGCHEONG K-VENTURE FAIR 2024) ❍ 개최목적 : 충청권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의 對 인도네시아 수출 판로개척 지원 ❍ 행사주최 :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 행사주관 :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 (재)충남테크노파크,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 행사기간 : 2024. 9. 5.(목) ~ 9. 8.(일), 4일간 ❍ 행사장소 : JCC 전시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개최방식 : 2024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단체관 참가 ❍ 개최규모 : 49개 부스 (충북 16, 충남 16, 대전 16, 공동홍보관 1) |
충북도 태교 여행 프로그램 큰 인기
- 맘(Mom)편한 태교패키지 지원사업, 시행 한 달 만에 신청률 78% -
충북도는 저출생·인구위기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인구감소지역* 6개 시군에 추진하고 있는 태교 여행 프로그램 지원 사업인 ‘맘(Mom)편한 태교패키지’(이하 태교 패키지) 사업이 도내 임신부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사업 시행 한 달여 만에 78%의 신청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 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행정안전부 지정 고시 : ’21.10.)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와 4개의 도내 휴양시설이 지난 7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9월 1일까지 235명의 임신부가 사업 참여 신청을 완료하였으며, 63명의 임신부가 협약된 휴양시설을 이용해 태교 시간을 보냈다.
사업에 참여한 임신부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충북도와 6개 시군, 휴양시설의 세심한 배려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평가를 전했다.
실제로 사업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시설의 쾌적함과 다양한 태교 프로그램 덕분에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충북도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참여 중인 시설은 호반호텔앤리조트(제천 포레스트&레스트리 리솜), 벨포레리조트, 일라이트호텔, 창조레저개발(스테리움)로, 이들 휴양시설은 임신부를 대상으로 태교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40만원 상당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패키지 프로그램으로는 객실 1박, 조식 이용권, 부대시설 이용권 등을 포함해 사상체질 진단과 한방차 시음(제천 포레스트&레스트리 리솜), 목장체험(벨포레리조트), 최고급 민물장어 미식체험(일라이트 호텔), ‘불멍’체험(스테리움) 등 시설마다 각기 다른 테마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태교패키지 지원사업은 도내 인구감소지역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임신부 3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 정보제공 플랫폼 ‘가치자람’(https://gachi.chungbuk.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열악한 인구감소지역 임신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에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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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Mom)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 사업 개요 |
□ 사업개요
사업기간 : ’24. 7. 29. ~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대상 : 신청일 기준 도내 인구감소지역*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임신부
* 인구감소지역 : 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행정안전부 지정 고시 : ‘21.10.)
사 업 량 : 임신부 300명 ※ 동반 1인 포함 지원
사업내용 : 인구감소지역 거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태교를 위한
지역 휴양시설 연계 태교 프로그램 제공(40만원 상당)
※ 동반 1인 포함 지원
➤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로, 원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태교’ 컨셉의 수요 맞춤형 태교 지원으로 임신부 만족도 제고 및 출산 친화 환경 조성 |
참여시설 : 도내 휴양시설 4개소 (협약체결)
- 벨포레리조트(증평), 호반호텔앤리조트(제천), 일라이트호텔(영동), 스테리움(제천)
신청방법 : 인구감소지역 시·군 보건소 방문신청 → 온라인 예약
1.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 |
신청서 작성 및 증빙자료(임신확인서 등) 제출 온라인 예약(예약 사이트 주소) 방법 등 안내 받기 |
2. 온라인 신청 (예약전용 사이트 접속) |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로그인 시설별 태교 패키지 프로그램 및 일정 확인 이용 가능 일자 예약 신청 노쇼방지를 위한 예약보증금 결제(참여완료 후 전액 환불) |
3. 태교 패키지 이용 |
예약한 날짜에 시설 방문하여 태교 패키지 이용(임신부 본인 건강상태 유의) ※ 상품 및 이용일 변경 가능. 단, 매진된 상품과 날짜로는 변경 불가 |
충북도, 보다 향상 된‘우리동네 문화장날’선 보일 터
- 하반기부터 더욱 특색있고, 재미있는 요소가 가미된 풍성한 행사 본격 추진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우리동네 문화장날’사업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동네 문화장날’은 전통시장 내 정기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제고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목적의 충북도의 2024년 신규사업으로 지난 1월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2월 공모를 통해 15개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을 선정하였고, 상반기(4월~ 6월) 도내 11개 시‧군 17개의 전통시장에서 장날에 맞춰 69회 정기공연을 진행하였다.
기존 전통시장의 정서와 어울리는 트로트, 국악 공연을 비롯하여 전통시장에서 만나보기 힘든 색다른 장르의 월드뮤직, 타악, 팝페라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여 MZ세대를 포함한 모든 연령층의 관심을 이끌었고, 전통시장 인지도 향상, 관광객·생활인구 유입 증가에 기여하였다.
sns로 공연 홍보자료를 본 뒤 공연 일정에 맞춰 시장을 방문하는 사람, 장을 보러 왔다가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된 사람 등 제각각 다양한 이유로 발길을 이끌었으며 특히 충주시의 누리야시장, 영동군의 토요장터, 증평군 문화여권 사업 등 일부 시‧군에서는 다양한 사업과 병행 추진하여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냈다.
9월5일 16:30 제천 내토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하반기(9월 ~ 11월) 공연에는 상반기 공연 상 나타났던 미흡한 부분 보완 및 상인회, 방문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공연 전‧후 이벤트 강화, 시장별 특성을 반영한 노래 선곡 등 한층 더 특색있고,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하여 더욱 풍성한 사업으로 변모될 예정이다.
충북도 임보열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우리동네 문화장날 사업이 신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하반기에 사업이 보완되면 더욱 큰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반기 사업 추진에 많은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숲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미동산수목원 독서프로그램 운영
- 숲과 책, 마음의 휴식, 자연과 함께하는 독서 여행 -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도시의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하여 미동산수목원에서 주말마다 새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과 독서, 그리고 숲속 체험이 결합된 독서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미동산수목원 숲속생태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을 넘어,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숲의 소리, 향기, 자연물의 촉감 등을 경험하며 일상에서 얻기 힘든 다채로운 감각을 자극한다. 참가자들은 독서 내용과 자연 체험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다루고 숲에서 느껴지는 평온함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독서프로그램 외에도 숲속생태도서관에는 문학, 철학, 자기계발 등 여러 분야의 책이 구비되어 있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책을 골라 수목원 내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든 독서를 즐길 수 있다.
김태은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자연과 교감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동산을 읽다’ 독서프로그램은 개인 및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니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나 충북산림환경연구소(043-220-6129)로 문의하면 된다.
제2기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출범 100일, 충북형 치안정책 성과 도출에 역량 집중
- 사회적 약자 보호와 신종 성범죄 예방에 주력 -
지난 5월 28일 제2기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광숙)가 9월4일 출범 100일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독립된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위원회 회의를 6회 개최하였고 ‘성범죄 예방‧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강화 지휘(안)’‘가을철 지역축제 다중 운집 상황 철저 대비’와 같은 충북형 지역치안 대책 수립을 위한 39건의 안건(심의 17건, 보고 22건)을 심의‧의결해 충북경찰청 자치경찰 사무를 지휘‧감독하였다.
또한, 도민 중심 자치경찰 정책에 반영하고자 충북경찰청과 12개 경찰서 치안 현장과 도내 언론사를 방문하여 각계의 의견을 두루 수렴하고, 7월 12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위원회 주요 시책 발굴을 위한 「자치경찰사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77건의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검토했다.
아울러 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충북연구원과 함께 ‘더 안전한 충북, 함께하는 자치경찰’비전을 수립하고 나아갈 정책 방향을 정하였다.
이와 더불어 지난 8월 6일 북부권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충주의료원 응급실에 개소하여 경찰관이 상주하면서 주취자 보호와 주폭 위험을 방지하고, 이상 동기 범죄로부터 도민 보호와 신속한 검거를 위한 방범용 CCTV 133대를 시‧군과 협의하여 범죄예방 효과가 큰 장소를 선정하여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범죄 취약지 환경 개선을 위한 청주 구도심지 조명등 LED 111곳을 교체하고, 행안부 지역 범죄예방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된 충주 대가미공원 범죄예방환경 조성사업을 8월 30일 완공했으며, 여성과 아동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더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반딧불편의점 현판을 129개소 교체하고, 가정폭력으로부터 긴급히 피난 나온 여성에게 긴급생활용품 꾸러미를 200개 제작‧배부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하여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실시, 영상물 삭제, 홍보토록 심의‧의결하였다.
마지막으로 오토바이 난폭운전을 단속하기 위한 후면 무인단속 장비를 6대로 확충하고, 자연재해 등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로지명 정비와 비상회차로 설치를 관계기관과 협의해 추진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시간대별 속도제한 상향 등 합리적인 지역맞춤형 교통안전 정책을 전개하고 있으며, 경찰의 사기를 북돋기 위하여 현장활동 우수사례 유공자 포상을 매달 시행하고, 도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자치경찰 홍보물과 동영상을 새롭게 제작하고 있다.
이광숙 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 100일 동안 도민의 요구와 일선 경찰의 의견을 반영해 2기 자치경찰 비전 수립과 역량을 갖추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도민 안전과 신뢰받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100일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