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제20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
○ |
○ |
도민소통과 |
▸ 김영환 충북도지사, 추석 명절 앞두고 제천 전통시장 찾아 소통행보 나서 |
○ |
○ |
소상공인정책과 |
▸ 청주국제공항, 개항 이래 처음 국제선 이용객 100만명 돌파 |
○ |
× |
균형발전과 |
▸ 충북도,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마련 첫 걸음 |
○ |
× |
도로과 |
▸ 충북아쿠아리움, 가을 관람객 유치 총력 |
○ |
× |
내수면산업연구소 |
▸ 충북도, 신종·재출현 감염병 민관합동 대응 훈련 |
○ |
× |
감염병관리과 |
▸ 충북직업트라우마 센터 개소식 개최 |
○ |
× |
일자리정책과 |
▸ 충청북도 그린바이오산업 특성화분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 |
× |
농업정책과 |
□ 금일 주요행사
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
보도자료 |
사진 |
ENG |
||||
08:00 |
현안 점검 회의 |
여는마당 |
|
× |
× |
× |
09:00 |
업무결재 · 현안보고 |
찾아가는 결재 |
|
× |
× |
× |
10:30 |
제20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
증평스포츠센터 |
|
○ |
○ |
○ |
12:00 |
도↔청주시 상생발전 오찬간담회 |
극동반점 |
|
× |
○ |
× |
14:00 |
노인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 특강 |
자치연수원 |
|
× |
○ |
○ |
17:00 |
추석절 제천전통시장 간담회 |
제 천 |
|
○ |
○ |
○ |
19:00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
제천예술의전당 |
|
× |
○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제20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 온기나눔으로 하나되는 충북! 자원봉사로 함께! -
도내 자원봉사자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제20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5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온기나눔으로 하나되는 충북! 자원봉사로 함께!’라는 주제로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증평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충북에 집중적 폭우로 피해지역에 한달 동안 이어진 2만 여명의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감사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마련되었다.
개회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이재영증평군수,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달하였으며, 2부 행사인 화합한마당에서는 명랑운동회를 진행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재충천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올 여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옥천·영동의 집중호우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시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도움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야말로 행복 충북을 만드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고 행사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충청북도에는 현재 44만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해마다 8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제20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개최 계획 보고
❖ 따뜻한 온기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도내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한 화합한마당 행사인 「제20회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개최 보고임 * (‘17년)충주→(’18년)제천→(’19년)보은→(‘20.~’21년) 코로나19로 미개최→(’22년)옥천→(’23년)영동 |
□ 행사개요
ㅇ 일 시 : ‘24. 9. 5.(목) 10:00~15:20 * 개회식 : 10:30~11:30
ㅇ 장 소 : 증평종합스포츠센터(증평군 증평읍 인삼로 23)
ㅇ 참석인원 : 1,000여 명(자원봉사자, 주요내빈 등)
- 주요내빈 : 지사님, 도의회 의장, 증평군수·군의회 의장, 도 및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등
ㅇ 주최/주관 : 도 종합자원봉사센터/증평군 자원봉사센터
ㅇ 주요내용 : 개회식, 축하공연, 화합한마당 및 시상식, 차기개최지 기 전달 등
□ 진행순서(안)
구 분 |
시 간 |
내 용 |
비 고 |
||
입장 |
10:00~10:30 |
30‘ |
등록 및 입장 |
|
|
1부 |
개회식 |
10:30~10:46 |
16‘ |
시군 센터 기 입장 |
사회자 |
10:46~10:48 |
2‘ |
내빈소개 |
|
||
10:48~10:50 |
2‘ |
개회선언 |
증평군 센터장 |
||
10:50~10:52 |
2‘ |
국민의례 |
사회자 |
||
10:52~11:02 |
10‘ |
격려사 |
도지사 |
||
11:02~11:12 |
10‘ |
환영사 |
증평군수 |
||
11:12~11:22 |
10‘ |
축 사 |
도의장, 군의장 |
||
11:22~11:30 |
8‘ |
자원봉사자 선수 대표 선서 온기나눔 퍼포먼스 |
도지사, 도의장, 증평군수, 증평군의장, 증평군 센터장 |
||
11:30~12:00 |
30‘ |
축하공연 |
퓨전밴드 |
||
중식 |
12:00~13:00 |
60‘ |
중 식 |
체육관 앞 주차장 |
|
2부 |
화합한마당 |
13:00~15:00 |
120‘ |
명랑운동회 / 시상식 및 경품추첨 |
사회자 |
폐회식 |
15:10~15:12 |
2‘ |
화합 메시지 전달 |
도 행정국장 |
|
15:12~15:14 |
2‘ |
대회기 전달 |
증평군 → 도 → 진천군 |
||
15:14~15:16 |
2‘ |
차기 개최지 센터장 인사말씀 |
진천군 센터장 |
||
15:16~15:20 |
4‘ |
폐회 선언 |
증평군 센터장 |
김영환 충북도지사, 추석 명절 앞두고 제천 전통시장 찾아 소통행보 나서
- 동문・내토・중앙시장 둘러보며 장보기 및 시장 상인 격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제천 동문시장과 내토시장,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소통의 시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3개 전통시장을 돌며 최근 물가 상승,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였으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농산물 등을 구매하고, 최근 물가동향과 장을 보러온 도민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살폈다.
특히 내토전통시장에서는 충북도의 역점사업‘우리동네 문화장날’공연(‘포스포네’팝페라 공연팀)을 관람하였고, 중앙시장에서는 제천시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舊상권르네상스)으로 조성된 스크린파크골프장을 방문하여 직접 시타 체험도 하는 등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권 활성화 관련 사업추진 현황도 꼼꼼히 점검하였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문화재단 대표이사, 제천 전통시장 상인회장들을 비롯해 제천시 상권르네상스사업단장, 청년상인 등 약 10여명과 전통시장 내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젊은층을 유입시키는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도에서「우리동네 문화장날」,「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 발굴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 및 생활인구 유입을 증가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전통시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사님 추석절 민생현장(전통시장) 방문계획
□ 방문개요
ㅁ
❍ (일 시) 9. 5(목) 16:30~18:30
❍ (장 소) 제천(동문‧내토‧중앙시장)
❍ (참석인원) 지사님, 문화재단 대표, 상인회장, 상인회 임원 등 20여명
청년有(창업․내방) 문화有(공연․예술)
❍ (주요내용) 전통시장 장보기(애로청취) 및 시장활성화 방안 논의
□ 방문일정
시 간 |
내 용 |
비 고 |
|
16:30~16:40 |
10’ |
ㆍ동문전통시장 방문 |
☞ 지사님, 문화재단 대표, 상인회장 등 ※ 점포지정 없이 자연스럽게 이동(장보기) * 공연팀: 포스포네(팝페라) / 16:30~17:30 공연 **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개장 |
16:40∼17:05 |
25’ |
ㆍ내토전통시장 방문 (우리동네 문화장날* 공연 관람) |
|
17:05∼17:30 |
25’ |
ㆍ제천중앙시장 방문 (시장 內 스크린파크골프장** 방문) |
|
17:30~18:30 |
60’ |
ㆍ전통시장 사업추진 관계자 간담회 |
☞ 장 소: 제천 중앙시장 內 회의실 ☞ 참석인원: 18명 (상인회, 문화재단대표, 상권활성화 단장 등) |
18:30~ |
|
ㆍ이 동 (시장 → 영화제 행사장) |
|
문화장날 공연(내토시장) |
상권활성화 사업(중앙시장) |
||
|
▸포스포네는 ‘빛’을 의미 하는 ‘포스’와 ‘소리’를 의미하는 ‘포네’라는 이름으로 ▸성악, 뮤지컬, 실용음악 전공자들이 모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팝페라 그룹 |
|
▸상권활성화일환으로 조성된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 ▸중앙시장 빈점포 22개 활용, 총 면적 500㎡, 10개 스크린 규모 |
<포스포네> |
<마실 스크린파크 골프장> |
청주국제공항, 개항이래 처음 국제선 이용객 100만명 돌파!
새로운 역사는 현재 진행중!
- 기존 최고기록은 2016년 61만명, 97년 개항이래 처음으로 100만명 넘어 -
- 하반기에는 세부, 하얼빈, 삿포로 등 새로운 노선 선보일 예정 -
- 지속적인 성장 위해서는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이 관건 -
지난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최다 이용객 기록을 경신하며 관심을 모았던 청주국제공항이 다시 한번 의미있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22년 317만명(국내선 317만, 국제선 0.2만), ’23년 369만명(국내선 317만, 국제선 52만) |
충청북도는 지난 9월 2일(월) 기준으로 청주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1,000,827명) 5일 밝혔다.
이는 1997년 청주국제공항 개항이래 처음 달성한 기록으로, 종전 최고기록은 2016년도의 61만명이었다.
※‘16년 273만명(국내선 212만, 국제선 61만)
특히, 전국 지방공항 가운데 김해(2월), 김포(4월), 제주(6월)에 이어 국제선 이용객 100만명 공항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 것은 명실상부 탑4 지방공항으로 인정받게 된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주공항의 이용객 증가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대부분 항공사가 동계 운항 스케쥴을 검토중인 상황이지만, 중국 하얼빈(10. 14.~ / 정기)‧중국 정저우(9. 14. ~ 10. 19. / 정기)‧필리핀 세부(10. 5. ~ 10. 27. / 부정기)‧일본 삿포로 오비히로(10. 3. ~ 10. 6. / 부정기) 등 일부 확정된 신규노선의 취항일정과 함께 중국 상하이‧심양등 취항 검토중인 노선의 소식도 전해지고 있어, 11월 경에는 청주공항 이용객 400만명(국내선+국제선 / 개항이래 최초) 기록도 돌파할 것으로도 예상된다.
한편, 충청북도는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의 명분과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청주공항의 이용객 증가세를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입장으로, 내년도에는 노선홍보와 활주로 신설 홍보사업 등을 집중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북도가 자체 추진하고 있는『청주국제공항개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도 차질없이 진행중이다.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에 대한 기술적 검토와 수요분석, 정부 대응 논리 등을 확보하여 국토부의『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이 마무리 되는 내년 말까지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주국제공항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며,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서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이 매우 중요한 시기로,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 사업에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역량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 추이(‘04 ~ ’24. 9.)>
충북도,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마련 첫 걸음
- 지난 3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 오송생명과학단지~오창~진천․음성(혁신도시)~충주 연결축 마련 -
충북도가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와 논리개발 마련에 첫 걸음을 뗐다.
도는 지난 3일 충북연구원에서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균형건설국장을 비롯해 도로과장, 시․군 담당과장, 교통전문가, 용역수행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산업단지 접근성을 고려한 최적 노선안 선정, 산업단지 등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수요 분석, 경제성 및 정책성 분석 등 연구용역 추진 방향에 대하 논의했다.
충북 서부축 구간 중 국도 17호선(오창~진천)과 국도 21호선(진천~금왕)은 교통량이 많아 잦은 지정체가 발생하여 도로 확장이 필요하며,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를 비롯한 주변 산업단지와 오송 K-바이오스퀘어, 국가산업단지(오송제3, 오송철도클러스터, 충주바이오헬스),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 등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교통수요에 대비한 교통량 분석과 지역간 도로 연계 방안이 이번 연구용역에서 풀어야 할 과제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학술)과 ㈜케이씨아이(기술)에서 수행하며 지난 6월 착수하여 시․군 의견 수렴, 중간보고회를 거쳐 2025년 6월까지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충청북도 이호 균형건설국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서부축 고속화도로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여 국도․국지도는 국가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타당성 논리가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
|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검토 및 논리개발 연구용역 |
|
|
|
|
위치/기간 : 충북 서북부권 내륙지역(오송~오창~진천~음성~충주) / ’24.~’25.(12개월) 용 역 량 : 타당성 검토 및 논리개발 용역 1식 용 역 비 : 308,000천원 주요내용 : 노선선정, 사업추진방안, 경제성 분석 등 타당성 검토, 논리개발 |
□ 필요성
○ 서북부(오송~오창~진천~음성~충주)지역은 바이오-방사광-배터리-수소연료 등 첨단산업벨트축*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연계 도로망 부족
* K-바이오스퀘어 조성사업, 국가산단(오송제3산단, 오송철도클러스터, 충주바이오헬스),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 구축,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등
○ 지역간 접근성 개선 및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해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의 최적노선(안) 선정과 타당성 분석 및 논리개발로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대응전략 마련
□ 추진현황(계획)
○ ’23. 9. : 정책연구용역 심의 완료
○ ’24. 1. : ’24년 당초예산 반영
○ ’24. 3.~5. : 제안서 평가 등 용역수행기관 선정
* 용역수행기관 :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케이씨아이
○ ’24. 6.10. : 연구용역 착수(용역비 308백만원)
○ ’24. 9. 3. :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25. 1. :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예정)
○ ’25. 6. : 연구용역 준공(예정)
□ 용역 활용방안
○ 충북 서북부권 지역 도로망 확충을 위한 우리도 자체 종합 대응전략 마련
→ 국토부의 국도·국지도 도로등급 조정, 제6차(’26~’30)․제7차(’31~’35)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등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타당성 논리 개발
충북아쿠아리움, 가을 관람객 유치 총력
- 체험관 원형수조 투명창 시공, 생물교란종 전시, 즉석사진 부스추가 -
충북아쿠아리움은 어류체험관 원형양식수조 투명창 시공, 생물교란종 전시, 즉석사진 부스추가 설치로 가을 도내 관광지를 찾을 상추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먼저, 어류 양식·체험관내 원형양식수조의 투명창을 시공하여, 어린이 눈높이 에서 물고기 유영을 감상하고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도록 수조를 재정비 하였으며, 추가 볼거리를 조성을 위해 비단잉어 및 향어를 2개수조에 각 1,500마리씩 총 3,000여 마리를 입식하였다.
아쿠아리움 2층에는 도내 서식중인 생태계교란생물 갑각류 1종(미국가재) 파충류 4종(붉은귀거북, 중국줄무늬목거북, 리버쿠터, 플로리다붉은배거북)을
지난 1일 부터 전시중이며, 이는 생물다양성보전협회(대표 공명식)의 생물교란종 양도에 따른 원주환경청의 생태계교란생물 전시 사전 승인 절차를 거쳐 추진 되었다.
또한 9월 중순 부터는 아쿠아리움내에 즉석사진 부스를 1대 추가, 총 2대 운영예정으로 관람객의 즉석사진 촬영을 위한 대기 시간이 완화 될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으로 충북아쿠아리움 추석연휴 휴관일은 추석당일 17일(화)과 주중 19일(목) 이틀간 갖게 되므로, 추석 연휴 기간에 시설관람을 계획하고 있다면 휴관일을 유념해야 한다.
참고 |
|
충북아쿠아리움 전시 강화 2종 |
▲ 어류양식체험관 수조 투명창 시공 |
▲ 어류양식체험관 관람객 |
▲ 생태계교란생물 전시 |
▲ 생태계교란생물전시 관람객 |
충북도, 신종·재출현 감염병 민관합동 대응 훈련
보건소, 소방, 교육청, 군부대, 의료기관 등 80여명 참가 -
충북도는 5일 청주SB플라자에서 유관기관 합동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지역에 방문했던 입국자가 에볼라바이러스병에 확진되는 상황의 가상 시나리오로 실시됐다.
오전에는 토론기반 훈련으로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진자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보건소, 소방, 교육청, 의료기관, 군부대, 검역소 등 44개 기관 80여 명이 참가했다.
오후에 실시한 실행기반 훈련은 보건소 초동대응 강화 훈련으로 에볼라바이러스병 의심환자 신고에 따른 보건소 역학조사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격리입원조치, 환자 및 접촉자 관리 등에 대한 대응훈련이 이뤄졌다.
또한, 현장근무 인력의 감염예방과 방역인력에 의한 전파 차단을 위해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교육 및 실습도 병행됐다.
에볼라바이러스병은 감염된 동물 또는 사람의 혈액, 체액 등과의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급성 발열성·출혈성 질환이다. 1976년 DR콩고에서 첫 발생 후 2018~2020년에 2,287명이 사망하기도 했으며 치명률(25~90%)과 전파력이 높은 1급 감염병이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식욕부진, 발진 등이 나타나고 이후 구토, 설사, 복통 등 위장관 증상 및 원인불명 출혈 등을 호소한다.
국내 상용화된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유행지역에서 환자 접촉 금지, 야생동물 직접 접촉 및 섭취 금지 등의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여행 후 자신의 건강상태를 21일간 관찰하고 감염병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1339(질병관리청 콜센터)로 전화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충북도 최승환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공중보건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신종 감염병에 대비하여 관계기관별 신속하고 조직적인 대응방법과 업무내용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손씻기, 기침예절, 실내 환기, 아프면 쉬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자료 |
2024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 |
개 요
❍ 일 시 : 2024. 9. 5.(목) 09:00 ~ 17:20
❍ 장 소 : 청주SB플라자(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 참석인원 : 80여명(보건소 및 유관기관*)
*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 보건환경연구원, 경찰청, 소방본부, 교육청, 국립검역소(청주공항), 군부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원, 의료기관 등
❍ 주요내용
- (교육·강연) 에볼라바이러스병 역학적 특성 및 대비·대응
- (토론기반 훈련)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진자 발생 시 유관기관별 대응 방안 도출
- (실행기반 훈련) 에볼라바이러스병 의심환자 신고부터 조치까지 보건소 초동대응
- (개인보호구 착·탈의 훈련) 레벨D 착·탈의 방법 교육 및 실습
※ 에볼라바이러스병 : (전파경로) 섭취·접촉감염, (증상) 발열, 복통, 원인미상 출혈 등, (치명률) 25~90%
추진일정
구분 |
시 간 |
내 용 |
비 고 |
|
등록 |
20‘ |
09:00~09:20 |
참가사 사전 등록 |
|
개회식 |
5‘ |
09:20~09:25 |
국민의례, 훈련일정 안내 |
사회자 |
5‘ |
09:25~09:30 |
인사말씀 |
보건복지국장 |
|
10‘ |
09:30~09:40 |
사전 설문조사 |
|
|
교육 |
60‘ |
09:40~10:40 |
에볼라바이러스병 역학적 특성 및 대비·대응 |
외부강사 |
10‘ |
10:40~10:50 |
휴식 |
|
|
훈련 |
100‘ |
10:50~12:30 |
토론기반 훈련(기관별 대응 훈련) |
|
60‘ |
12:30~13:30 |
점심식사 |
|
|
100‘ |
13:30~15:10 |
실행기반 훈련(보건소 초동대응 훈련) |
|
|
10‘ |
15:10~15:20 |
휴식 |
|
|
90‘ |
15:20~16:50 |
개인보호구 착·탈의 훈련 |
외부강사 |
|
10‘ |
16:50~17:00 |
사후 설문조사 |
|
|
마무리 |
20‘ |
17:00~17:20 |
훈련총평, 폐회 |
질병관리청 |
충북직업트라우마 센터 개소식 개최
- 맞춤형 심리상담을 통해 트라우마 조기극복과 산업재해 예방 기대 -
충북직업트라우마센터의 개소식이 충북도, 대한산업보건협회,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충북근로자건강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충북근로자건강센터 내에 위치한 충북직업트라우마센터는 직장 내 충격적인 사건이나 산업재해를 경험한 근로자의 트라우마 증상 극복과 일상으로의 조기 복귀를 지원하고, 트라우마 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업장의 2차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지난 7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직업트라우마센터 개소 공모에 대한산업보건협회 충북지역본부가 선정돼, 충북에 트라우마센터 개소가 최종 결정되었다.
충북직업트라우마센터는 근로자의 트라우마 증상 극복 및 예방을 위해 전문 심리 상담사를 배치해 심리교육, 검사, 상담, 사후관리 등 전문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화, 내방 상담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현장 상담까지 제공한다. 또한,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충북대학교병원 등 지역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근로자들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충북도 김보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중대재해, 직장내 괴롭힘 등을 통해 겪는 직업트라우마를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 시점에서 충북직업트라우마센터의 개소를 환영한다”며, “직업트라우마는 근로자 개인은 물론 도민의 안전과도 직결된 문제인 만큼, 근로자들의 트라우마 조기극복과 2차 산재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충북직업트라우마센터가 그 중심에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명화 충북직업트라우마센터장은 “근로자들께서 우리 센터와 함께 트라우마의 고통을 나누고 극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직업트라우마센터는 심리상담 전용 핫라인(1588-6497)을 운영중이며, 홈페이지 구축하고 운영을 통해서도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 고 |
|
충북직업트라우마센터 개요 |
□ 사업 개요
○ 사업위치 : 충북근로자건강센터(청주시 오창읍 청주미래누리터 지식산업센터 내)
※ 충북근로자건강센터 내에 위치
○ 사업기간 : 2024. 9. ~ 12.
○ 사 업 비 : 50,000천원(국비 100%)
※ ’25년, ’26년부터 사업비 120,000천원(국비)
○ 사업목적 : 직장 내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ㆍ목격한 노동자가 트라우마 증상 극복, 일상에 조귀 복귀 지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불안·적응장애 예방
* 중대산업사고, 동료 자살, 직장내 괴롭힘·성희롱·성폭력 등
○ 사업내용
- 직업트라우마 사건 발생사업장의 노동자에 대한 심리검사, 전문상담, 집체교육, 사후관리 등 심리안정 프로그램 제공
※ 필수인력(심리전문가, 임상심리사 등) 2인이상 운영
- 직업트라우마센터 상담(전화, 내방, 방문 등) 통한 직업트라우마 교육
- 의학적 치료 필요시, 정신건강전문의가 있는 종합병원, 산재병원 등 인계하여 치료 조치 등
○ 시행주체 : 대한산업보건협회 충북지역본부(협회장 백헌기)
□ 추진경과
❍ 직업트라우마센터 신규 운영기관 공모 : ’24. 4. 30. ~ 6. 10.
❍ 우선 협상기관 선정(대한산업보건협회) : ’24. 6. 20.
❍ 직업트라우마센터 신규 운영기관 최종선정 : ’24. 7. 26.
※ 충북, 강원, 경기(남부), 경북(북부), 경산, 부산, 서울, 서울(서부), 전남(동부) 등 9개소
충북도 그린바이오산업 특성화분야 분석 연구용역 착수
- 정부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에 발빠른 대응 -
충북도가 그린바이오산업과 관련한 도내 시군의 여건 분석과 발전방안 연구를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도는 5일 도청에서 ‘충청북도 그린바이오산업 특성화분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지역농업네트워크 충북협동조합이 진행하며 기간은 오는 12월까지 4개월이다.
주요과제는 도내 그린바이오산업 환경, 기술 및 산업역량 분석, 주력산업과 연계성 분석, 시군별 특화전략 도출 등이며, 특히 내년에 예정된 정부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에 대비한 기본구상과 사업화 방안도 마련한다.
도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시군과 협력하여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정부에서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관계법령의 제정과 육성지구 조성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도에서는 정부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그린바이오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린바이오산업이란 농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하여 농업 및 전후방산업 전반에 대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을 말한다.
정부는 6대 분야(종자, 동물의약품, 미생물, 식품소재, 곤충, 천연물 소재)를 집중 육성하면서 혁신기술 개발과 인력양성,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