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북도-치앙마이주, 협력의 지평 넓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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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과 |
▸ 충청북도, 2025년 생활임금 11,803원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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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과 |
▸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충북지회 종사자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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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과 |
▸ 충청북도 남부출장소, 명예출장소장 집무의 날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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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출장소 |
▸ 수박연구소, 비주산지 지역 수박 컨설팅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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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
▸ 충북도, 2024년 시‧군 농정분야 국․과장 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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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과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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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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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
치앙마이 한인회 조찬간담회 |
치앙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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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치앙마이 주지사 예방,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
치앙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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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치앙마이대학교 총장 면담 및 MOU 체결(5건) |
치앙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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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 |
우수상품 판촉전 격려 |
치앙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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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K-유학생 설명회 참석 ※ 수시분 배포 예정 |
치앙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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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치앙마이주, 협력의 지평 넓히다!
- 충북도, 태국 치앙마이주와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
충청북도가 25일 태국 방콕과의 우호교류의향서 체결에 이어 다음날인 26일 태국 치앙마이주를 방문, 상호 우호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치앙마이주에서 열린 서명식에서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니랏 퐁싯티타원 치앙마이주지사가 양 지역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체결은 충청북도와 치앙마이주 간의 교류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양측은 경제, 산업, 관광, 교육, 바이오기술, 순환경제, 에너지, 스마트팜, 그리고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로 합의하였다. 특히, 양측은 직항 노선 개설을 통해 관광 및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치앙마이주는 태국 북부의 경제와 문화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 공항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치앙마이 국제공항은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중요한 교통 허브로, 청주국제공항과의 직항 노선 개설 가능성에 대해서도 눈여겨볼 만하다.
김영환 지사는 “치앙마이주는 태국 북부 경제와 관광의 중심지로, 충청북도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두 지역 모두에게 유익한 결과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니랏 퐁싯티타원 치앙마이주지사는 “충청북도와의 협력은 치앙마이주에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며 특히, 양 지역의 문화와 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공식적인 자매결연도시 관계 수립을 목표로, 이번 협력이 우정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충청북도는 핵심 교류 거점지역인 태국 치앙마이주와 건설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2019년부터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한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교섭이 재개되면서 이번 우호교류의향서 체결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오랜 기간 공들여온 만큼 충청북도와 치앙마이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깊게 하고, 정기적인 연락과 방문 교류를 약속하며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의향서 체결 후 김영환 지사는 치앙마이대학교를 방문해, 치앙마이대 총장과 석박사급 K-유학생 유치를 위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치앙마이대와 도내 대학들 간 협력 강화, 치앙마이대 예술센터와 충북문화재단 간의 문화예술 협력, 그리고 치앙마이대 Science Technology Park와 충북테크노파크 간의 기술 및 혁신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에 함께했다.
아울러, 도와 치앙마이 의과대학 간 재생의료 분야 활성화를 목표로 한 MOU를 체결해 양 지역 간 의료 분야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고, 공동 연구 및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들은 교육, 예술, 기술, 그리고 재생의료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며, 충청북도와 치앙마이주 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석박사급 K-유학생 유치와 관련된 협력은 양 지역의 교육 및 인재 양성 분야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충청북도와 치앙마이주는 상호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고,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 2025년 생활임금 11,803원 결정
- 2024년에 비해 3.2% 인상, 최저임금 대비 117.6% -
충청북도는 25일 충청북도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하고, 도와 출자·출연기관, 도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 소속 노동자에 대한 ‘2025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1,803원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조례를 근거로 시행되며, 충청북도는 2021년 관련 조례를 제정해 2022년부터 시행했다.
내년에는 올해 시급 11,437원에 비해 366원(3.2%) 인상된 11,803원을 적용하며, 이는 2025년 정부 최저임금 시급 10,030원보다 1,773원, 17.6% 많은 금액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도, 도 소속 출자·출연기관, 도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 소속 노동자는 월(209시간 근무 시) 2,466,820원의 급여를 받게 되며, 이는 최저임금 적용 대비 230,550원이 더 많은 금액이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충북지회 종사자 워크숍 개최
-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소통과 협력 및
영상자서전, 충북 시니어자원봉사 등 충북도 주요정책 소개 -
충북도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한국시니어클럽 충북지회(지회장 김혜미)와 함께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충북지회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전담 기관으로 도내 1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어르신들의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적합형 사회활동을 개발하고, 노인 사회참여 환경을 조성해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후 생활 영위를 돕고 있음. |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12개 시니어클럽 종사자 130여 명이 참석해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 종사자 간의 정보공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우수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우수 종사자 표창, 노인 일자리 사업 특강, 힐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종사자를 격려하는 한편, 도정의 주요 시책인 ▲의료비 후불제, ▲추억 공유 영상자서전 사업, ▲충북 시니어자원봉사단 사업을 설명하며,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도정 주요 시책을 더 많은 도민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사업 홍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승환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기관 간 교류의 장이 되어 충북 노인 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장 종사자분들을 수시로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계속 청취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남부출장소, 명예출장소장 집무의 날 운영
- 남부권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교류 협력체계 강화 -
충북도 남부출장소(소장 남윤희)는 26일(목) 김대훈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 회장을 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2013년부터 운영돼 온 「1일 명예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남부권 도민의 도정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역인사에게 도정 수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열린행정 실현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김대훈 명예소장은 위촉장 수여 후, 남부출장소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업무를 결재하며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 남부권 발전 방안 등에 대하여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부권에 소재한 ‘영동 레인보우힐링센터’(영동군 영동읍)를 방문하여 레인보우힐링센터 운영 현황, 체험시설 등을 둘러보며 힐링관광지의 잠재력과 가치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교환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계획된 일정을 소화한 김대훈 명예소장은 “남부출장소의 1일 명예소장으로 집무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남부권 균형발전 실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박연구소, 비주산지 지역 수박 컨설팅 나서
- 소외된 지역 농가 어려움 해결 위해 현장 컨설팅 실시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지난 9월 24일 제천 백운지역 수박 시설재배 농가 현장 컨설팅을 통해 상대적으로 주산지에 가려 소외되었던 수박 농가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북에서 수박은 음성, 진천 지역에서 많이 생산된다. 하지만 북부지역인 제천시 금성면, 봉양면, 백운면에서도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재배면적이 17.8ha로 도내 1.2% 정도로 작고 주변 인프라가 부족해 재배 기술이나 정보 습득이 어려워 타 지역으로부터 자문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농가가 평소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토양 및 병해충 관리 기초부터 수확, 소득향상을 위한 2기작 및 2모작(수박+잡곡) 방법까지 세부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그중 연구소에서 육성한 중소형 품종의 밀식 재배 기술이 농가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컨설팅은 영농 현장의 애로 기술을 신속히 해결하고, 실용적 연구 기술 개발을 위하여 연구소 농가 현장 방문의 날 일환으로 추진했다. 농가가 가장 어려워하는 재배 기술 습득 문제는 수박연구회 가입과 농가 현장 방문의 날을 추진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다.
도 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 윤건식 팀장은 “영농규모가 작은 농업인들까지 밀착해서 현장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연구소가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현장에 문제가 발생하면 우선 연구소에 연락해 주시면 빠르게 문제 해결에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설팅은 그간 2월부터 도내 스마트팜, 중소형수박, 노지수박 농가를 대상으로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충북도, 2024년 시‧군 농정분야 국․과장 회의 개최
충북도는 9월 26일(목)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시‧군 농정분야 국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시‧군 농정분야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시군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및 가축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 협조 등을 11개 시군에 당부하였으며, 온라인쇼핑몰 온충북 홍보 및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농정분야 예산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적극 대응도 당부하였다.
반주현 충북도 농정국장은 “오늘 회의는 도 현안을 공유함과 동시에 시군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소통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미래로 도약하는 AI 과학영농, 다시 찾는 농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시‧군 농정분야 국장회의 개최
❍ 일 시 : `24. 9. 26.(목) 11:00 ~ 12:30
❍ 장 소 : 소회의실
❍ 참석대상 : 17명(도 농정국 국‧과장 6, 시군 농정분야 국장 11) ※ 농정국장 주재
❍ 내 용 : 농정분야 현안과제 논의 및 시군 건의사항 수렴 등
진행일정
시 간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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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11:05 |
5‘ |
• 개회 및 참석자 소개 |
농정기획팀장 |
11:05~11:10 |
5‘ |
• 인사말씀 |
농정국장 |
11:10~11:50 |
40‘ |
• 농정분야 주요 현안과제 설명 |
안건담당 과장 |
11:50~12:25 |
35‘ |
• 시·군 건의사항 수렴 및 자유토론 |
(주재) 농정국장 |
12:25~12:30 |
5‘ |
• 마무리 말씀 및 폐회 |
농정국장 |
12:30 ~ |
‘60 |
• 오찬 |
- |
향후계획
❍ 부서별 주요 현안자료 제출 요청 : 9. 10.(화)한
- 시‧군 농정부서 협조가 필요한 사업 위주 부서별 1~2건
- 2024년 제1차 시‧도 농정국장회의 논의안건 포함
❍ 논의안건 발생 시 회의 개최(수시, 영상회의 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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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제1차 시‧도 농정국장회의 논의안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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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형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방향(안) ② 농촌소멸 대응 추진 전략 이행 ③ 쌀 시장 동향 및 쌀값 안정 대책 ④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 강화 ⑤ 동물복지 인프라 확충 및 맹견 사육허가제 시행 |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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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시‧군 농정분야 국장 현황 |
시‧군 |
부서명 |
직위 |
직급 |
성명 |
비고 (관련부서) |
청주 |
농업정책국 |
국장 |
지방서기관 |
김종관 |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산과 농식품유통과 축산과 도매시장관리과 |
충주 |
농업정책국 |
국장 |
지방기술서기관 |
김광수 |
농정과 친환경농산과 축수산과 |
제천 |
농업기술센터 |
소장 |
지방기술서기관 |
이명선 |
농업정책과 유통축산과 농촌상생과 |
보은 |
스마트농업과 |
과장 |
지방행정사무관 |
이승엽 |
농정팀 귀농귀촌팀 농식품유통팀 스마트원예팀 친환경농산팀 |
옥천 |
농업기술센터 |
소장 |
지방농업사무관 |
이현철 |
농업정책과 농촌활력과 |
영동 |
농산업건설국 |
국장 |
지방기술서기관 |
장우섭 |
농정과 농촌신활력과 |
증평 |
경제개발국 |
국장 |
지방서기관 |
김총회 |
농업유통과 축산산림과 |
진천 |
농업기술센터 |
소장 |
농촌지도관 |
남기순 |
농업정책과 농촌지원과 축산유통과 |
괴산 |
농업건설국 |
국장 |
지방기술서기관 |
김진성 |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과 축수산과 |
음성 |
경제산업국 |
국장 |
지방서기관 |
김정묵 |
농정과 농촌활력과 축산식품과 |
단양 |
농림환경국 |
국장 |
지방서기관 |
변형준 |
농업축산과 기술지원과 농촌활력마케팅과 |